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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시절
에~ 그러니깐 두루... 약 50년전 쯤(정확히는 47년 전)
내가 국민학교 입학 할때
우리 작은 누부야 하고
한 커트 했능기라.
누부야 4학년때,
우리 엄니가 거금을 투입해서리
언양국민학교 아래
옛날 서울병원 맞은편에 있던
서울 사진관(?)에서
어거지로 찍힌 사진인데,
지금 봐도 와이리 촌시럽던지...
그래도 이기
내가 난생 첨 찍은 사진이라
아직 간직하고 있지.
또 하나는
한창 눈초리 또릿 또릿 하고,
대갈 잘 굴러 갈 때,
특히 이때는 가녀린 몸매에
머리카락도 100% 있을때
(모자 써서 안 보인다고?-설마 이때 대머리였겠냐?)
사진관에서 한 커트 했지...
작업용으로, ㅎㅎㅎ
오늘 휴일 아침,
이런 사진들을
보고 있다가 재밌겠다
싶어서 함 올려 봅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옛날 재미있는 사진 있음
올려 놓고 같이 즐겼으면 합니다.
글. 사진 : 강기동(51회)
편집 : 최준철(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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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수건 달은거 보니까 1학년.....사진이 50년정도 되었네요.
귀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저 시절에도 가방은 있었네요??????????
저도 어린 시절 사진이 많이 있는데... 올리기가...
정말 미남입니다 소중하게 간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