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PAN style="FONT-SIZE: 12px" id=writeContents class="ct lh"> </P>
<DIV id=cke_pastebin>이 글의 전체적인 내용은 그냥 <STRONG>평범한 대한민국 가장이 보험을 공부하고 분석하면서 </STRONG></DIV>
<DIV id=cke_pastebin><STRONG>그리고 고민하면서 정립한것이니 설계사 분들은 너무 태클은 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STRONG></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제가 이 글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DIV>
<DIV id=cke_pastebin>첫째, 제가 예전에 했던 고민을 하시고 계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DIV>
<DIV id=cke_pastebin>둘째, 이미 정리하기에는 늦고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이 두가지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1.</DIV>
<DIV id=cke_pastebin>저는 원래 전산을 전공하고 IT쪽으로 프로그래밍 밥을 7년정도 먹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회사를 설립해서 4년정도 경영을 했었고, 호프집도 2년이나.. 하고 말아 먹고. 샐러리맨 생활도 7년정도 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 인생였는데. 어느날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병원치료를 1년이나 받았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자세한 제 질병에 대한 얘기는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닌것 같구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결과적으로 이를 계기로 이것저것 보유하고 있는 보험을 잔뜩 꺼내놓고 한참을 봤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무려 12개의 보험증서.. 싼것은 1만원짜리부터 16만원짜리 종신보험까지. 종류별로는 다 있더군요. 연금빼고요.</DIV>
<DIV id=cke_pastebin>전체 내는 돈은 매월 40여만원씩..</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한달 한달 뼈빠지게 몸 아파가며 일해서 힘들게 번돈이 참 생각없이 지출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죠.</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저는 보험증서를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약관을 정독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더군요. 어려운 단어며, 헷갈리고 익숙치 않은 용어며.. </DIV>
<DIV id=cke_pastebin>담당설계사가 관리해주는것은 16만원씩 내는 종신보험 하나. 나머지는 전부 텔레마케팅(TM)을 통해서 가입한</DIV>
<DIV id=cke_pastebin>상품들이어서 어디에 물어볼곳도 없는 상황이었죠.</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몇날 몇주를 들여다보고 인터넷을 검색하고 결국은 스스로 리뉴얼을 단행하였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단행 후에 매월 나가는 돈을 보니 20여만원으로 다이어트가 되었더군요. </DIV>
<DIV id=cke_pastebin>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제 보험은 이제 어느 누가 와서 얘기를 하더라도 저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오히려 주위 사람들이 난리였습니다. 회사에서 제가 보험을 좀 안다고(그래봤자 독학수준임에도..) </DIV>
<DIV id=cke_pastebin>자신들의 증권들을 몽창 들고 들어와서 리뉴얼을 부탁하는 상황이 발생.</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짬짬히 분석해 주고.. 정리해 드리는 일을 회사내 직원의 반수 이상을 작업해 드린것 같습니다. </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2.</DIV>
<DIV id=cke_pastebin>그러다 보니 이것도 능력이구나.. 싶어 스스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DIV>
<DIV id=cke_pastebin>오로지 전속시스템만을 가지고 있는 외국계 생보사에 컨텍을 하였고, 아주 예외적으로 제한적인 활동만으로</DIV>
<DIV id=cke_pastebin>해당 회사의 라이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게 되었죠. 이게 2009년이네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따로 영업을 할 이유도 필요도 없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회사의 직원들이 스스로 본인들의 보험증서를 잔뜩 들고 와서 옆팀 아무개과장한테 해준것처럼 자기도 한번</DIV>
