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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션투데이 열방소식지 1월 첫째 주
베트남(인도차이나) 약 9천만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베트남은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낑족이라고도 하는 베트남 족 외에 54개 이상의 소수민족이 자신들의 문화와 언어를 사용하며 주로 산악지대에 살아가고 있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입니다. 베트남의 54개의 소수민족 가운데 남부의 22개 소수종족 중 19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졌으나 베트남 북부의 32개 소수민족 중에는 불과 5 종족에게만 복음이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베트남의 미전도 종족에게 속히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유엔과 유럽연합 등 국제사회는 12월 28일 태국 정부가 공산정권의 탄압을 피해 자국에 밀입국한 라오스계 몽족(族) 4천여명을 라오스로 송환하는 작업을 강행한 데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유엔 난민최고대표사무소(UNHCR)는 30일 라오스 정부에 태국으로부터 강제송환된 몽족 난민 4천여 명에 대한 접촉을 허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베트남전쟁 당시 미국을 지원했던 라오스계 몽족은 1975년 공산정권이 수립되자 탄압을 피해 태국 등으로 대거 탈출했습니다.(연합뉴스) 몽족이 오직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온전한 믿음가운데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상파 DMB 방송이 캄보디아에서 시범방송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캄보디아 국영방송사인 `TVK'와 수도 프놈펜에서 지상파 DMB 시범방송 개국식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내년 상반기 이내에 지상파 DMB 본방송 전환을 적극 검토할 예정입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10월 캄보디아 공보부와 지상파 DMB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방송을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셔서 더 많은 종족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군정 최고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은 4일 "올해 총선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계획들을 진행하고 있다"며 "미얀마 국민들은 신(新)식민주의자들에 의해 야기되고 있는 위협에 대해서도 항상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얀마는 통상적으로 미국을 신식민주의자라고 비판해왔습니다. 미얀마는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총선 일자는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방국가들은 미얀마 군정이 총선을 앞두고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가택 연금을 18개월 추가 연장하는 등 비민주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총선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실시할지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1990년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으나 미얀마 군정은 정권 이양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우이구르는 중앙아시아와 몽골 고원 일대에서 유목과 농경으로 살아온 투르크계(系)의 민족입니다. 중국어로는 '웨이우얼(維吾爾)'이라고 쓰며 유럽인들과 같은 코카서스 인종에, 언어는 알타이어 계통의 독자적인 우이구르어를 쓰며, 수니파 무슬림이 대부분입니다. 우이구르족은 생김새나 말투, 종교가 한족(漢族)과 완전히 달라 중국의 55개 소수 민족 중 가장 이질적입니다.(미션투데이) 중국에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는 우이구르족이 유일하신 구원의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2007년 북경-티벳 라사간 칭장(靑藏)철로가 개통되었습니다. 이제 고대의 차마고도를 대신할 기찻길이 놓여. 수개월의 시간을 허비하면서 왕래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며칠이면 왕래할 수 있는 칭장철로는 해발 4000m를, 상공을 달리기 때문에 ‘하늘철로’라고 불리웁니다. 현재 한족이주정책과 맞물려서 이 칭장철로를 통해 매년 폭발적으로 한족과 관광객 유입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앞으로 중국은 라싸로부터 시가체(日喀则), 린즈(林芝), 인도 국경선 등지에 이르는 칭장철로 연장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제 철의 차마고도는 북경에서 라사를 지나 인도로 나아갈 것입니다. 철의 차마고도가 복음의 서진 운동의 실현을 가속화 시키는 복음로드가 되며 티벳민족이 복음전파의 강력한 도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미션투데이)
