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유기질 비료/천연액비 스크랩 유기농 이란
과천거사 추천 0 조회 163 10.08.18 18:5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유기농이란

유기농업이란 화학비료, 유기합성농약(농약 생장조절제 제초제), 가축사료첨가제 등 일체의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물과 자연광석 미생물 등 자연적인 자재만을 사용하는 농법을 말한다.
퇴비와 외양간 두엄 등 유기물을 주비료로 사용하며, 토양의 활력이 회복되면 작물 자체에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이 자연적으로 생기게 된다는 생각을 배경으로 시작되었다. 유기농법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유기농업은 그 내용에 따라 다음의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생명과학 기술형 유기농업 : 합성화학물질인 농약, 화학비료, 제초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동식물성 유기물을 토양에 환원시킴으로써 지력의 유지 ·증진 및 회복시키는 농법이다.

2) 환경친화적 유기농법 : 자연생태계의 물질순환 체계의 균형을 유지시키며 인간과 자연 속의 생물이 공생 ·공존하도록 하는 자연농법이다.

3)자연농업 : 무경운, 무비료, 무제초, 무농약 등 4대 원칙에 입각한 유기농업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자연생태계를 보전, 발전시키면서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4)경제형 유기농법 : 유기농업을 사용하여 농업생산력을 지속, 발전시켜 먹을거리생산을 장기적으로 안정시켜 농가경제의 안정과 수익을 보장하는 농법이다.

5)철학형 유기농법 : 도시인의 소비활동과 그 소비되어지는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즉,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튼튼하게 하는 풍요로운 복지사회를 만드는 농법이다.

유기질비료제조법

깻묵 발효액 제조법

깻묵은 녹말 및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서 가축사료로 쓰일 뿐 아니라 유기물과 질소 함량이 많고 인산·칼륨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예로부터 자급비료(自給肥料)로 활용되고 있다.

재료 항아리, 깻묵 10Kg, 물 50ℓ, 찌모겐 2봉, 황설탕 50Kg
제조법 ① 항아리에 물을 붓는다.
② 물의 온도는 40도 이하가 좋다.
③ 항아리에 황설탕을 넣어주어 녹인다.
④ 깻묵과 찌모겐효소를 스타킹안에 넣어 항아리에 넣는다.
⑤ 악취가 심하게 나므로 외진 곳에 보관한다.
⑥ 1주일간은 1일 2회 저어주고 1주일이 지나면 1일 1회 저어준다.
⑦ 발효시 기포현상이 일어나고 악취냄새가 없어지며 구수한 냄새로 진행된다.
시비법 엽면살포 : 물 100ℓ+깻묵발효액비 500cc+미량원소 100g을 1주일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으로 살포하면 잎의 색상이 선명, 잎의 솜털이 강하게 형성, 왁스층이 강해지고, 방충효과가 있다.

관주 : 물 100ℓ+깻묵발효액 1,000cc+미량원소 50g을 관주 뿌리주위의 근권미생물 형성, 잔뿌리가 발달된다.

인분 액비 제조법

인분뇨를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액비 제조법이다. 과채류 과일의 경우 당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재료 액비통 600ℓ, 인분 400ℓ, 쌀겨 30Kg, 건계분 20Kg, 깻묵 10Kg, 과석 10Kg, 천보 2Kg, 찌모겐 1Kg, 콤포스트티 1Kg, 생풀 10Kg, 음식물 찌꺼기, 생수 약간.
제조법 ① 쌀겨, 계분, 깻묵, 과석, 천보1호, 찌모겐을 고루 섞어 발효시킨다.
② 액비통을 인위적으로 만들거나 웅덩이를 파고 그안에 비닐을 깔아 사용한다.
③ 인분과 모든 재료를 넣어주고 생풀은 10cm 길이로 잘게 절단하여 넣어준다.
④ 모든 재료를 넣어주고 어느 정도의 공간이 생기면 맑은 물을 넣어준다.
⑤ 이렇게 만들어 놓은 액비를 잘 저어주고, 혼합하여 빗물이 들어가지 않게 잘 보관한다.
⑥암모니아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과린산석회 3Kg을 인분 100Kg에 넣어주고 저장중에 물 2~3배 희석하여 보관하면 암모니아의 손실을 줄일 수가 있다.
시비법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사용량 대비 5~6배의 물을 넣어 희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흑설탕 효소액

