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
(원주평생교육정보관)
* 은행보다 이자가 높은 복리식정기예금
2004년 8월기준 금리가 6.37%나 주는 상호저축은행이 있다. 금리가 높은 금융기관을 알려주는 곳이 www.moneta.co.kr 이다. 그리고 상호저축은행 중앙회 사이트 www.fsb.or.kr 을 검색해도 된다. 상호저축은행이 파산한다고 해도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 여유자금이 1개월 미만이라면 증권회사의 MMF나 CMA에 맡겨놓는다. 그리고 1개월이상의 여윳돈이라면 상호저축은행의 표지어음으로 돌린다. (표지어음은 6개월이상만 맡겨도 연 5%이상의 수익률)
* 요즘은 급여통장을 동양종금증권의 CMA통장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다. 하루를 맡겨도 연3.3%이상의 금리
* 적금가입시 이용할 서민금융 3총사 : 상호저축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부도가 나더라도 원리금 5천만원 범위내에서는 모두 보상되므로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
한마음상호저축은행 추천
Q) 아직까지 목돈을 마련하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목돈을 마련하고자 한다. 현재 내게 알맞는 목돈 만들기 계획을 어떻게 세워햐 할까?
A) 목돈만들기의 첫째 관문은 "짠순이 되기"이다. 재테크 고수나 부자들의 패턴을 분석해 보면 대개 '자린고비형'이 많다. 절약이야말로 재테크의 반석이다. 이렇게 마련된 돈은 고수익 상품에 집중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두번째 관문이다. 우선 상호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적립식 펀드가 제격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종자돈을 잘 굴리는 것이 마지막 세번째 관문이다.
== 부동산 리츠(코크렙 시리즈, 메리츠 시리즈)
== 지수연동상품(은행의 지수연동예금과 증권사의 ELS, ELS펀드)
== 우량기업의 전환사채(삼성카드, 현대카드, 데이콤 등의 전환사채)
원금이 100%보장되는 지수연동증권(ELS)에 주목하라
굿모닝신한증권과 LG투자증권에서 기발한 상품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주식형펀드)
1. 주식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실시간 조회와 매매가 자유롭다.
2. 거래세가 면제된다.(주식과는 달리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면제된다.)
3. 환매수수료가 싸다(일반주식형 2-3%, 인덱스펀드 1.5% 상장지수펀드 0.7%)
많이 거래되는 상장지수펀드는 코덱스200(삼성투신운용)이다.
* 투자시점은 경기가 바닥일 때가 좋다.(다들 죽겠다고 아우성 칠 때가 경기바닥이고 주식바닥이다)
(또는 주가가 급락한 날에 가입하면 더욱 좋다.)
* 목돈을 마련할 경우 적립식 펀드 보다는 수수료 부담이 적은 상장지수펀드에 가입하라. 가급적이면 주식매매수수료가 싼 이트레이드증권(0.024%)이나 키움닷컴증권(0.025%) 등 온라인 증권사를 이용하면 유리하다.
목돈 1800만원이 마련될 경우 포트폴리오(고수익, 저위험)
= 1,000만원 : 개별종목형 ELS (100% 원금보장)
= 500만원 : 우량 리츠(부동산 리츠)
= 300만원 : 데이콤 전환사채
10억 재테크를 위한 성공원칙
= 실물자산에 투자를 늘려라 : 부동산, 주식(간접투자)
** 은행에 미련을 버리고 펀드로 갈아타라
= 아낄 것은 아끼되 적당히 쓸 줄 아는 투자자가 되라
부동산 복비, 도서비, 전문가 교제비 등
= 자신의 강점을 강화하라 : 약점을 보완하기 보다는 강점을 강화하는 것이 유리
= 더 늦기 전에 돌아가라 :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재빨리 수정할 것
= 이해하기 전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 정승처럼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 누드산업, 도박산업에는 투자하지 않는 가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