브리야트(몽골∙시베리아창) 미국 에모리대학 연구소의 세계 종족별 DNA 분석 자료에 의하면 바이칼 주변의 브리야트인과 야쿠트인, 아메리카 원주민, 그리고 한국인의 DNA가 진배없다고 합니다. 평평한 얼굴, 튀어나온 광대뼈, 얇은 입술, 낮은 코, 두꺼운 눈꺼풀, 가는 실눈, 작달막한 체구, 두꺼운 피하지방층 등 생김새도 엇비슷해서 가려내기가 힘들 지경인데 이러한 체질인류학적 유사성 말고도 생태적 및 문화적 유사성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낯설지 않고 만나면 친근감마저 드는 브리야트 민족에게 수많은 한국인들이 나아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인도 갠지스강 유역의 힌두교인들은 이 강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대신, 강을 숭배합니다. 가장 중요한 힌두교 축제들은 갠지스강의 강둑들 중 특히 알라하바드와 바라나시 도시 사이에서 거행되는데, 참석한 힌두교인들이 ‘행운의 시간’에 정확히 몸을 담그기 위해 열광적으로 달려드는 바람에 수백 명의 사람이 압사당하는 일이 최근 몇 년 동안 일어났습니다. 갠지스강 유역의 힌두교인들에게 꿈과 환상으로 계시하여 주시사 그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파키스탄(북인도창) 새해 첫날 파키스탄 북서변경주(州)에서 발생한 폭탄테러 희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고 있다고 현지언론과 외신이 2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지오TV는 전날 저녁 북서변경주 라키 마르와트시의 한 운동장에서 벌어진 테러로 지금까지 95명이 사망했으며 10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테러는 고(故)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의 귀국 축하 행렬에서 폭탄이 터져 170명이 사망한 지난 2007년 10월 카라치 테러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테러범은 전날 오후 폭탄이 장착된 SUV 차량을 배구경기가 진행 중이던 경기장으로 몰고 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장소에서 자폭했습니다. 폭발의 충격은 운동장 주위에 있던 가옥 20채를 붕괴시킬 만큼 강력했는데 테러가 발생한 마르와트시 반누 지구의 샤 하산 칸은 주민들이 반(反) 탈레반 민병대를 조직해 무장세력을 몰아낸 곳입니다. 경찰은 이번 테러가 친정부 민병대 활동에 앙심을 품은 탈레반의 보복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는데 여전히 악 가운데에 불의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주는 악한 자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시길 간구하며 파키스탄이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연합뉴스/기도 24365)
방글라데시(북인도창) 방글라데시 인구의 83%는 무슬림이며, 힌두교는 16%, 나머지 1%가 불교, 기독교, 동물숭배 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적 교류가 없어, 복음이 좀처럼 다른 종족들에게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신자들이 다른 종족에게 나아가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지난 27일 실시된 우즈베키스탄 총선에서 모든 정당이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을 지지했음에도 3분의 1 가량의 의석을 채우는 데 실패했습니다. 압두살로모프 중앙선관위위원장은 당선에 필요한 과반의 투표수를 얻지 못한 41개 지역구 후보 중 1, 2위를 차지한 후보들의 결선 투표는 나중에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즈벡은 집권여당뿐 아니라 나머지 3개 정당도 유세과정에서 카리모프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 앞다퉈 찬사를 보내는 등 친정부 성향을 보여 선거결과는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관측통들은 보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이 오직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내년 4월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타르타스통신이 31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에게 보낸 새해 축하 편지에서 이 같은 방문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64차 유엔 총회 때 유엔을 방문한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에서 방문에 대한 조율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은 반 총장과 중앙아시아 통합 문제와 물, 에너지 안보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 이 일이 복음이 들어가는 경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경상대학교병원은 최근 카자흐스탄 심장병 어린이 3명을 초청, 무료로 심장수술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수술은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카자흐스탄에 파견 근무하는 경상의대 출신의 한 의사가 현지의 열악한 의료상황을 전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술을 집도한 이상호 교수는 "카자흐스탄 현지에 약 500여명의 환아들이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전반기만 30명 이상의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의협신문) 카자흐의 영혼들이 한국교회를 통해 영과 육을 치료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정부 비판 성향의 키르기스스탄 언론인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고층건물에서 창밖으로 내던져져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키르기스 정부를 비판해온 겐나디 파브룩 기자는 지난 16일 알마티의 고층 빌딩에서 손이 뒤로 묶인 채 괴한에 의해 내던져져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파브룩 