흑설탕 식초요법은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최소화하면서 흑설탕과 식초, 미량요소 등을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즉 흑설탕을 미생물 제제인 바이엠 효소로 발효시킨 액체에 현미식초와 미량요소 등을 섞어 이를 작물의 잎, 열매, 줄기 등에 뿌리는 방법이다.

재료 항아리 또는 유리병, 대나무, 천, 고무줄, 흑설탕 5Kg, 맑은물 6ℓ, 수퍼바이오 150g, 콩물 1ℓ(물 2ℓ+검정콩 5홉을 넣고 약한 불을 30분 정도 가열하면 물의 양이 1/2이 된다. 물은 반드시 지하수를 이용한다.)
제조법 ① 용기를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한다(소독은 끓은 물로 2~3회 정도 씻어내고, 용기가 클 때는 부탄가스 버너로 태운 다음 끓는 물로 씻어낸다).
② 흑설탕을 항아리 속에 넣는다.
③ 콩물을 넣고 서서히 저어주면 설탕은 녹고 온도는 서서히 내려간다.
④ 맑은 지하수 물을 붓는다.
⑤ 물의 온도가 40도 이하일 때 수퍼바이오를 넣고 충분히 저어주고 천으로 잘 묶어준다.
⑥ 제조한 후 1주일동안 아침,저녁 5~10분 동안 저어준다.
⑦ 또 1주일 후부터는 아침, 저녁 하루에 한번만 저어준다. 저어주는 대나무막대는 청결하게 유지해 준다.
⑧효소액이 완성되면 쏘는 듯한 자극과 단향내가 난다. 보관은 온도의 변화가 없고 서늘한 곳에 해야한다.
시비법 - 아침 일찍 또는 오후 늦게 살포하여 빨리 마르지 않는 시간을 이용한다. 영양생장기 350~500배, 생식생장기 200~300배로 물 20ℓ+효소액 80~100cc+현미식초 80cc+미량원소(철 50g, 아연 100g, 마그네슘 100g, 칼슘 80g)
- 현미식초 첨가는 살충과 기피현상, 각종 곰팡이균의 억제 효과

청초 액비 제조법

식물의 양분과 엽록소를 발효시켜 액비로 만드는 방법으로 흙을 떼알조직화하여 통기성을 좋게 하고 유기물의 분해를 촉진하여 토양 내 탄산가스의 방출을 늘려 광합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재료 청초류(목초,야채 10cm 절단) 200Kg, 유박 10Kg, 미강(쌀겨) 1Kg, 찌모겐 500g(겨울철엔 1Kg), 물 10말(200ℓ)
제조법 ① 준비된 그릇이나 웅덩이에 비닐을 깔고 청초류를 잘 밟아 넣는다.
재배한 청초보다는 자연상태에서 자란 잡초가 더 좋다.
② 물 200ℓ에 찌모겐 500g과 쌀겨 1Kg 및 유박 10Kg을 풀어넣고 10분간 잘 젓는다.
③ 이를 청초류 위에 고루 부으면서 밟아준 후 비에 젖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④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천으로 위를 덮어주고, 온도차가 적은 곳에서 발효시킨다.
⑤ 액비의 표면에 거품이 발생하면 완성된 것이다.
⑥ 제조후 1~2개월이 지난 것은 액의 EC(전기전도도)가 높기 때문에 관수시 농도를 묽게 하여 사용한다. 장기보전이 어렵기 때문에 그때 그때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시비법 - 신선한 액비 : 300평당 물 2,000ℓ~3,000ℓ에 액비 40~60ℓ를 희석하여 관주.
- 제조후 1~2개월이 지난 것 : 300평당 물 2,000ℓ에 액비 20ℓ를 희석하여 관주. 경우에 따라서는 100~500배까지 사용가능.

