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쯤 우연찮게 간 뒤로 가끔 머리 복잡할 때마다 가는 곳 입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고 드라이브 가면 거의 들리는 곳이 봉쥬르라는 카페입니다.
강도 보이고, 기차도 지나가는 한적한 곳인데... 사람은 좀 벅적합니다
여러 동호회 분들도 많이들 가시는거 같구요,
가족 동반이나 애인과의 드라이브때 들리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마현마을 이라고 정약용 선생님 박물관이 있습니다.
강가까지 차로 들어갈수 있는 곳이구요, 조용히 강물을 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기에는
적당한 장소인거 같습니다.
단 자정쯤 되면 주차된 차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면 안됩니다.
이유는... 가보시면 알아요.
네비에서 위 두 가지로 검색이 되니
시간 되실 때 한 번 다녀오세요...
첫댓글 강도 보고 기차가 지나가는 곳~~~~~^^
대부분 많이 알고 계시더군요...
가끔 찾아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