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최고 치료는 송암 사혈이다.
사혈은 지금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 하는 것으로 지금 현실은 못 먹어서 빈혈이나 버짐, 영양 실조 등이 걸려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많이 먹고 운동부족으로 체내에 영양이 과다 불균형하게 축적이 되어서 성인병이 오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 장기는 계속해서 정화(필터)작용을 통하여 체외 배출이나 에너지로 환원을 시키는데 너무나 많은 양이 계속해서 들어오면서 무리하게 정화를 하다 보니 장기에 이상이 오는데 다시 말해 정화기능이 떨어지고 정화기능이 떨어지므로 영양상태가 계속하여 밸런스를 맞춰주지 못하므로 과잉 영양소가 혈관과 세포에 축적이 되어 비만, 당뇨, 고혈압, 중풍, 통풍, 심장질환, 근육질환, 피부질환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토록 목 놓아 외치는 송암 선생의 송암 사혈요법이 지금 이 시대에서는 대안으로 대두 되어야 하고 그러므로 무엇을 먹어서 치료를 하기보다는 일사(一瀉)이침(二針)삼식(三食)의 순서로 질병의 치료의 순서를 잡고 환자들을 상대해야 한다.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왔는데 또다시 먹어서 치료 하겠다는 것은 무엇인가 치료순서와 치료의 기본적인 생각이 바뀌어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하수도(혈관)에 막혀 하수의 흐름을 지장 주는 것들을 잠시나마 강제로 빼주거나 제거 후에 약품(식품)처리를 해야 말끔히 하수도(혈관)가 청소되어 원활한 지하세계(혈관세계)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아셔야 하는 것은 하수도(혈관)에서는 큰 통로의 하수도(동/정맥)가 막히는 법은 없는데 작은 하수도(말초혈관)에서 많이 막히기 때문에 그래서 인체의 구석 구석 다시 말해 손끝/발끝/귀끝/코끝/입끝 이런 곳에서 엄청나게 많은 양들의 하수 찌거기가 정체되고 막혀서 그곳이 썩어 하수도의 흐름이 나빠지는 것처럼 우리 사람의 몸도 그런 곳에 혈액이 걸죽해 지고 형이나 수분들이 정체 되다 보니 썩어서 열이 나고 압력이 높아지고 급기야 하수도관(혈관)이 녹이 쓸고 부식이 진행되어 위급한 상황을 초래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귀에서도 1~2군데 사혈을 한다는 것은 하수도(혈관)장애의 현상을 해결하여 주는데는 너무나 작은 양이고 역부족이 될 수도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많은 곳을 사혈 해주고 손가락10/발가락10곳도 일주일에 1번씩 이라도 사혈을 해주면 건강한 인체가 될 수 있다.
어떤 이는 심장점에 사혈을 하면 심장이 터진다고 못하게 하는데 그러면 티침을 심장점에 놓으면 심장에 빵구가 날수 있다고 한다면 무엇이라 하겠으며 수지침에서도 손가락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하는데 수지침 하시는 분들도 손가락에서 사혈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분들도 오장육부 어느 하나 성한 곳이 없을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기에는 너무나 유치한 발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반드시]
* 혈액이나 혈관계통의 질환은 사혈로 다스려 주세요
* 신경계통은 티침으로 다스려 주세요
* 뼈 관련 질환은 교정으로 다스려 주세요
* 근육 관련질환은 맛사지등으로 다스려 주세요
이러지 않고 모든 병을 티침으로 잡는다고 한다면 질병을 다스리기에는 너무나 많은 한계를 느끼게 되므로 병의 원인을 이용하여 치료의 방법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나의 목적 달성을 위한 윤리 보다는 환자의 입장에서 이침을 사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람을 대하여야 한다
3) 사혈(瀉血 venesection)의 사전적 정의
치료를 목적으로 환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몸 밖으로 제거하는 것. 자락(刺絡)이라고도 한다. 심장의 부담을 줄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자 할 때, 과잉 혈액을 제거할 때, 또는 여러 가지 중독을 치료할 때 등에 시행한다. 이전에는 뇌졸중·고혈압·요독증 등의 치료법으로 종종 실시되었으나, 최근에는 다른 우수한 치료법이 발달하여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에도 심장성천식·폐수종·적혈구증다증·혈색소침착증 등의 경우에는 여전히 유효한 치료법이 되기도 한다.
채혈할 때는 보통 50∼100㎖의 멸균소독한 주사기를 사용하는데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기 위해 10%시트르산나트륨용액 등으로 주사기를 적신 뒤 주와(팔꿈치 앞쪽의 푹 팬 곳)의 천정맥(淺靜脈)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제거한다. 채혈량은 일반적으로 1회에 200∼400㎖이지만 적혈구증다증에서는 같은 양을 수일에 걸쳐 제거한다. 또한 혈색소침착증에서는 주 1 회 500㎖ 정도를 비교적 장기간 계속해서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