야채효소 제조법

사람이 먹는 야채나 들풀이면 무엇이든 가능한데, 배추, 무 등 수분함량이 너무 많은 것은 원료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를 보면 케일, 신선초, 컴프리, 당근, 시금치, 미나리, 상추, 쑥갓, 열무, 달래, 냉이, 더덕, 도라지, 인삼, 취나물, 참나물, 비듬, 부추, 쑥, 솔잎, 생강, 칡뿌리, 무잎, 계피 등으로 농약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재료 야채, 흑설탕, 물, 단지, 넓적한 돌, 한지
제조법 ① 원료로 사용할 야채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그늘에 널어 말린다.
② 남은 물기가 마르면 2~3cm 길이로 잘라 골고루 섞는다.
③ 준비한 야채의 무게만큼 흑설탕을 야채와 섞는다.
④ 단지에 넣어 힘들여 꾹꾹 눌러 다진다.
⑤ 넓적한 돌을 끓는 물에 소독해서 눌러 놓는다. 이때 단지와 손을 깨끗이 소독해서 잡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⑥ 단지위를 한지(문종이)로 덮어 고무줄로 묶은 후 바늘구멍을 3개 낸다
⑦ 겨울철에는 따뜻한 곳에 여름철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48시간 정도 후부터 복작복작 술익는 소리가 들리면서 향내가 풍긴다.
⑧ 술익는 소리가 없으면 발효가 끝난 것으로 보고 깨끗이 싸서 즙만 다시 단지에 넣고 찌꺼기는 버린다.
먹는법 - 서늘한 곳에 1백일 정도 두면 숙성이 되는데 만약 다시 거품이 나고 발효가 진행이 되면 즙무게의 1/3만큼 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도록 저은후 창호지로 뚜껑을 싸고 덮어 놓았다가 1백일 후 먹으면 된다.
- 원액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약 4~5배의 물을 타서 마셔야 하므로 컵에 조금 부어 물을 타서 저어 마시는데 아침, 저녁 혹은 수시로 커피나 차 대신 상용하면 변비,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수용액 제조 및 사용법

사람이 먹는 야채나 들풀이면 무엇이든 가능한데, 배추, 무 등 수분함량이 너무 많은 것은 원료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원료를 보면 케일, 신선초, 컴프리, 당근, 시금치, 미나리, 상추, 쑥갓, 열무, 달래, 냉이, 더덕, 도라지, 인삼, 취나물, 참나물, 비듬, 부추, 쑥, 솔잎, 생강, 칡뿌리, 무잎, 계피 등으로 농약이나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재료 때는 찌모겐 1봉(500g), 물 100리터(5말), 아미노닥터 50cc, 보리돌뜸씨 150g, 황설탕 50g, 물 100리터(5말), 미리근 100g(또는 영양제), 목초액 250cc
제조법 ① 찌모겐 1봉(500g)+물 100리터(5말)+아미노닥터 50cc의 비율로 혼합한다.
② 나뭇가지 둘레의 80% 지역을 한 삽 깊이로 파고 흠뻑 관주해준다.
③ 판 자리는 토곡이나 발효퇴비로 덮어준다.
④ 잎에는 보리돌뜸씨 150g+황설탕 50g+물 100리터(5말)+미리근 100g(또는 영양제)+목초액 250cc의 균액을 4-5일 간격으로 3회 연속 살포해 준다.
시비법 -시설원예의 점적호스 관수시는 수용액 흡입구에 직경 10cm 정도의 철망을 고정시키고, 헌 스타킹을 씌워 두면 막히지 않기 때문에 관수시마다 수용액을 흘려보내면 가스장애, 질병만연, 엽류집적, 선충피해 등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