지지자들은 이 같은 행위가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브룩은 바키예프 대통령을 비판해왔으며 내년 1월 새 야당 성향 신문을 발간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연합뉴스) 혼란한 키르기스스탄에 평안이 임하게 하시기를,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 중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개혁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영 프레스TV는 국가 최고안보위원회 관리의 말을 인용, 지난 27일 반정부 시위에서 8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앞서 다른 국영TV는 `반(反) 혁명 테러리스트' 단체 소속 10명과 테러단체에 의해 숨진 5명 등 모두 15명이 숨졌다고 전하는 등 사망자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위는 지난 6월 대선 이후 6개월 만에 최악의 유혈사태입니다. 이란 개혁 진영은 지난 27일 시아파 성일인 `아슈라' 기념일에 유혈사태가 빚어진 것은 정부의 책임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는데 메흐디 카루비 전 의회 의장은 "어떻게 정부가 아슈라 성일에 국민들로 하여금 피를 흘리게 할 수 있느냐"며 "이는 전 정권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강력 비난했습니다. 현재 개혁파 주축 인사에 대한 검거가 계속되고 있어 정부와 개혁파 간 대립이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지난 6월 수만명이 시위에 참여하며 이슬람혁명 이후 30년 만에 최대 규모의 시위가 벌어졌을 땐 주로 개혁 성향의 중산층과 대학생들이 참여했지만 이번 시위는 보수 성향이 강한 테헤란 남부까지 번졌으며 노년층도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습니다.(연합뉴스) 변화에 직면한 이란이 하나님의 계획하심대로 이끌림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이 이란의 핵프로그램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크 대통령은 이날 타지크를 방문 중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의 회담이 끝난 뒤 "타지크는 타고난 전략적 동반자인 이란의 평화적인 핵 프로그램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란과 다른 나라들 사이의 이견은 정치적, 외교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날 이란이 타지크의 상투다 제2 수력발전소 건설에 투자한다는 예비 각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란은 이미 제1 발전소 건설에 약 2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란이 타지크에서 에너지와 농업을 비롯한 다른 분야에도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핵프로그램 문제로 미국 등 서방과 갈등하고 국제사회의 제재 확대에 직면한 이란은 그 대응책으로 중앙아시아 국가 등에 대한 외교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타지크가 이란에 이용당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 동부 코스트주 등에서 30일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 8명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아프간 동부 코스트주(채프먼 전초기지(FOB)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미국국적의 민간인 8명이 목숨을 잃었다면서 이들 대부분이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러범은 이날 검문 시스템을 통과해 기지 내 체육관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탈레반은 사상 최대의 CIA 직원 희생을 유발한 이날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연합뉴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이 땅에서 테러라는 악행의 근원이 완전히 파하여지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쿠르드족에 대한 터키 정부의 유화 정책은 이슬람주의 정당인 현 집권 정의당(AKP)이 세속주의 세력과 권력싸움을 하면서 같은 무슬림인 쿠르드족의 지지를 이끌어내야 할 필요성 때문입니다. 인구의 25~30%에 이르는 것으로 추청되는 쿠르드족의 지지 없이는 비록 집권여당이라도 행정부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세속주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는 군부와의 권력싸움이 대단히 버겁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럽연합 가입을 위한 제스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쿠르드족에 대한 유화정책은 터키족 주류의 의식이 바뀌어서라기보다는 한반도 일제 점령기의 문화정책과 비슷한 기만정책으로 보입니다. 즉 유럽연합 가입이 무산된다거나, 혹은 군부건 행정부건 어느 한쪽이 권력싸움에서 완전히 승리를 거두거나 하게되면 쿠르드족에 대한 탄압이 다시 시작될 가능성은 언제든지 상존하고 있습니다.(참세상)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쿠르드 민족이 참자유를 주시는 주님 품에 안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아랍창) 시리아는 인구의 절반이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입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증거되어 어린아이와 젖먹이의 입술로 사단을 잠잠케 하는 역사가 일어나며 이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의 군대로 중동 전역에 복음을 전하며 빛을 비추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