<DIV id=cke_pastebin>봐달라는 부탁을 받으면.. 주말을 이용해서 정리하고 그냥 제 소신을 말해주면 되는것이었죠.</DIV>
<DIV id=cke_pastebin>필요하면 제가 판매할수 있는 생보사의 상품으로 마무리 해주었구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그러다 보니 직원의 가족들.. 친구들.. </DIV>
<DIV id=cke_pastebin>취미로 하는 부업이 전업보다 더 수입이 나은 상황이 발생.. 그러나 이러면서도 전업의 업무는 계속 가중되고 있는 시점.</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이러던 중에 2010년에 건강에 두번째 안좋은 신호가 발생..</DIV>
<DIV id=cke_pastebin>원인은 업무의 가중화로 인한 스트레스.. (사실 이유가 없으면 죄 스트레스가 이유이니..)</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결국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게 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대한민국의 가장은 항상 경제활동을 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죠.</DIV>
<DIV id=cke_pastebin>결국 그냥 우연히 가지게 되었던 보험설계사 라이센스를 메인 직업으로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였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그 이유는 스케줄을 내가 주도적으로 조절할 수 있었고, </DIV>
<DIV id=cke_pastebin>스트레스 받는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때문였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하던 일을 계속 하면 또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될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였죠.</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결과적으로는 역시 취미가 직업이 되는것은 괴로운 일이다? </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3.</DIV>
<DIV id=cke_pastebin>서두가 너무 길었네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대부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좋던 싫던 설계사 한두분 만나게 되고. </DIV>
<DIV id=cke_pastebin>그 설계사들은 손해보험사쪽이 되었던, 생명보험사쪽이던..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손해보험사 설계사분들은 </DIV>
<DIV id=cke_pastebin> - 아직 결혼도 안했고 젊은데 벌써부터 종신보험을 가입하셨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나 죽으면 나오는 돈이 무슨 소용예요?</DIV>
<DIV id=cke_pastebin> - 종신보험으로는 병원비가 부족하고 보장받는 질병도 제한적이예요.</DIV>
<DIV id=cke_pastebin> - 그러니 특히 젊을때는 의료실비를 가입해야 해요.. </DIV>
<DIV id=cke_pastebin> - 이건 모든 질병에 대해 통원/입원 치료비를 지원받으니 매우 좋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더군다나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요.</DIV>
<DIV id=cke_pastebin> - 그러니 의료실비 하시구요. </DIV>
<DIV id=cke_pastebin> -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받을수 있는 연금저축은 직장인들 필수잖아요. </DIV>
<DIV id=cke_pastebin> - 소득공제도 받고 노후 준비도 되는 연금저축도 하나 추가로 하시는건 당연한거죠.</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생명보험사 설계사분들은</DIV>
<DIV id=cke_pastebin> - 아니 의료실비만 가지고 계시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물론 병원비를 실손보장해 주는것은 매우 좋지만,</DIV>
<DIV id=cke_pastebin> - 100세까지 보장이라고 들으셨죠?</DIV>
<DIV id=cke_pastebin> - 의료실비는 갱신형이라서 3년마다 갱신되면 보험료가 계속 오르게 되는것이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100세까지 보장 받으시려면 100세까지 보험료를 내야 한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젊을때에 보험료 부담이 별로 없겠지만, 겨우 연금받아 생활하는데 </DIV>
<DIV id=cke_pastebin> - 100세까지 수십배 올라 버린 보험료를 낼 수 있겠습니까?</DIV>
