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창 검문소 하차 (06.04 오전 9시19분)
도창1교 건너서...
남대천
남대천교 도착 (총거리 4km 55분 소요)
23.06.18일 나머지 시작
남대천교 하차 (오전 9시09분)
화강 따라 자전거도로 따라걷기...
화강변 느티나무길
벌써 캠핑객들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길게 늘어진 (느티나무) 정말 길더이다...
현재 느티나무길 1시간째 걷는중
현 화강 제방둑엔 (금계국꽃) 초절정 입니다.
정말 예쁜 노오란꽃
단체 버스동원 해서 축구중...
여긴 가족단위 체력단련중..
화강 둔치도 좋지만 체육시설도 완전 짱~~ 살고보고 싶은 고장입니다.
쉬리공원 (유료시설물)
다리 위에 (쉬리) 가....
아~하! 장수길 걸어봅니당...
화강 과 절벽사이 가 장수길
꼴찌도 함께 쉬었다가 가자구요...
10분 휴식 후 다시 출발~~
개망초꽃 (지역 불문 초절정) 입니다.
장병들 숙소라고 하네요...
와수천 따라서...
아까시아가 단풍 들었다고??? (농약 먹었나 봐요. ㅋ.ㅋ)
정자에서 (치스코님 일행) 만남
다리 아래는 (다슬기) 잡으시는 분 여기저기...
저기도 장병숙소
다시 올라가는 테크길
구불구불 테크길도 끝~~~
가로수 가 (조팝나무)
그 다음 꽃길...
와수리마을 (오른쪽) 우리는 왼쪽길
송동교
자전거길 다시 만남...
절벽을 방패삼아 낚시하시는 두분
낚시하시던분 사진찍어 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자칭 찍어주신다고 해서 얼른 포즈 취해보고...
현시간 더워서 지겨워 죽을지경 (자등2리) 이제 왔다구??
나무그늘 있었지만 정말로 햇볕이 불볕 이었습니다.
하천 건너 펜션의 규모는 학교같은 느낌...
성미씨 종점은 어딘고??
지누리골 출렁다리
차등교차로 통과 후 오른쪽...
시원해 보이지만 지열로 덥습니다.(바람이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저 머리 보이는 다리가 희망이길....
드디어 다리 왼쪽이 종점 (건너지 않고..)
철원자등 우체국 앞 종점 도착 (오후 1시20분)
6월4일 4km 55분 + 6월18일 18km 4시간30분 =*총 22km 4시간55분 소요*
3코스 거리가 길기에 2회로 나누어 걸었습니다.
어제 이어 갑짜기 기온이 30도를 넘기면서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발행* 까지..따가운 햇볕의 공격을 받으면서
포장도로 걷기는 정말 힘빠지고 늘어지고..종점 도착까지 어머나 왜 이렇게도 길었는지? 종점에서
황사징님표 수박!! 얼마나 시원 달달 너무나 맛나게 두 조각 먹었더니 밥생각은 뚝...
저만 힘들었을까요? 종주팀 징하게 고생 하셨습니다.
벌써 한여름 기운이 감돌면서 몸이 빠르게 지쳐가는 여름 입니다. 회원님들 몸관리 정말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틀 후 비 예보가 있으니 기온이 좀 내려가겠죠?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자칭 힘든것처럼 괴변 늘어 놓으시는데 제가 보기엔 괜한 거짓말 같게만 들리네요.
맑은 강물은 줄기차게 흐르고 두텁게 그늘진 가로수는 모든 태양열 전부 흡수했을거잖아요.
사진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다시 걷고싶은 길이네요.
잠간이지만 추억속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성미씨와 같이한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아니...어제 최고기온 몇도? 아시나요..
마지막 4km 도로는 죽음의길? 암튼 더웠답니다.(진심)
알아주세요.
아님 오셔서 직접체험은 어떠하실까요?? ㅎ.ㅎ
더운날씨 건강 잘 유지하십시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