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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가정예배 ▤ 스크랩 [가정예배 365- 8월 21일] 눈물 후의 기쁨 /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예배를 가르치라”
주기쁨 추천 0 조회 267 14.07.29 17:1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블로그는

가정 예배드리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한국교회와 사랑의교회의 진정한 회복의 길은 큐티와 가정예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님께 마음을 찢는 진정한 회개가 한 영혼 한 사람에게 있어야 된다고 믿습니다. 


지금 영적분별력을 가지지 않으면 오만하고 교만하고 거짓된 세속화 세력에 맞서 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정예배 365를 모든 지체 가정에서 드려지는 꿈을 꿉니다.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회복되고 정결해야 가정이 살고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정결해집니다.!!! 

교회가 살면 나라가 살고 통일을 선물로 주실 줄 믿습니다. 


통일이 되어야 아홉명 소녀 소년들을 살릴 수 있고 더 귀한 생명을 살립니다. 지하교회는 그 성도들을 

눈물로 기도합니다. 주님 이제 통일을 이제 고난에서 탈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글쓴이 : 이기복 교수   출처 : 가정예배운동본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예배를 가르치라”


짧은 시간이라도 핵심내용을 가르쳐야 
자발적 참여위해 부모가 먼저 실천 먼저  

 

자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창조주 하나님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

 

자녀가 잘 되기를 바란다면 예배의 삶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는 결코 잘못되지 않는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녀는 반드시 성공한다. 


믿음이 반듯하게 들어간 자녀는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뛰어난 리더가 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급선무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가르치는 일이다.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를 원해도 진정한 예배를 가르치라. 


여호와를 경외함이 모든 지식의 근본이라고 성경은 약속하고 있지 않은가. 


어떤 부모님은 자녀에게 과외공부도 시켜가며 학교공부에 치중하면서도 


신앙심을 심어주는 것은 나중으로 미루거나 소홀히 한다. 


그러나 공부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것이 예배를 가르치는 일이다. 

 

아직 자녀가 어릴 때 예배가 몸에 익도록 가르쳐야 한다.


가끔 부모들이 너무 순진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우리 애는 원래 착해요”라고 말하며 낙관하는 부모님을 만날 때마다 염려가 되기도 한다.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혼돈스러운지, 

사단이 얼마나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노리고 있는지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아직 우리 부모 영향이 미칠 때 자녀에게 참된 예배를 가르치라. 


청소년기를 맞이하기 전에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으로 

자녀를 무장시키는 것이 급선무임을 명심하라. 


그런데 가정예배를 드릴 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첫째, 가정예배는 쉽고, 짧아야 한다. 길게 드린다고 좋은 예배가 아니다.

        예배가 몸이 뒤틀리도록 지루해서는 안 된다. 

        부모님의 기준으로 예배를 드리지 말라. 

        자녀가 몇 분 동안이나 주의집중이 가능한가. 자녀의 나이, 수준, 마음, 어휘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성경본문도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예수님을 보내주셨어요(요 3:16)’와 

같은 복음의 기초되는 말씀을 선택하라. 


자녀와 함께 드리는 예배에서 본문을 구약의 어려운 대목을 선택하기를 피하라. 


성경의 역사, 스토리, 인물 등은 아직 몰라도 된다. 


자녀들이 어릴 때 알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와 창조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라는 복음과 사랑이다. 


복음의 핵심을 반복, 또 반복하여 확실히 알게 하라.


 그리고 일방적인 설교보다는 자녀를 동참시키라. 


주입식보다는 참여식으로 하라. 


‘하나님께서 왜 우리 아들(딸)을 이토록 사랑하셨을까. 너는 왜 라고 생각하니?’

 등의 질문으로 자녀들을 참여시키라. 자녀가 자신의 어휘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라. 


성경본문도 쉽게 자녀의 말로 풀어주라. 


때로는 ‘엄마는 너를 사랑한다’ ‘너는 소중하다’ 그리고 ‘엄마가 너를 사랑하는 것 같이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단다’ 라고 포옹하며 표현한다면 


그것이 곧 강력한 설교이며 예배이다.


둘째, 형식적이고 율법적인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가정예배를 안 드리면 벌 받는 것도 아니다. 

        가정예배를 반드시 매일 드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예배적 삶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예배형식이 꼭 묵도로 시작해서 주기도문으로 끝내지 않아도 된다. 


반드시 앉아서 거룩하게 드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다양하게, 때로는 율동으로, 암송으로, 찬양으로 예배를 드려보라. 

자녀들을 예배준비에 참여시키라. 

때로는 자녀에게 예배순서와 진행을 맡겨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예배가 삶이고, 


삶이 곧 예배가 되는 것이다. 


