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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허리디스크의모든 것
카페 - 에는 목(경추)과요추에 관한 의학적 자료와 사례별 자료 정보교류의 장이
있습니다. 서로의 나눔을 통해 행복을 만들어 이곳을 행복의 샘으로...
단 목.허리디스크 여러분의 카페 입니다 .
그러나 나는 운동하지않겠다 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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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바른자세 의습관 디스크원인에관한 의학적 상식은 이카페의 모두가 가져야하는 신조입니다...
그리고 성공사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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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사용시 크기는 보통.칼라사용은 검정만 가능하오니 양해 바람니다 .
늘 연구하고 여러 분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디스크환자를 사랑하며
이해하시는 Chiropractor의 상담이
이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추나 요추에만 상반신의 하중이 걸리게 됩니다. 큰 압력입니다.
우리는 목운동이나 허리, 배(복) 근육을 단련시켜서 하중을
분산시켜야 합니다. 또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야 바른 자세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에게 디스크가 더 많은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근육을 발달시켜야 디스크를 예방할 수도 완치하기도 쉽습니다.
디스크의 치료를 정리하면 ① 견인치료(뛰어나온 디스크를 제자리로 함입)
②바른 자세유지 ③목이나 복배근 운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이 세가지가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디스크는 이렇게 완치시킬 수가 있습니다.
각각의 운동 자세를,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약 10초간씩 유지하는 것을 수회 내지 20회
정도를 매일 1~3회 한다.등을 굽게하는 운동(고양이 자세)은 디스크환자는금기입니다.협착증세의 환자분만 해보세요! 차츰 운동량을 증가
우리 인간이 일생을 살다 보면 무수한 질병과 싸우며 같이
살아갑니다.
그 중에 감기와 같은 감염질환, 고혈압, 심근경색증 등 심혈관계질환, 당뇨 등 내분비질환, 뇌출혈, 뇌혈전 등 뇌혈관계 질환, 종양,
피부질환, 그리고 가장 많고 흔한 척추질환 등이 있습니다.
허리 안 아파 보신 분이나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없어 보신 분은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팔이 저리고 다리가 당기는 등의 증상은 대부분이 겪으며 지납니다.
여러분, 우리는 팔이나 손, 다리나 발이 저릴 때 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쉽게 혈액순환이 잘 안 되서라고 잘못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혈액순환개선제나 민간요법, 침이나 부항 등 올바르지 못한
시술에 매달리는 경우를 너무나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치료가 될 리 만무하고 시간적, 경제적낭비에 치료에 대한 확신이
없어지고 남모르는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병원마다 하는 말이 다르고 치료를 해도 그 때 뿐이니, 주위 이웃의
그럴듯한 얘기나 말 잘하는 상술에 번번이 속고 맙니다. 과대광고도 난무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의료현실입니다. 세계 어떤 나라보다도
혼탁하다고 생각됩니다.
손 발이 저리고 다리가 당기는 등의 증상은 대부분 목이나 허리에서
신경이 눌려서 입니다. 뇌에서부터 척수가 내려오면서 마디마디 한 쌍씩 신경근으로 분지합니다.
그 신경근이 말초까지 자기 담당구역의 감각이나 운동, 내분비 등을
관장합니다.
그런 신경이 뭔가에 의해 눌리면 위와 같은 증상이 그 신경이 어떤
마디의 몇 번째 신경이냐에 따라서 그 부위에 나타납니다.
원인은 목이나 허리에 있는데 증상은 엉뚱하게도 어깨나 팔, 손,
엉덩이 골반, 다리 발등, 발바닥 등에 나타납니다. 그래서 당연히 목이나 허리에서 그 원인을 치료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신경이 무엇에 의해 눌렸느냐에 따라 그 진단이 달라지고
치료도 조금 다릅니다.
신경이 돌출된 디스크 때문이라면 돌출된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주던가
안되면 돌출된 부분을 절제해줘서 신경압박을 풀어주고 다시 돌출되어 나오지 못하게 예방해야 완치가 되겠습니다.
추간공이 좁아진 경우에는 척추 간격을 늘여 넓혀주고 척추의 전만증을
감소시켜 추간공을 넓혀주면 됩니다.
추간공이 너무 좁은 경우에는 스크류 등 인조 디스크나 자신의 뼈를
이식해서 융합 시키는 등 여러 가지 수술적 방법을 씁니다.