<DIV id=cke_pastebin> - 결국 보험료를 못내면 그 보험은 없어져 버린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그러니 갱신형이 아닌 질병보장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우리는 갱신되지 않으면서 보험료는 경제활동을 할때까지만 내시고요. 보장은 80세까지 쭈욱 받으세요.</DIV>
<DIV id=cke_pastebin> - 그리고 종신보험이 죽으면 나오는 돈이라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아니예요. 연예인 누구처럼 고도장해가 되면 사망보험금이 바로 나오기 때문에 정말 경제력을 완벽히 상실 했을때,</DIV>
<DIV id=cke_pastebin> - 반드시 필요한 보험이 종신보험이라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아 맞다, 혹시 소득공제용 연금상품 가지고 계신것 아니죠?</DIV>
<DIV id=cke_pastebin> - 그거 조삼모사예요.</DIV>
<DIV id=cke_pastebin> - 연금으로 받는것 외에 일시금으로 수령하거나 중도에 해지할 경우에는 원금+이자의 22%를 토해 내야 한다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더군다나 지금 그 정도 급여로는 소득공제 받을 수 있는 액수가 많아야 20여만원이라구요.</DIV>
<DIV id=cke_pastebin> - 그러니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은 반드시 비과세(세제비적격) 연금상품을 가입해야 하는것이예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도대체 어느 말이 맞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도무지 모르게 되는거죠.</DIV>
<DIV id=cke_pastebin>그러면 선택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1) 그냥 포기하고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는다.</DIV>
<DIV id=cke_pastebin>(2) 친구나 친척은 나를 속이지 않을꺼야. 그쪽으로 가입한다.</DIV>
<DIV id=cke_pastebin>(3) 이 사람이 오면, 이쪽으로 정리하고, 또 다른 설계사를 만나면 또 정리하고.. 계속 정리만 한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결국 보험이라는것에 대해 안좋은 인식만 잔뜩 가지게 되고, 설계사들은 죄 사기꾼 같고.</DIV>
<DIV id=cke_pastebin>매번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는 자신은 뒤늦게 후회하게 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요?</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4. </DIV>
<DIV id=cke_pastebin>조선일보 2011년 1월 2일자 신문에 100세 쇼크라고 해서 "<STRONG>71년생 남성의 절반이 94세이상 산다</STRONG>" 라고 특집기사가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또한 2월 19일자 신문은 "<STRONG>100세시대의 60세는 과거 42세나 마찬가지</STRONG>" 라는 기사도 있구요.</DIV>
<DIV id=cke_pastebin>매경도 비슷한 시기에 100세 시대에 대해 특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우리가 냉정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아래와 같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1) 평균 수명 100세의 시대가 왔다. 나도 100세 아니 더 이상 살지도 모를 일이다.</DIV>
<DIV id=cke_pastebin> - 물론 훨씬 일찍 삶을 마감할지도 모를일이죠. 그러나 100세까지 살것이다..라고 준비해둬서 손해볼 일은 없겠죠.</DIV>
<DIV id=cke_pastebin>(2) 100세 인생을 25년씩 4등분하면 4쿼터에 의료비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DIV>
<DIV id=cke_pastebin> - 이 의료비의 대부분은 치매나 질병, 장해로 인한 간병자금이 대부분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필요한 간병자금이 물가상승을 고려한다면 최소 2억 이상입니다. (5년정도의 간병자금 4000만원/년)</DIV>
<DIV id=cke_pastebin>(3) 그러나 젊었을때 준비하고 수십년간 낸 내 보험들이 80세가 되면 거의 대부분 소멸이 되어 버린다.</DIV>
<DIV id=cke_pastebin>(4) 더군다나 보험만으로는 내 남은 인생전체에 걸쳐 발생할 모든 의료비를 감당할 수는 없다.</DIV>
<DIV id=cke_pastebin> - 예를 들면, 머리가 죄 빠져서 심고 싶은데?</DIV>
<DIV id=cke_pastebin> - 나이가 들었더니 전체적으로 틀니를 해야 하는데?</DIV>
<DIV id=cke_pastebin> - 귀가 잘 안들려서 보청기를 하고 싶은데?</DIV>
<DIV id=cke_pastebin> - 나이가 드니 주름이 자꾸 쳐져서 쌍거풀 수술이나 주름을 잡아 당기는 수술을 하고 싶은데?</DIV>
<DIV id=cke_pastebin>(5) 사실 젊을때에는 병원 신세질 일이 크지 않습니다. </DIV>
<DIV id=cke_pastebin> - 회사 다닐때에는 질병으로 일주일 이상 입원하는것도 눈치 보여 쉽지 않죠.</DIV>
