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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우울
 
 
 
카페 게시글
정태춘 / 노래, 글 도두리 대추리의 긴 시 한편
한수 추천 0 조회 282 05.12.20 18: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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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16 11:14

    첫댓글 재밌고, 한 편으로 우울하기도 하고.

  • 05.09.15 21:36

    이 긴글...핸드폰으로 다 읽었습니다. 에고..손가락이 울매나 아픈지...하지만 대추리 도두리등등의 마을에 둥지를 틀고 계시는 님들과 태춘님 생각하면 손가락이 아니라 가슴이 저밉니다. 이 글을 읽고서야 비로서 마을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자~ 힘 냅시닷! 한수님도 힘 내세여~ 당대에 미군기지만큼은

  • 05.09.15 21:37

    반드시 몰아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확장만큼은 저지해야지요. 대추리 도두리는 하나의 마을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주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켜 내야지요*^^* 않그렇습니까?

  • 05.11.18 22:29

    들이운다 행사를 하면서 만났던 들판의 황량한 바람소리 들립니다. 정말 김윤환이 말대로 돼지 피라도 뿌려서 저주를 퍼부어야 되는 건 아닌지... 문득 미군들이 이 땅에서 저지른 일들을 소설로 형상화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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