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토론 연수에 참여하신 샘들이 열정과 전문성에 감동을 보냅니다..
협의하여 어느 정도 합의한 사항을 첨부합니다..내용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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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남대안교육 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 토론 연수.hwp
** 합의사항
- 민간위탁형 공립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이미 조직된 ‘TF팀’ 활동을 활성화하여야 한다. 학교운영 방향성과 모집대상을 논의하고 역할분담을 통한 설립 준비에 참여하자. 메트스쿨, 작업장학교 모델의 도입이 적절하다.
- 대안교육연구를 전담하기 위해 전남교육정책연구소에 파견교사를 확보하자. 청람중학교는 파견교사에게 필요한 연구실을 마련하여 지원한다.
- 본청에서 대안교육을 전담하는 ‘대안교육지원센터’ 부서를 혁신교육과에 신설한다.
- 기숙학교인 영산성지고에 보건교사와 상담교사를 배치한다.
- 신규교사 연수와 신규교사 직전연수, 1급정교사 연수때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시간을 확보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 대안교육(학교) 한마당 축제를 운영하여 대안교육에 대한 관심과 근무 동기를 높인다.
- 공립 인성교육 특성화중고등학교를 동일한 인사구역으로 설정하고 전남교육청에서 발령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문인력 재배치를 한다.
- 공립 인성교육 특성화중고등학교에 신규발령받은 신규교사는 해당학교에서 대안교육을 고민하고 대안교육기관을 방문하여 연구하는 자율연수기회를 부여한다.
- 전남위스쿨이음은 단기위탁교육보다 장기위탁교육을 우선해야 한다.
- 전남위스쿨이음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원들의 견해는 중고분리보다 중고통합형 운영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