요르단(아랍창) 아프가니스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지부 자살폭탄 테러사건은 요르단 의사 출신의 알카에다 이중첩자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NBC 뉴스는 4일 서방 정보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자살폭탄 테러범이 요르단 정보당국의 정보원으로 가장한 채 알 카에다를 위해 일한 36세의 의사 출신 후맘 칼릴 아부-무달 알-발라위라고 보도했습니다. 알-발라위는 1년 전 알카에다 인터넷 토론방의 관리자로 요르단 정보당국에 체포된 뒤 전향한 것으로 판단돼 정보원으로 포섭됐으며, 알카에다 침투를 위해 아프간과 파키스탄에 파견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알카에다와 연계를 계속 맺고 있으면서 허위정보를 흘리다 이번에 자살 폭탄테러를 저질렀다는 것입니다. NBC는 알-발라위가 자신을 담당한 요르단 정보요원에게 CIA 지부 관계자들 긴급히 만날 일이 있다고 접근해 CIA 지부에 몸수색 없이 들어가 요르단 정보요원과 7명의 CIA 요원을 폭사시켰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요르단 정보당국은 대테러전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왔으며, 알-발라위를 담당하다 함께 폭사한 요르단 정보요원 샤리프 알리 빈 자이드는 왕족 중 한 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방 정보관계자들은 알-발라위가 오사마 빈 라덴의 오른팔로 알카에다의 2인자인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추적하는 정보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파키스탄 접경지대인 코스트 주(州) CIA 비밀기지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연합뉴스) 거짓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악행이 요르단에서 완전히 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아랍창) 이집트를 방문 중인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4일, 이스라엘이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동결하면 즉시 평화협상에 복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무바라크 대통령은 예루살렘(의 귀속 문제)이 평화협상 안건에 포함되어야 하고, 정착촌 활동은 반드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예수 안에서 팔레스타인과 하나 되기를, 평화협상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이스라엘의 건국(1948년)으로 고향 땅을 빼앗긴 채 전 세계에 흩어져 사는 팔레스타인인 수가 1천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중앙통계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점령지 요르단강 서안 지역에 사는 팔레스타인인 수는 250만 명이며, 무장정파 하마스가 장악하고 있는 가자지구에는 150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에 살면서 `아랍계'로 분류되는 팔레스타인인 수는 125만 명가량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재외 팔레스타인인 중 가장 많은 수가 체류하는 나라는 전 세계 팔레스타인인 수의 약 30%인 324만 명이 사는 요르단입니다. 요르단을 제외한 나머지 아랍국가에는 178만 명가량의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61만 8천 명 가량은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중앙통계청은 서안 지역과 가자지구에 거주하는 주민 중 45%가 자신들의 고향에서 쫓겨난 `내부적 난민'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인은 서안 지역과 가자지구, 동예루살렘을 영토로 한 독립국의 건설을 염원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예수 품에 안겨 참된 안식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기독교 TV 방송을 통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1995년 설립된 SAT-7은‘ 최근 자체 조사 결과 이라크 인구 19%에 달하는 5백30만 명 가량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라크인 97%가 무슬림(60~65%는 시아파, 32~37%는 수니파)이며 기독교인은 60만 명 미만의 소수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 시청자 중 대부분이 무슬림이라고 볼 수 있다고 SAT-7측은 밝혔습니다. 또한 시청자의 절반가량인 2백60만 명은 매일 또는 매주 꾸준히 SAT-7을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주간 프로그램의 경우 이보다 더 많은 9백만에서 1천만 명이 시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이라크에 복음이 강력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중보기도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창) 527년, 시나이 반도에 있는 이집트의 무사산을 시내산으로 명명한 로마제국의 일방적인 선언으로 그 성스러운 지역들을 찾으려는 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이집트 관광수입의 대부분은 시나이반도 성지순례자들이 올려준 것입니다. 