목이나 어깨의 뭉친 근육은 핫팩, 적외선 등 온열치료나 마사지
등으로 풀어주면 됩니다.
제일 효과적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뭉친 근육(염좌)을 늘여주는
견인치료 입니다. 치료 후에 다시 그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게 턱을 뒤로 당기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이해를 위해 척추의 해부학적 구조를 대략 알아보겠습니다.
척주(spinal column)는 7개의 경추(맨 위부터
C1~C7)와 12개의 흉추(T1~T12), 5개의 요추(L1~L5) 그리고 천추(S) 및 미추(C)로 되어있습니다.
각각 모양이나 크기가 다르지만 대체로 구조는 이렇습니다.
척추의 몸체인 추체(body), 그 뒤로 척수(spinal
cord)가 지나는 척추관(spinal canal), 신경근(nerve root)이 분지(branch)해 나오는
추간공(intervertebral foramen),
맨 뒤에 튀어나온 극상돌기(spinous process), 양
옆으로 나와있는 횡돌기(transverse process), 추체와 횡돌기를 연결하는 추경(pedicle),
횡돌기와 극상돌기를 연결하여 지붕같이 된 후궁(lamina)으로
되어있습니다. 상하에는 척추가 앞으로 미끄러져 나오지 못하게 돌기가 나와서 관절을 이루고 걸쳐져 있습니다.
후관절(articular facet joint) 입니다.
이런 척추와 척추 사이에는 디스크(추간판)가 하나씩
개재되어있습니다. 양 옆의 추간공에는 각각의 신경근이 지나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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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올바른 자세는 치료 후에도 역시 중요합니다.모든 디스크의 원인은 자세불량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견인치료로
디스크를 정복시켰거나 혹은 수술을 받은 환자이거나
마찬가지로 바르지 못한 자세를 고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다시 디스크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있는 자세는 주로 않아있을 때의 상태입니다.
보통 서있거나 걸어갈 때에는
고개나 허리가 자연히 펴집니다.
그러므로 디스크환자에서는 앉아있을 때에 증상이 제일 심하게 됩니다.
서있으면 증상이 좀
덜하고 누워있을 때가 제일 편한 것 입니다.
이는 척추관협착증에서는 반대입니다. 이것은 뒤에 설명하겠습니다.
디스크는
약을 복용하거나 침을 맞거나 뭘 붙이거나
뜸이나 부항을 뜨거나 전기치료를 하거나 온열치료나 손으로 누르거나 돌리고 꺾고
해도
다시 제자리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헛된 치료에 매달리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그저 소문만 듣고 자기 몸을 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다행히 병원에 다니거나
입원치료로 올바른 치료를 받고 있는 분 들도 많습니다만
역시 자세의 원리를 제대로 설명 듣지 못한 이유로 치료 받을 때에만
증상이
호전 되다가 얼마가 지나면 다시 통증이 오게 되는 것이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치료원리를 몰라도 의사선생님이
알아서 치료해주는 병이 있는 반면에
척추질환은 그 치료원리를 본인이 알지 못하고서는 완치될 수 없습니다.
디스크
치료에는 보존적요법과 수술적요법의 2가지가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의 90%이상 대부분은 수술을 받을 필요가 없으며
침상안정,
물리치료 등 보존적요법으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흘러나와서 오래되고
굳어있는
디스크는 보존적 요법으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또 디스크가 심하게 돌출되어 척수를 누르는 응급상황 등 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경우에만 수술을 받으면 됩니다.
디스크에 걸리면 수술을 먼저 떠올리고 겁을 낼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 초기 급성기 3,4일 동안은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만 합니다.
신경주위에 부종과 염증이 가라앉을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시기에 통증을 참고 일상생활을 하면 상태가 악화됩니다.
근이완제나 진통소염제 등 약을 복용하고 첫날 냉
찜질을 하기도 하고
다음날부터 핫팩 등 온열치료와 지속적 견인치료를 시행합니다.
간헐적 견인치료는 더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이 때에는
가만 당기고 있는 지속적인 견인치료를 시행합니다.
그 후 대부분인 아급성이나 만성 디스크에서는
견인치료 하나만으로도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 정복시킬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어느 정도 굳어있는 상태에서는 온열치료로
열을 가하여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디스크를 보다 부드럽게 해준 후에 견인치료를
하면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디스크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