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22일 목요일에 우리교회 한나여신도회 나들이 길에.....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예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데 아 글쎄 시간가는 줄도 모르시고
마냥 앉아 계시는군요.
2시간여 만에 도착한 곳은 공주 금강수목원입니다. 드넓은 공간에 많은 식물들과 그 에 관한 자료들을 마련한
산림박물관이 있어서 식물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워낙 연로하신 분들에게는 여러 곳을 둘러 본다는
것이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 일부만 돌아보는 것으로 마치고 부여로 향하였습니다.
공주의 금강이 파해쳐지는 모습입니다.
강은 그대로 흘러가야 합니다.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이 훼손되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군요.
부여에 도착하여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원할머니 보쌈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잡수시는 모습
제 8회 서동요 축제가 열리는 부여궁남지에서....
정도영 집사님 사랑하는 이두진 집사님을 얼마전에 먼저 하나님 나라로 보내시고 마음이 허전하신대 그래도 함께
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집사님 힘 내시고 건강하세요.
서동왕자와 선화공주 앞에서 찰칵
김낭례 집사님과 문삼순 집사님이 얼굴에 ㅎ ㅎ 용감했습니다 ㅋㅋ
서동요 개막식축제에 앞서 리허설하는 장면을 잠시 휴식을 취하며 ....
첫댓글 울 할미꽃님들 넘 예쁘시네요~~~ 늘 주님사랑안에서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신 생애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