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오직 과거 99년도 에 전남 순천의 가곡동 에서 경험 한것을 글로 적어 보겠읍니다.
이때에는 건곤, 원기1.2.3 번 까지 연속으로 행공 수련 하였으며 한 동작에 4분 씩 하였지요
오전은 6시간 이상 집에서 수련 하였고 오후에는 순천 도장에서 2타임 연속 하였으며 이렇게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련을 하였지요
그리고 나중에는 24시간 생활속에서 실천 하려고 노력을 하였지요.
이렇게 순천에 와서는 다른일을 하지 않았으며 오직 수련에만 매달리게 되었지요.
결국에는 생활비가 떨어져 용역 일을 다니게 되었고, 비록 행공으로 몸을 단련 하였지만 용역 일은 좀 달라 한쪽으로 치우친 일은 몸에 무리가 오게 되어었죠.
그때 일은 땅을 평탄 하게 하는 작업을 오전 오후에도 계속 삽질만 하였지요.
결국 허리 쪽에 무리가 오게되었으며 그날 기름기 있는 빵을 먹어 설변을 하였지요. -----...,
이러는 가운데 그 다음날은 용역 일을 못가게 되었지요
이렇게 집에서 2-3일 이상 방에만 있는 계기가 되었죠 이때에도 하단전만 바라 보고 호흡만 하였고 행공 수련은 못하였죠.
순간 왼쪽 신장에서 큰소리가 울리고 탁구공 만 한것이 장 쪽으로 올려온 순간 곧바로 하단전을 걸쳐 회음쪽으로 강타하였고 이때 강타한 순간 배가 아팠으나 그뒤 아랫배가 시원 하였죠.
이런 변화가 오른쪽 신장에도 똑같은 변화가 있었으며, 그리고 곧바로 누워 있는데 흡지를 고요히 길게 하는순간 하단전에서 배가 고무풍선 같은 것이 크게 부풀어 오는순간 인당 쪽이 눌르는 압력이 있었지요.
이러는 가운데 몸이 좀 이상 하였지만 계속 기초적인 자세 에서 만 호흡만 하였지요.
몇칠 후엔 옆으로 누워 있는데 불 떵어리 같은 것(엄지 보다 굵은선) 이 독맥을 타고 옥침관을 강타 하였으며 ,나중에는 인당 까지 방출 하였으며 이때 임독 자개 경로를 도장에서 배운대로 하여서 큰 고비를 넘어 같지요.
이때부터 기혈순환 유통법을 하였고 누워 있거나 좌사법 이나 서서 위주로 행공 하였으며 오직 정신이 통일된 상태 였죠.
누워 있는데 하단전에서 빛이 상단전으로 올라 온 현상이 있었지만 이때에는 그리 신경 쓰지 않았죠
이렇게 계속 집에서 있었고 음식 때문에 수퍼등등만 가끔다녀오고, 계속 수련 하고 있었지요.
이때 부터는 본격적으로 달보다 밝은빛이 하루에 한두번씩 일정한 시간에 스스로 하단전에서 척추 중심으로 손바닥 정도의 압력을 느끼면서 서서히 상승 하였지요.
처음에는 목 부분에서 올라와 사라졌지만 그다음 날 부터는 머리 위까지 올라 왔고 마치 해와 달이 운행 하듯이 제 몸에도 그런 현상이 일어 났었고, 해가 서쪽으로 기울면 노울이 퍼지듯이 상단전에서도 그런현상이 머리 뒤에서 머리 앞 (인당을 기점)으로 일어나 머리가 시원 하였죠.
* 양파속 껍질을 벗기듯이 빗이보인 상태에서 저절로 기운이 상승 하고 나 중에 分身이 나와야 하지요.
몇칠 계속 (일주일정도는 잠이 없어졌음) 빛이 상승 하였고 이러는 가운데 머리가 초고속으로 트여졌고 몸에서 강한전기가 방출 하여 전신주 까지 영향이 왔었고 또 어느날 건곤단법 행공 하는데 건의무법 에서 동작을 취하는 동시에 오디오 셀렉터 부분이 바퀴는 현상도 있었지요.
또 그다음날은 기운이 올라가면 귀가 크게 열리어 발자국 소리도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가 들렸고
도저히 사람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이 일어나죠. 지금도 생각 해 보아도 최천단 과학이든 철학이든 풀이 할려고 하여도 어려움이 있지요.
