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답지않게 포근하고 화창한 날
좋은 동반자와 란딩이라 일찍 사무실에서 나섰다.
12시 8분 티오프라 여유있게 가서 설렁탕 한그릇 할려고 자주가는 설렁탕집에 가는데
벌서 최철상(독수리)와 있었다 10시30분인데, 잠시후 해적(이성광)도착하고 짱가(이대순)가
광교터널이라고 통화를 했는데 다먹었는 데도 도착를 하지앟아 셋이서 크럽하우스로 향했다.
티오프 시간에 늦지않게 짱가가 도착하고 2006년 첫 티샷을 북코스 1번홀 짱가가 멋지게 토핑으로
좌측 150M 소나무 밑에보내고 해적이 역시 몸이 풀리지 않은지 좌측으로 200M 소나무 옆으로
독수리 샷은 역시 중앙으로 잘 안착되고, 마지막으로 내가 샷을 햇다 좌측 벙크로 ....
이렇게 18홀 돌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중략=====
모죠록 골프는 골퍼가 볼에 집중력이 있어야 샷이 잘되고 볼을 잘칠수 있다.
겨울 골프는 운이라지만 실력없는 운은 없다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감사 ....
숏게임의 승자가 그게임에 승자임을 제삼 느끼며, ......
"진정한 골퍼는 4퍼팅 라인을 읽을 때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오늘에 교훈 ~~!
첫댓글 고마워 나야 360도 홀컵을 돌아나오면 진짜 피곤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