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바라 본 동명왕릉-평양에서 개성 방향으로 가다가 좌회전 하면 원산 반향으로 25km쯤 가다가 있음 동명왕릉으로 들어오는 진입로 저 도로 끝은 평양-원산간 도로에 이어짐 동명왕릉 모습 - 오른쪽에 오이, 협보, 마리 순으로 서 있다고 안내원이 설명 동명왕릉 기념관-벽에 해모수, 유화부인 그림부터 주몽의 일대기가 그려져 있음 기념관 천정 가운데 그려져 있는 삼족오-씩씩한 기상이 살아있다 동명왕릉 옆에 있는 금송-제주도에서 가져와서 심었다고 함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평양시내 남쪽 개성으로 가는 길에 있음 둘째날 저녁은 평양시내에 있는 민족식당에서 먹음
쇠고기 주물럭, 삼겹살, 오징어 양념구이를 먹고 이 날이 중복이라 식사는 단고기탕을 주문해 먹음 식사가 끝나고 식당 공연 장면-대부분의 접대원들은 한 가지씩 예능을 다 가지고 있다. 양각도 식당에서 아침 식사-양쪽 물컵라인을 경계로 1인분씩이며 배단물과 신덕산 샘물, 꽈배기 튀김은 공용 만수대 창작사 전시관에 전시된 작품들-3층까지 전시실인데 여기 작품들은 판매하는 작품임,
나도 100유로(13만원)를 주고 한국화 1점을 사옴. 전시관 안내원과 3층 그림 앞에서 다정하게 한 컷 조각 작품 창작실-뒤에 서있는 여자는 모델이고 모델을 봐가면서 흙으로 조각을 만드는 모습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작업을 한다. 작업이 끝나면 석고로 거푸집을 뜨고
그 거푸집안에 청동 등 주물을 부어 작품을 완성한다. 개선문-김일성 주석이 평양에 돌아와서 첫 연설을 한 곳에 세움
김일성 주석 70회 생일을 기념해서 세웠는데 파리 개선문보다 10m 정도 더 높음 주체 사상 탑 앞 대동강변의 평양시민들의 모습-멀리 보이는 희미한 건물이 양각도 호텔 에리베이터를 타고 주체사상탑 위에 올라감-탑 위에서 본 평양시내 양각도 방향 주체사상탑 위에서 본 평양 시내 도심을 흐르는 대동강과 평양시
출처: 신산초등학교18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종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