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과학전문지「디스커버」지 1998년 6월호에서「일본인의 뿌리」라는 논문을 통해,
'현재 일본인은 유전학적으로나 골상학적으로나 한국 이민족들의 후예임이 분명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는 일본인의 기원을 한국인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본 건국의 뿌리는 바로 우리 한민족이다.
일본에는 '단군조선' 말기의 영향을 받은 일본의 일대 변화를 가져왔던 '야요이(彌生)문화'가 있다.
이것이 바로 단군조선 말기에 한민족이 동(東)으로 대이동을 하여 일본에까지 가서 정착하는 단군조선의 역사와 부합되는 것이다.
단군조선 말기의 영향을 받은 야요이문화는 특히 한반도 남부 지방 사람들이 일본 규슈(九州)지방으로 이주하여 형성한 것이다.
이들 청동기는 일본열도에 이주한 한민족이 만든 것이 분명함은 한국과 일본열도 두 지역에서 출토되는 유물들이 극명하게 그 관계를 밝혀주고 있다.
일본 북규슈(北九州) 사가(佐賀)현에는 단군조선 말기의 영향을 받은 야요이(彌生)시대 유구지가 있다.
일본은 1994년 야요이시대 유구지를 컴퓨터로 당시의 모습을 추리, 완벽하게 복원해 놓고 있다고 한다.
야요이문화는 단군조선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있던 서북규슈지방에서 시작되어
그 말기에는 훗카이도 일부를 제외한 일본열도 전지역에 확산되었다.
야요이문화의 연대는 그 발상지인 규슈지방의 경우 서기전 3세기(지금부터 2300여년 전) 무렵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일보사 제공>
도쿄(東京)대학교 사사야마(笹山晴) 교수의 저서《일본고대사 연구》에 보면,
'야요이문화는 일본에서 자생적으로 발전된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 도래한 것이 분명하다'고 했는데
그는 한국에서 도래한 것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으나 '해외'라는 것은 곧 '한국'을 암시하는 것이 분명하다.
이것은 일본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이다.
1987년 발행된 도쿄대 인류학 잡지의 영문판《고대일본 이주자 수 추정》이란 하나하라(埴原和郎) 인류학자의 주장을 보면,
'일본인의 골상과 얼굴, 모습 등을 토대로 당시의 도래인(한국개척자들)의 수를 컴퓨터로 계산한 결과 규슈지방은 도래인들이 거의 전부다.'
'따라서 야요이시대부터 나라(奈良)시대에 이르는 약 1천년 동안 대륙(한반도)으로부터 일본에 건너 온 사람이 약 1백만 명이다'라는
'추정통계 보고서'를 발표하여 대량집단이 이주한 것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
'나라시대'는 일본으로 건너간 '백제문화 말기(시대)'를 말하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밝힘에 있어서, 즉 '한ㆍ일 관계사'에서
그 기원은 일찍이 '단군조선' 말기의 민족의 대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단군조선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일본열도는 대부분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에 의해 그들의 역사와 문화가 이룩되어 왔는데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단군조선인들을 비롯 가야ㆍ고구려ㆍ백제ㆍ신라계라는 것은 이미 밝혀져 왔고,
또 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단군조선을 계승한 부여와 삼한 등에 이어,
가야인들은 고구려ㆍ백제ㆍ신라보다 앞서 대마도를 거쳐 규슈로 대거 이주,
선주(先住)세력을 흡수한 후 규슈 전역을 장악, 고대 일본 국가형성의 주역이 되었다.
일본이 그들의 일왕 무덤이라고 주장하는 고분들을 비롯 당시 지배자들의 묘제는
3∼4세기에 걸쳐 성행했던 '가야고분'의 형태이며
5세기 중엽부터는 백제 전기의 석실분이 나타난다.
일본 일왕 즉위식에서 전달되는 일왕가의 삼종신기(三種神器)라는
이른바 동경(銅鏡), 동검(銅劍), 곡옥(曲玉) 역시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에 의심을 하는 한ㆍ일학자는 없다.
이 세가지는 가야의 고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대마도와 북규슈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오키노시마(沖ノ島)'는 고대유물의 정창원(正倉院)으로서,
출토된 유물이 대부분 '가야계'가 틀림없으나 일본 사학자들이나 궁내청(宮內廳)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무더기로 출토된 국보급 유물들에 대해 일본 궁내청은 오키노시마에 외부인의 출입은 물론 접근조차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이 오키노시마는 가야인들이 일본으로 건너갈 때 중간기착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이처럼 일본은 고대 유적지 발굴 특히 일왕가와 연관된 유적조사는 금기로 하고 있다.
출토물들이 1만여점이 넘는데 전부 비밀에 부치고 있다.