<DIV id=cke_pastebin>(6) 암 등의 돈이 많이 들어가는 질병이라 하더라도.. 완치가 된다는 조건이면 크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DIV>
<DIV id=cke_pastebin> - 암 걸리면 많이 받으면 좋습니다. 그러나 수천만원~1억이상 진단비를 만들어 놓으면.</DIV>
<DIV id=cke_pastebin> - 내가 암 한번 걸려야 하는데.. 와 같은 로또라고 할 수도...</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5.</DIV>
<DIV id=cke_pastebin>결론을 말하자면. </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STRONG>(1) 과감하게 질병특약은 최소화 하라. (진단자금과 수술비정도만로만..)</STRONG></DIV>
<DIV id=cke_pastebin> - 암이나 CI의 진단자금은 1,000만원정도로..</DIV>
<DIV id=cke_pastebin> - 추가로 수술특약에서 수술비 지원이 되므로 충분.</DIV>
<DIV id=cke_pastebin> - 어차피 완치가 안되는 암은 1억을 받아도 부족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STRONG>(2) 입원특약은 과감하게 가입하지 말아라.</STRONG></DIV>
<DIV id=cke_pastebin> - 하루에 몇만원 받는 입원특약은 굳이 없어도 무방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단지 보험금 타먹는 재미를 느낄 뿐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STRONG>(3)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충당하기 위한 주머니를 만들어라.</STRONG></DIV>
<DIV id=cke_pastebin> - 질병보험만으로 10만원씩 30년을 내면 원금만 3,600만원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뭐라도 하나 걸리면 타 먹는 금액이 있겠지만, 아무질병도 걸리지 않으면 대부분 소멸되어 버립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차라리 그 10만원을 매월매월 적립해 나간다면. 30년 후에는 5,000만원 이상의 의료비 제원 확보가 가능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지금 당장 5,000만원의 의료비 주머니가 있다면, 질병보험에 가입할 이유가 있을까요?</DIV>
<DIV id=cke_pastebin> - 질병보험은 5,000만원의 의료비 주머니를 만드는 시점까지만 유지해 가면 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여기에 의료실비 보험이 적절한 보험일 수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STRONG>(4) 젋었을때 확보한 5,000여만원의 의료비 주머니가 계속 부풀려져서 80세 이후에 질병특약이 소멸된 후에</STRONG></DIV>
<DIV id=cke_pastebin><STRONG> 필요한 2억이상의 간병자금이 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STRONG></DIV>
<DIV id=cke_pastebin><STRONG>(5) 총 투자 금액은 월 소득액의 10%내외로 구성하라.</STRONG></DIV>
<DIV id=cke_pastebin> - 보험은 반드시 평균적으로 내가 낸돈 이상 못받는 상품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결국 내 인생의 의료비는 내가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보험으로 해결할 생각을 하지는 않아야 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 그러므로 월 수입의 10% 정도를 적립해 나간다면, 미혼이던, 기혼이던 내 가족의 의료비는 감당이 가능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물론 연령이나 가족수에 따라 차이는 있기 마련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STRONG>(6) 납입기간은 반드시 65세이상으로 길게 설정하라.</STRONG></DIV>
<DIV id=cke_pastebin> - 보험에서 만큼은 10년 할부보단 30년할부가 유리합니다. </DIV>
<DIV id=cke_pastebin> - 왜냐하면, 어차피 보장은 똑같기 때문에 30년으로 할부기간을 늘리고, </DIV>
<DIV id=cke_pastebin> - 줄어든 금액만큼을 다른 기회비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보험은 납입면제라는 기능도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상품에 대한 가이드는 각 보험사 마다 다르므로 여기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대략적으로 30세의 남성이라면 </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1) 의료실비 : 3만원내외 (소멸되는 비용으로 간주)</DIV>
<DIV id=cke_pastebin>(2) 추가의료비와 은퇴후에 간병자금을 위한 적립액 : 13만원내외 (5,000만원 내외의 원금 투자)</DIV>