하지만 프랭크 무어 크로스 교수는 자신도 한 때는 이집트 시나이반도의 시내산을 시내산으로 여긴 적이 있으나 1980년대에 들어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일전쟁으로 유명한 이스라엘과 이집트의 전쟁의 결과로 1967년-1982년까지 15년 동안 이스라엘이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게 되었는데 그동안에 시내산을 조사한 결과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진짜 시내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쪽 요르단 국경지대 근처에 있는 미디안 땅의 어느 산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철저하게 숨겨진 진짜 시내산에는 출애굽의 흔적이 지금도 뚜렷하게 남아있습니다.(「떨기나무-두란노」) 하나님을 가장 강력하게 부인하는 이 땅에 남아있는 하나님의 역사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사우디의 백성들이 진리되시는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랍에미리트(아랍창) UAE(아랍에미리트)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한화 47조원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수주로, 이명박(MB) 대통령이 막판 UAE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펼치면서 앞서 나가던 프랑스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현장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기를 그 땅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리는 주의신실한 자들이 일어나서 복음의 핵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아랍창) 알카에다가 레바논의 정부 기관과 외국 공관을 상대로 테러 공격을 계획 중이라고 레바논 일간지 안-나하르가 29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정통한 안보 소식통을 인용, 레바논 보안 당국은 알-카에다가 파키스탄과 터키, 그리스 및 레바논과 시리아 국경 지역에서 레바논으로 침투하는 데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알카에다는 레바논의 급진적 수니파 무장 단체인 파타 알 이슬람과 손잡고 테러를 공모 중이며, 팔레스타인 난민 캠프에 은신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이날 레바논 라디오 방송국 두 곳에도 알카에다 대변인을 자처한 인물이 전화를 걸어 레바논에 폭탄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레바논에서 모든 헛된 도모가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을 경외하는 나라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아랍창)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예멘의 정정 불안과 현지 알카에다의 준동으로 예멘이 글로벌 테러 위협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지목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예멘 주재 미 대사관을 잠정폐쇄한 것과 관련해서는, 현지의 안전 상황이 허용될 때 다시 업무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가 글로벌 테러 위협의 '화약고'로 예멘을 지목함에 따라, 아프가니스탄 전쟁 증파에 이어 또 다시 예멘으로까지 대테러전의 전선을 확대할 지 주목됩니다.(YTN뉴스) 예멘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아랍창) 이집트 카이로 근교, 알-와라크에 있는 세인트 미카엘 교회 꼭대기 위에서 마리아의 환영이 나타나, 이를 보려는 기독교인들이 매일 수천 명씩 모여들고 있다고 주간지 이집션 메일이 29일 전했습니다. 이 교회의 피샤이 신부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처음 본 목격자 중 한 명은 이웃의 무슬림으로 그가 강렬한 빛과 함께 비둘기가 교회 위를 맴도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담은 비디오와 사진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무슬림 주민들은 성모 마리아의 환영이 누군가가 레이저 빔으로 만들어 낸 눈속임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후 알-와라크 교회에는 매일 밤 수천 명의 콥트 기독교인들이 찾아와 성모 마리아의 환영을 보려고 새벽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있습니다. 이집트에는 전체 인구 8천만 명 중 10% 가량이 기독교의 한 분파인 콥트교인이고 이들은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이집트에서 각종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의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바로 세워져 이집트에 복음을 전하는 군대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북아프리카창) 알카에다가 과거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두고 '중앙집권적'인 테러행각을 벌인데서 탈피해 소말리아, 예멘 등지에 연계조직을 거느리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들로 영향력을 광범위하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의 수년간에 걸친 공격과 추적을 피해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게릴라전에 보다 적합한 '탈집중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알카에다의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2006년 알제리의 무장조직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알카에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 조직은 모리타니아, 말리 등지에서 외국인을 납치하고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알제리가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됨으로 테러의 거짓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로코(북아프리카창) 모로코 인구의 절반 이상은 '아마지그' 語를 사용합니다. 