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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 자녀 서울대 보내기 엄만 우리딸 믿는다.
양정인 추천 0 조회 28 09.11.01 12:2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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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1 13:27

    첫댓글 참 나 원. 회장님은 아들 자랑, 신랑 자랑. 양부장님은 딸 자랑. ... 그럼 저는 무슨 자랑을 하죠? ... 집사람은 큰 딸과 함께 대구 이문세 콘서트 1박 2일로 갔고, 작은 딸은 열받아서 공부 안 하고 친구 만나 엘비스 영화 보러 갔고... 저는 보고서 때문에 학교 와 있고.. 이거 뭐 자랑할 게 있어야 하지.... 이제 이 게시판 접수하셔서 비법 자주 올려주삼. 거 참 딸 정말 예쁘네... 겉보기에는 걸걸하겠더구만... 다 나사쓰만 빨리 와서 지도안 쓰고 하숑!

  • 09.11.01 22:48

    엄마의 믿음이 아이에게 전달되고 그래서 아이는 또 훌쩍 자라는 거겠지요? 저도 제 믿음이 우리 큰 아이에게 전달되기를 간절히 빌면서 제발 인터넷 강의 듣는 도중 졸지 말라고 부엌에서 열심히 텔레파시 보내는데 우리 아이 고개 벌써 위아래로 끄덕끄덕, 아이고오오오오!

  • 09.11.02 15:10

    예쁜 딸과 엄마 두사람의 대화가 사랑스럽고 아름다워요. 딸 없는 사람 부러워요

  • 09.11.09 15:21

    저는 딸이 없어서 참말로 부럽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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