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 '다니엘서'에서 유래한다. 바빌론의 정복자인 네브차드네차 2세는 어느날 꿈을 꾸었는데, 그 꿈속에서 자신의 조각상을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 상의 머리는 금으로 가슴과 팔은 은으로, 위와 허벅지는 청동으로, 다리는 철로, 발은 철과 진흙으로 한쪽씩 만들어져 있었다. 꿈속에서 누군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자, 즉 신이 조각상의 발에 돌을 던지자, 그 조각상 전체가 와르르 무너져 땅바닥에 내려앉는 것을 보고 놀라서 깨어났던 것이다.
'다니엘서'에 설명되어 있듯이, 이 꿈은 네브차드네차 왕국이 결정적인 흠을 가지고 있어서 다음 계승자가 왕국을 통치할 때 그와 같이 쉽게 붕괴할 것이라는 예언이었다.
이 표현은 비유적으로 쓰여 『어떤 사람의 잘못을 증명할 만한 결정적인 오점』을 뜻하게 되었다.
[Examples]
Every member on the screening board admitted that a newly selected chairman had, among other things, administrative feet of clay.
(심사 위원 모두는 새로 선출된 의장이 무엇보다도 관리자로서의 결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수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