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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모의 무흠수태 (1854, 즉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아도 죄가 없이 무흠하였다는 뜻)"를 공식 교리로 정하였고, '이로 인해 마리아는 하늘에서 신자의 기도를 받아 중재하며, 그리스도의 공로를 신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한다'고 카톨릭은 말한다. "Co-Redemptrix(공동 구속자)" 및 "Co-Mediatrix(공동 중재자)"로 토론하였으며, 장차 공식 교리화 될 것으로 보인다. 'Advocate, Auxiliatrix, Adjutrix, and Mediatrix(대변자, 보조자, 중재자)' 등의 호칭으로 간구하는 대상이라고 했다.(The Documents of Vatican ll p.91) " -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혜는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마리아를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다. - 칼 라너(Karl Rahner, 로마 카톨릭 신학자) [The Teaching of the Catholic Church as Contained in Her Documents, 1967]" - 5)와 동일한 출처 "하나님의 존귀하신 어머님께서 신비로운 방식으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되셨습니다. ... 그녀는 마침내 무덤의 더럽혀짐을 맛 보지 않으시고 그 아드님처럼 사망을 이기시고, 하늘 영광으로 몸과 영혼이 들려올려지시어, 영원하신 왕이신 그 아드님 보좌 우편에서 여왕으로서 찬란히 빛을 발하십니다.
(...like her son before her, she conquered death and was raised body and soul to the glory of heaven where as Queen she shines refulgent at the right hand of her Son, the immortal King of Ages)"라고 하였다. 그의 문장은 금빛 "M" 글자가 들어있는데 이는 마리아(Maria)의 영예를 뜻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당신"이란 마리아를 뜻하며 요한 바오로 자신의 모든 것이 마리아에게 속했다는 뜻이었다. 그는 교황이 된 이후 전 세계에 있는 수많은 마리아 성지(마리아가 나타났다는 곳 등)를 방문했다. 그는 자신이 1981년에 암살당할 뻔 한 위기에서 살아남은 것도 성모 마리아의 중보 때문이었다고 확신하였다.
또한 전 유럽에서 공산주의가 무너진 것도 성모의 중재(intercession) 결과라고 확신하였다. 성육신하신 말씀의 어머니이시며 교회의 어머니이신 당신께 간구하옵니다. 당신의 권능있는 중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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