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농업기술원 장미 삽목;나노합금열선
테스트:일반 열선과 나노합금열선의 비교 테스트 장미 삽목장에서..
설치일;2016년 2월 23일 삽목일 24일 이후⇒ 일반 열선이 몇 일 빨랐다고 함.
중간결과
*원적외선 나노합금열선 처리결과:뿌리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신초는 엄청 잘자라고 있습니다.
*일반 열선 처리결과;잎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고,신초 발육도 나노합금열선에 비하면 많이 부족함.
※결론
기술원측 설명으로는, 원래는 뿌리가 먼저 나오고 신초가 뒤에 자라는게 좋다고 한다.
위 결과만 놓고 보았을 때는 나노합금열선이 신초가 자라는 것만 보면 놀라운 효과 이지만,
뿌리 발육여부는 좀 더 두고 봐야한다고 하신다.
내가 아는 한 분 박사님께서는; 잎은 뿌리와 다르지 않다.잎이 좋다는 것은 뿌리가 좋다는 뜻이다.
2주 정도 더 지나면 아주 좋은 상태의 뿌리가 형성 될 것이라고 하신다.
내가 아는 또다른 한 분; 이 분께서는 국화를 약 삼만송이 이상 삽목해 보셨다고 한다.
이분 말씀으로는 일반열선의 뿌리가 잎상태에 비해 지나치게 큰 상태이고,
도리어 우리 나노합금열선의 신초가 저리 좋다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뿌리의 상태가 매우 견실할 것이라고 하신다.
국화를 심어 보면, 뿌리가 큰 녀석들이 실제 자랄 때
실하지 못하고, 도리어 작고 단단해 보이는 뿌리를 심어 보면,더 잘된다고 하신다.
결국 우리 나노합금열선에서 나올 뿌리가 훨씬 견실할 것이라는 말씀이시다.
사실 일반열선은 바닥에 설치 되어 있고,
우리 나노합금열선은 위 사진과 같이 대략 40cm정도 상단에 설치 되어 있다.
뿌리에 직접 미치는 온도는 아무래도 일반 열선만은 못하리라.
하지만 올해 설치한 13곳 모두 100%좋은 효과를 거두었던 전례로 미루어 보건데..
전체 4주를 놓고 보면 최상의 결과가 나오리라 믿어 본다.
저번 달 설치한 고추묘상의 경우에도 일반 열선에 비해 처음 시작은 2~3일 늦다 하시더니
이후에는 보던 중 최고라 하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