잠들기 전에, 학교가기 전에, 생일을 맞이했을 때, 

아빠가 출장가실 때, 아빠가 실직했을 때, 시험을 보기 전에, 

누군가 아플 때에, 훈계하고 난 후, 차를 타고 떠날 때, 


혹은 자녀가 학교에서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에 기도하며, 

예배하여, 도움을 구하는 삶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기쁜 일이 있을 때에도 감사예배를 드려보라. 


예배시간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라. 

가정예배가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하라. 


지루하고 따분한 추억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예배시간을 이용하여 자녀를 야단치면 안 된다. 


무엇보다도 삶의 순간순간마다 주님께 의지하는 

믿음의 태도를 자녀에게 유산으로 남겨주도록 가정예배를 가르치라.


 셋째, 좋은 가정예배를 위해서는 평소 부모의 행동이 예배와 일치해야 한다.

 

부모님이 가정예배 시간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구원과 능력주심을 

설교하면서도 평소에는 벌주고, 못마땅해 하고, 야단만 친다면 자녀는 

진정한 예배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오히려 자녀는 위선을 배우게 된다. 

말과 예배가 일치해야 한다. 


그렇다고 부모가 완벽한 삶을 살라는 뜻은 아니다. 

늘 부족함을 고백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세를 가르치라. 


자녀는 설교보다도 일상생활을 통해 예배를 배운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자녀가 세상에서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자녀에게 참된 예배를 가르치라. 


그것만이 성공과 승리의 비결이다. 할렐루야.


한동대 교수





출처 : 국민일보 가정예배 365일 



[가정예배 365- 8월 21일]  눈물 후의 기쁨


찬송 :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458장(통 513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시편 126편 1~6절

말씀 : 기독교를 가리켜 기쁨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지당한 말입니다. 복음 자체가 기쁜 소식이란 뜻입니다.
 예수님의 구원과 영생의 말씀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가 장차 들어갈 천국은 기쁨이 가득한 나라이고, 
천국의 그림자인 교회는 기쁨이 가득한 잔칫집입니다. 

그리고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 기쁨을 맛보는 축제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기쁨은 그냥 기쁨이 아니고, 눈물을 통과한 기쁨 즉 ‘눈물 후의 기쁨’입니다. 

본문에 표현된 기쁨이 바로 그런 것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바벨론 포로 귀환 시대입니다.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 70년 만에 가나안 땅으로 귀환합니다. 
바벨론이 바사 제국이 되면서 고레스 왕이 포로 귀환을 단행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포로들이 예루살렘을 향해 속속 귀환합니다.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마치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1절). 

입가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찬양이 절로 나왔습니다(2절상). 
주변의 나라들조차 깜짝 놀라 감탄합니다(2절하).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큰일이었습니다(3절).

시편 기자는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벌어졌는지 증거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린 후 기쁨으로 곡식을 거두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5∼6절). 

그러면서 아직 귀환하지 못한 동포들을 위해 애타게 기도합니다. 
우기가 되면 남방(네게브 사막)에 시내들이 흐르는 것처럼 돌아오게 해 달라고 간구합니다(4절). 

여기서 우리는 심음과 거둠의 법칙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신앙의 법칙입니다(갈6:9). 

눈물로 심지 않으면 기쁨으로 거둘 수 없습니다.

우리가 흘릴 눈물은 어떤 것일까요? 
자기 설움이나 신세를 한탄하는 눈물이어서는 안 됩니다. 
회개하는 눈물, 간구하는 눈물, 그리고 헌신의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나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회개할 때 눈물이 납니다. 
그럴 때 십자가 구속이 믿어지고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게 됩니다. 

비가 온 후 무지개가 뜨는 것처럼, 회개의 눈물을 흘린 후 영혼에 영롱한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더 나아가 회복과 치유, 그리고 축복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기도는 영적 무기입니다. 기도하되 눈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신속히 응답하시고 큰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눈물에는 진심이 있고, 간절한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히스기야가 죽을병에 걸렸지만 눈물로 기도하니까 15년 수명 연장의 축복이 주어졌습니다(사38:5). 
헌신의 눈물은 예수님을 닮은 눈물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예루살렘을 위해, 
인류 구원을 위해 눈물을 흘리셨습니다(눅19:41∼42, 히5:7). 

우리도 나 자신과 가족을 넘어 이웃과 교회, 그리고 민족과 세계를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합니다.

우리가 장차 천국에 들어가면 세상에서 흘린 눈물을 주님께서 다 닦아 주실 겁니다.

세상을 사노라면 부득불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지만, 설움과 한탄, 
그리고 원한과 증오의 눈물은 흘리지 마십시오. 

오직 신앙의 눈물을 흘림으로 큰 기쁨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기도: 하나님! 험한 세상 살지라도 설움과 원망의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는 회개의 눈물, 기도의 눈물, 그리고 헌신의 눈물만 흘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진정한 기쁨을 맛보게 하시고, 눈물 없는 천국으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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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29 17:17

    첫댓글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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