<DIV id=cke_pastebin>(3) 의료실비가 갱신으로 인해 소멸된 후에 80세까지의 질병 보장 : 3만원 내외 (소멸되는 비용으로 간주)</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1), (3)번은 선택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2)번은 필수 사항으로,</DIV>
<DIV id=cke_pastebin>금리형이 아닌 펀드(변액)형으로 설계하는것이 저금리시대에 타당한 방법일 것이며,</DIV>
<DIV id=cke_pastebin>수익이 0가 된다 하더라도 반드시 80세에 2억이상 간병자금 확보가 가능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할것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즉, 경제활동기간에 5,000만원정도의 원금을 모아서.. 젊었을때는 가지고 있는 보험외적으로 추가되는 의료비에 </DIV>
<DIV id=cke_pastebin>대한 해결을 해야 하고, 노후에는 그 자금이 점차적으로 불어나서(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최소한 물가상승은 반영하여)</DIV>
<DIV id=cke_pastebin>대부분의 보장이 소멸되는 80세 이후에 20년간의 의료비의 대부분을 차지할 최소 2억 이상의 간병자금이 </DIV>
<DIV id=cke_pastebin>만들어 져야 할것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위와 같이 준비를 한다면, 어떤 새로운 보험상품이 나온다 하더라도.</DIV>
<DIV id=cke_pastebin>어떤 설계사가 와서 옆구리를 긁어서 정리를 하려 해도 흔들리지 않고 보장자산을 형성해 갈 수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아무쪼록 클리앙 회원님들은 보험은 결코 필요 없는것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을 제외하고.</DIV>
<DIV id=cke_pastebin>보험? 있긴해야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적은 이글이 아주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6.</DIV>
<DIV id=cke_pastebin>덧붙임</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추가적으로 경제력을 완벽히 상실했을때에 대한 소득제원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가정이 있으신 분은 본인이 사망했을때 남겨진 가족에 대한 책임감에 대한 얘기일것이고,</DIV>
<DIV id=cke_pastebin>본인이 사망하지 않더라도 고도장해로 경제활동이 거의 불가능 한 상태가 된다면 내던 보험이고 하던 적금이고, </DIV>
<DIV id=cke_pastebin>죄 깨야 하는데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책으로 준비하는것이 흔히들 알고 있는 종신보험일 것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30세의 남성이라면 대략 8~10만원(정기성 보험으로 소멸) 정도의 소멸성 비용으로 65세정도까지 보장받으시면 됩니다.</DIV>
<DIV id=cke_pastebin>이정도의 금액으로 보장받는 금액은 대략 지금당장으로는 8~9억 정도가 될것입니다.</DIV>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ps. (1)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STRONG>다른곳에 옮기시지 마시기 바랍니다.</STRONG></DIV>
<DIV id=cke_pastebin><STRONG> 확인되는 순간 본 글은 삭제할 것입니다.</STRONG></DIV>
<DIV id=cke_pastebin> (2) 클리앙에도 많은 설계사분들이 계신것으로 아는데, 아마 하실말씀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 이것은 설계사가 아니었을때 제가 스스로 정립한 시각이므로 처음부터 교육을 받으신 설계사분들의 생각과는</DIV>
<DIV id=cke_pastebin> 무척이나 다른 시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DIV>
<DIV id=cke_pastebin>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STRONG>너무 태클을 심하게 걸어주진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P> </P>
<P>--------------------------------</P>
<P> </P>
<P>작성인 : 이승환</P>
<DIV id=cke_pastebin> </DIV>
<DIV id=cke_pastebin>정말 고민끝에 며칠전에 작성해 놓은 글을 포스팅 합니다.</DIV>
<DIV id=cke_pastebin><SPAN style="COLOR: #f00"><STRONG>주의할 점은 결코 다른곳에 이 글을 옮기지 마시기 바랍니다.</STRONG></SPAN></DIV>
<DIV id=cke_pastebin><SPAN style="COLOR: #f00"><STRONG>다른곳에 보이는 즉시 이 글을 삭제할 것입니다.</STRONG></SPAN> </DIV></STRONG></DIV>
<P></SPAN><!-- 서명 출력 부분 추가된 소스 100206 --><BR></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