모로코의 공식 언어는 아랍어로 아마지그어는 넓은 지역에서 사용되는 일종의 방언입니다. 순전히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던 이 언어와 문화에 대해 대학원에 강좌가 개설되는 등 최근 들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로코에서 아마지그어는 노래를 통해서만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YTN뉴스) 아마지그 어로 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그날이 속히 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비아(북아프리카창)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아들 한니발 카다피가 스위스의 한 신문사 '제네바 트리뷴'을 고소했습니다. 22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신문은 작년 7월 제네바에서 한니발이 자신의 하녀를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을 때 찍힌 얼굴사진을 1년여가 지난 뒤인 지난 9월 입수해 보도했고 이에 분개한 한니발은 신문사와 해당 기자를 고소했고 얼굴사진을 유출한 책임을 물어 제네바 경찰 당국에게는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이어 30일에는 한니발 카다피(33)가 런던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한니발은 지난 24일 런던 시내 클래리지스 호텔 스위트룸에 모델인 아내 알라인 스카프(29)와 자녀들과 함께 투숙했으며 경찰은 25일 오전 1시30분께 "여성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는 호텔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객실로 들어가려 했으나 한니발의 경호원 3명이 가로막았고 이 사이 주영 리비아대사관이 외교 특권을 들어 한니발을 호텔 밖으로 빼돌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전했습니다. 한니발의 아내는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합니다. 한편 한니발이 투숙한 객실은 하룻밤 숙박료가 4천 파운드(한화 약 800만원)에 이른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 지도층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소서.
튀니지(북아프리카창) 알카에다가 과거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두고 '중앙집권적'인 테러행각을 벌인데서 탈피해 소말리아, 예멘 등지에 연계조직을 거느리면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들로 영향력을 광범위하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의 수년간에 걸친 공격과 추적을 피해 조직을 슬림화하면서 게릴라전에 보다 적합한 '탈집중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알카에다의 2인자 아이만 알-자와히리는 2006년 알제리의 무장조직이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 리비아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알카에다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 조직은 모리타니아, 말리 등지에서 외국인을 납치하고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를 테러로부터 보호해주시기를, 이 땅에 오직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구소련이 해체되자 터키는 시아파인 이란과 경쟁하면서 순니파 이슬람 선교를 위해 중앙아시아로 대거 진출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재정 지원 하에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무너진 모스크를 재건하고, 새로운 지역에 모스크를 세우고, 터키인 무슬림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꾸란 과정 개설 및 현지어 꾸란 배포 등을 해왔습니다. 그와 함께 중국내 무슬림 소수 민족들, 특히 신장의 우이구르인들을 위해서 이스탄불 내 우이구르 망명정부 설치를 허락하고 망명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공산주의자인 우이구르인들을 무슬림으로 개종시키고 있습니다. 터키 내 이슬람 계열의 일부 기업들은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등 발칸 반도와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등의 해외 터키인들에게 종교 교육 및 이맘(이슬람 교사) 파송과 같은 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기도 24365) 터키가 오히려 복음전파의 강력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프카즈창) 울산시는 내년부터 해외 자매, 우호도시 관계를 크게 확대할 방침입니다. 29일 시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 중심의 지방외교에서 탈피해 내년부터는 중앙아시아 아제르바이잔의 갠자, 카자흐스탄의 카라간다, 중동의 아랍에미리트의 샤쟈 등 7개국 7개 도시와 교류한다고 합니다. 