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사진과 명왕성(플루토)
↑ 우주비행사인 버즈 알드린(Buzz Aldrin)이 아폴로 11호의 착륙선인 'Eagle'호 주변에서
달
표면을 거니는 모습을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이 촬영한 사진이다.
↑ 러시아의 미르 우주선에서 촬영한 미국의 우주왕복선인 아틀란티스트호의 사진이다.
↑ NGC 3372, 카리나 성운(Carina Nebula)의 빛과 그림자를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
↑ 두 개의 은하가 충돌하는 장면처럼 보이는 사진으로 1999년 허블망원경이 촬영한
사진.
큰 은하는 NGC 2207 이다.
↑ 독수리 성운
↑ 1995년에 촬영된 허블 우주전파망원경의 사진으로 '게 성운(Crab
Nebular)'이라 불린다.
↑ 목성에서 발견된 붉은 점은 지구의 허리케인 같은 폭풍의 모습으로 300년 동안이나
지속된 거대한 폭풍이다.
↑ 과거 STS-124로 불려졌던 우주왕복선 디시커버리호(Discovery)가 고체연료를
장착한 모습으로
이런 우주선의 제작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작업하였다.
↑ 미국의 캔사스 주에 있는 농장들의 모습을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
↑ 안테나 은하로 불리는 사진으로 두 은하가 충돌하는 가장 선명한 사진이다.
↑ 지구로 귀한하는 디스커버리호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Eileen Collians가 타고
있다.
↑ 디스커버리호에서 촬영한 국제우주정거장(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 아폴로 8호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달 수평선에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이다.
↑ 아폴로 11호의 이륙 장면
↑ 1973년~1974년까지 운용되었던 스카이 랩(Sky Lab)
↑ 지구 궤도를 도는 Space Lab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1972년 플로리다 주의 캐네디
우주센터에서
이륙하는 Saturn V 로켓.
↑ 미국에서 최초로 콜롬비아 우주왕복선을 발사하는 장면.
↑ 허블 우주 전파 망원경을 수리하는 우주비행사 F.Story
Musgrave.
↗ 2007년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스페이스 셔틀 STS-120 디스커버리호
그리고
최근 미국의 우주탐사선인 뉴 호라이즌스호가 명왕성으로 알려졌던 Pluto에
근접하였다.
당초
알려졌던 명왕성의 크기가 조금 더 크다는 사실 외에 선명한 명왕성의 사진들과 함께....
명왕성은 행성에서 탈락하여 소행성으로 분류 되었다. 그러나 최근 뉴
호라이즌호가 근접하면서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플루토(명왕성)와 캐론의 선명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플루토와 카론은 서로 마주보고 돌고 있는 관계로
기존에는 카론이 플로토를 돌고 있는 위성으로 알고 있었으나
두 별은 마주 보고 같이 돌고 있는 아주 특이한 형태의 공전을 하고 있다.
태양계 바깥 궤도를 돌고있는 조그만 두 별은 서로를 마주보고 그렇게 돌고 있다.
↑ 지구와 비교한 플루토와 카론의 모습
플루토(Pluto)와 함께 마주보고 공전하고 있는 카론(Charon)
뉴 호라이즌스호가 찍은 명왕성의 모습으로 우주의 별이 선명하게 찍혔다.
명왕성을 탐사하기 위해서 미국은 2006년에 뉴 호라이즌스호를 발사하였다.
왜 그 멀고먼 태양계 끝에 있는 명왕성을 탐사하여야만 했을까?
플루토 탐사를 위해 발사되는 뉴 호라이즌스(2006년 1월 19일)
태양계의 끝에서 돌고 있는 행성으로 알려졌던 명왕성.
그러나 최근의 우주천문학은 명왕성 끝을 지나는 뉴 호라이즌스호는
아직
태양계를 벗어난 것이 아니다.
첫댓글 참 아름다운 우주 입니다.
우리 인생은 70년 아니면 80년인데 300년 동안 폭풍이 일고 있는 행성도 있으니...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