이때부터는 수련은 중기나,건곤 ,원기 단법을 할때는 심법을 위주로 하였으며 몸과 마음에 변화가 많이 일어났죠.
이때에는 머리가 초고속으로 트여진 상태여서 과거의 수련한 분들(타단체)을 생각해 보면 국선도 도법인 기혈순환 유통법.행공(심법도 포함)을 모르면 도에 입문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었죠. 국선도의 도에 입문은 통기법 까지 포함 되지요.
이상 과거의 수련기 내용을 간략 하게 적어 보았읍니다.
과거의 변화는 우연한 기회로 기운이 스스로 발동 하여 국선도 수련의 단계별로 올라 가지 않고 갑작 스렵게 초고속으로 올라 갔었고 진기단법 이상 이론을 잘 몰랐었기예 좋은 경험을 하였지요.
지금은 저는 지리산자락 민가에서 농사를 하고 수련도 하고 있지만 수련을 생활 속에 24 시간 적용 하면서 지내지요.
예를 들면 )
아침 10시 까지 수련 하고 11시 까지 식사하고
농사 할때는 축기된 상태에서 괭이질 하고
뗄감 (나무)를 할때는 축기 상태에서 밧줄을 아랫배 단전 부위에
뭇고 끌고 내려오고 그리고 장작을 쪼갤때도 아랫배에
기운을모아 도끼질 하고 걸어 갈때나 마찬 가지지요.
그리고 TV 를 볼때도 앉은 자세에서 보고 이러는 가운데
저절로 축기가 되고 그리고 한번쯤 운기(유통)를 시도 하지요.
저의 유통은 기초적인 수련 단계이지요.
그리고 누워 있으면 오히려 생체리듬 현상이 좋아지지요
그리고 읍내 (시장)에 가서 인터넷을 하여도 저절로 신장하
중심으로 기운이 뭉쳐지고 어떤때는 기초적인 운기 현상도
있지요. 과거 처럼 큰 욕심을 부리지 않지요.
하루에 두끼만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고 먹으면 먹는데로
변이 하루에 두번또는 세번도 나오지요.
특히 변이 굵게 나오는게 특징이죠.-- ㅋ ㅋㅋ
여기서 변을 잘 뭉쳐주는 음식은 ? 곶 감,생고구마,생마 ,쌀 등등의 끈적 거림이 심한음식은 소장,대장속에 찌거기가 붙어 있는것을 청소해줌. 그래서 하단전 까지 호흡이 잘 내려 올려면 소화 기관를 활성화 하여야 함.
제가 알고 있기론 대부분 현대 인 은 장이 많이 않좋은걸로 알고 있죠. 장이 막히니까 하단전 깊숙히 호흡이 잘 내려오지 않죠. 어느순간 호흡이 잘 되어진 분들도 섭생을 잘못 하여 다음날에 호흡이 잘 안된 경우가 많죠.
그리고 국선도의 정통적인 길은(산중수련 의경우)
기초자세 나. 중기단법에서 축기가 되어 하단전 깊숙히 잡고 (몸과 마음의 중심)
건곤에서는 축기된것을 운기 (유통법)위주로 하고
원기 에서는 모든 경락을 트이도록 하고
진기 체질이 되어지는 과정이 있고
그리고 또 하나의 국선도의 길은(현 사회(1시간 20분경우) )
중기 ,건곤,원기를 마치고 축기로 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몸과 마음에 병페가 없어야 하고 이러는 가운데
생활속에서 호흡을 실천 해야 하지요.
모든것은 자기가 얼만큼 시간 투자를 잘 활용 하느냐에 따라 수련에 전진될수 있죠. 그리고 몸과 마음이 얼만큼 열려 있느냐 에 따라 수련전진에 관계가 있죠. 그리고 수련을 잘 하고 계시는 분은 24 시간 생활속에서 실천 하죠.
이상 저의 의견을 간추려 보았읍니다.
그리고 처음 저의글을 보신 분들은 2005년도 올린 축기의 기본조건? 이나 국선도 법맥은 과거나 현재 배우고 있는..., 과 축기의 숙달방법과 운기의 숙달방법 등으 참고 바랍니다. 이조그만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홈페지- 교육원(수련이야기 부분) ,단침과 열기) 에 있음
지금까지 저의글을 읽어주어 감사 합니다.
2006.1.6 일 박용길 지리산에서 -국선도와 살아가는 이야기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