시 관계자는 "주요 자원부국과 관계를 증진시켜 우리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 중심의 국제친선과 문화예술 교류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울산시의 세계 교류 확대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아제르바이잔이 한국에 더 널리 소개되고 중보기도로 올려지게 되기를, 더 많은 사역자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잉귀시(카스피창) 러시아의 북코카서스 지역 잉구셰티야 공화국의 나즈란에서 17일, 자폭범이 검문소에서 폭탄을 터트려 범인 1명이 죽고 병사 10명, 경찰관 3명, 어린이 3명을 포함한 민간인 10명 등 23명이 부상했으며 대부분 위중한 상태입니다. 또한 잉구셰티야 연방보안국(FSB) 소속 차량이 총탄 세례를 받아 타고 있던 최소한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렇듯 잉구셰티야에서는 크고 작은 유혈테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도 나즈란의 경찰본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25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다쳤습니다. 한편 대테러부대는 이날 잉구셰티야에 인접한 체첸 공화국에서 작전 중 적어도 4명의 이슬람 반군을 사살했습니다.(연합뉴스) 무고한 희생자를 부르는 이 같은 테러가 종식되고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 높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체첸(카스피창) 체첸 공화국과 그 주변지역에서 이슬람 반군의 테러 활동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람잔 카디로프 체첸 대통령이 21일, 로이터와 가진 인터뷰에서 서방이 반군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카디로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반군 잔당이 서방의 돈과 총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러시아 연방을 무너뜨리려는 자들(서방)이 반군 뒤에 있음을 공식 선언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작년 그루지야가 남오세티야를 공격한 것도 카프카스 전역을 수중에 넣으려는 서방의 음모 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푸틴' 충성파로서 서방에 반감을 품은 카디로프 대통령은 반군 잔당 척결에 정치 생명을 걸고 있는데 인권단체들은 반군과의 전투도 문제지만 잔당 소탕작전을 이유로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다면서 체첸 인권 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특히 체첸 내 인권 문제를 비판하던 기자와 인권운동가들의 죽음에 카디로프 대통령이 연관돼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무고한 시민들이 알력다툼의 희생자가 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이들이 참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루지야(카스피창) 지난해 그루지야와 전쟁을 치른 뒤 외교관계를 단절했던 러시아 정부가 24일, 2006년 폐쇄한 `우퍼 라스' 국경 검문소를 다시 열기로 합의해, 그루지야내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를 거치지 않고 러시아와 그루지야를 연결하는 유일한 육상 국경 통로가 재개방됐습니다. 이어 항공로도 다시 열려 "모스크바 ~ 트빌리시(그루지야), 상트페테르부르크 ~ 트빌리시를 잇는 전세기가 운항됩니다. 러시아는 2006년 10월 양국 간 항공, 해상, 육상 교통과 우편물 왕래를 중단했다가 지난해 3월 항공 운항만 재개했으나, 같은 해 8월 그루지야가 자국에서 독립하려는 남오세티야를 침공하자 여기에 개입하면서 다시 항공 운항을 중단했었습니다.(연합뉴스)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관계가 정상화되고 나아가 더 화합하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알타이족 알타이족은 주로 시베리아 알타이산맥을 근거로 사는데, 대부분은 자치권이 인정된 남시베리아의 고르노-알타이 공화국(알타이 공화국)에 4만6천명 가량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5세기 이래 끊임없이 우리야츠족, 중국, 러시아 등 강국의 지배를 받아 온 알타이족 사람들은, 고난과 압제 속에서 강력한 샤머니즘적 무속신앙과 악령에 대한 공포,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또한 근세부터는 라마불교가 유입되고 있는데, 이들을 묶고 있는 모든 거짓의 영, 미혹의 영, 두려움의 영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참진리와 참평안을 발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UPMA 미전도종족선교연대)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신사는 신에게 참배하는 곳이지만 일본인들은 신사에서 자신과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고, 결혼식을 하기도 하고, 아이들의 이름을 짓거나 연인과 함께 데이트를 하기도 합니다. “신도” 는 종교라기보다 하나의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온갖 우상을 섬기는 사상이 문화가 되어버린 저들에게 예수님을 유일한 구원자라고 소개를 해도 대수롭지 않게 많은 신들 중에 하나로 치부해 버립니다. 일본은 애초부터 하나님을 섬기기에는 부적합한 땅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일본인들이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심을 알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월드미션 종족셀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