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화와 큐브의 만남 1- <격쟁을 울려라! 조선을 바꾼 아이들> : 음식으로 톺아보는 차별 밥상과 인권 존중 |
역사동화 <격쟁을 울려라! 조선을 바꾼 아이들>이 큐브와 만났다.
그 첫번째 만남은, 음식으로 톺아보는 차별 밥상과 인권 존중 이야기.
모든 백성이 배부르게 살았으면 좋겠다.
음식은 생명에서 생명으로 전하는 나눔이며 희생이다.
조선은 성리학을 국가이념으로 삼았던 나라. 국가와 사회의 기틀을 유교적 질서에 맞춰 철저히 운영했다.
또한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신분을 나눠서, 신분에 따라 차별하고 제약했다.
하지만 "신분에 따른 차별이 옳은 것일까?"
"임금이 먹는 음식, 양반이 먹는 음식, 천민이 먹는 음식이 따로 있다고?"
그에 대해 의문을 품고, 차별 밥상에 가슴 아파하면서 조선을 바꾼 아이들이 있다.
역사동화 <격쟁을 울려라! 조선을 바꾼 아이들>의 세 주인공 홍이, 연이, 길수.
과연 세 아이는 거대한 신분 질서와 부패에 맞설 수 있을까?
굶주린 친구들에게 공평하고 따듯한 밥상을 차려 줄 수 있을까?
새로이 큐브로 이야기를 풀어보는 <격쟁을 울려라! 조선을 바꾼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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