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사람들(05)
👤인물: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치 (스위스) 연대: 1746년-1827년
🌳페스탈로치의 할아버지는 목사님이셨는데 할아버지는 친구같이 잘 대해 주셨고 할아버지에게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하늘로 길게 뻗은 나무의 가지를 자르고 계셨습니다.
🌳페스탈로치는 할아버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 나무가 아플 것 같아요. 왜 가지를 자르시는 거예요?”하고 여쭤 보았습니다.🌱🌱🌱🌱🌱🌱🌱🌱
“응! 나뭇가지를 잘라주지 않으면 나무가 반듯하게 자라지 못한단다. 아주 쓸모없는 나무가 되지. 사람도 마찬가지야. 교육을 받지 못하면 쓸모없는 사람이 된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페스탈로치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할아버지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는 평생동안 어린이 교육을 위해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어렸을때부터 아주 겁쟁이였습니다.
친구들은 그를 ‘멍청이 괴물’이라고 놀려대곤 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 선생님이었지만 아주 가난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병을 고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페스탈로치가 5살 때 아버지는 병으로 눕게 되었고, 결국은 낫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페스탈로치는 목사님이 되기 위해 신학 공부도 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린이들을 위해 집을 짓고 학교를 세워 그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뜻 있는 일도 여러 차례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어떤 때는 정부에서, 어떤 때는 사람들이 시기하여 학교와 고아원이 문을 닫게 된 적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교육에 관한 많은 책들을 쓰기도 했습니다. 자기가 돌봐주지 않으면 돌봐줄 이 없는 의로운 어린이들의 아버지가 되는 것이 그에게는 기쁨이며 자랑이고 행복이었습니다.
🌳페스탈로치는 81세로 인생을 마치기까지 ‘교육의 바탕은 사랑이다’는 말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그가 어린이들에게 바친 사랑, 교육에 대한 열정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