<김향수 아남그룹 명예회장 제공>
왜(倭)와 일본(日本)이라는 국명은 언제 생긴 것이고, 이들 나라는 누가 중심이 돼 세운 것일까.
왜라는 국명은 15대 응신(應神)일왕 때,
일본이라는 국명은 38대 천지(天智)일왕 때 생긴 것으로
왜는 가야인들이, 일본은 백제인들이 중심이 돼 세운 것이다.
그러나 가야(伽倻)는 그간 한국사에서 가야사가 많이 누락된 채 엮어져 왔다.
최근 김해지방 고분에서 가야 유물을 발굴하는 등 고고학적인 성과에 의해 그 공백이 급속히 메워져 가고는 있지만
옛 문헌으로는 단지 ≪삼국사기≫에 그 일부분과 ≪삼국유사≫ 가락국기(駕洛國記)의 짤막한 내용만이 소개되어 있다.
가야는 서기 42년에 김해김씨의 시조인 김수로왕에 의해 건국되어
520년간 존속하다가 서기 562년 신라에 병합되기 전 까지
고구려ㆍ백제ㆍ신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국시대를 이루어 왔을 뿐만 아니라,
일찍이 철기문화를 꽃피우며 김해만을 중심으로 해상왕국을 건설하여
일본에 진출해 일본왕실의 기원이 되는 등 동북아 문화의 젖줄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일제강점기 때 '가야사'는 일본왕실의 기원이라는 이유로 일제에 의해 왜곡ㆍ말살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제는 어용학자들을 내세워 일본 일왕가의 본관 감추기,
즉 일본의 기원인 단군조선을 비롯 '가야세력과 백제 망명정권이 일본 일왕가를 이루었다'고 하는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수많은 고문서를 불태우는 등 우리 '역사'를 철저히 왜곡ㆍ말살하였다.
일제는 1915년 6월 29일 치안상의 이유를 내세워 총독부 극비지령인 경무령을 발동하여
가야 김수로왕을 시조(始祖)로 하는 김해김씨족보 발행을 금지했고, '가야사'를 보존한 김해김씨문중을 약탈했다.
가야인들이 낙동강 유역의 비옥한 땅을 두고 일본 규슈지방으로 집단이주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야지방과 일본열도, 특히 규슈와는 지정학적으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당시 일본열도는 인구가 적은 미개척지였기 때문에 개척의욕이 강한 가야인들로서는 개척의 대상이 되었고,
첫댓글물론 말이되고 진실이기도 한 일이나....사실 별로 상관없죠....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몽골의 후손이고 결국 맨 위로 올라가면 모든민족은 아프리카인의 후손이 되죠.....(인류의 기원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프리카에서 생활)사실 이런걸로 일본한테 찔렀다가는 마치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것과 크게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조상이었다는건 위 자료만 보면 신빙성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인 조금이 가서 씨를 퍼트렸다한들 그걸 가지고 우리나라가 그들의 조상이라는건 억측같습니다. 그렇게 치면 6.25 un평화 유지군 파병때 수많은 병사들이 우리나라 여자들은 가만 놔뒀을까요? 최소 500여건의 강간사건이 발생하지
첫댓글 물론 말이되고 진실이기도 한 일이나....사실 별로 상관없죠....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몽골의 후손이고 결국 맨 위로 올라가면 모든민족은 아프리카인의 후손이 되죠.....(인류의 기원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프리카에서 생활)사실 이런걸로 일본한테 찔렀다가는 마치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게 되는 것이죠...하지만 이 말은 분명 증거도있고 신빙성이 있는 자료죠....머 일본의 천황 일족에 백제인의 피가 섞였다고도하니 일본은 과거에 우리민족의 지배를 받았다라고 해도 괜찮을까요????ㅋㅋㅋㅋ
사실 지금 와서 따져봤쨔 확실히 우리나라보단 일본이랑은 비교도안됄정도로 발달속도와 성장속도가 급격히 차이납니다 게다가 일본은 이미 발달할 대로 발달했다는 점에선,...
솔직히 우리나라가 일본의 조상이었다는건 위 자료만 보면 신빙성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인 조금이 가서 씨를 퍼트렸다한들 그걸 가지고 우리나라가 그들의 조상이라는건 억측같습니다. 그렇게 치면 6.25 un평화 유지군 파병때 수많은 병사들이 우리나라 여자들은 가만 놔뒀을까요? 최소 500여건의 강간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그니까 혼혈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웃대를 뛰어넘어서 생기는걸지도 모르구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가 한민족이었다는것도 그리 신빙성이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몇백,몇천년이 지난 후에 이런사실을 굳이 따져봐야 뭐할까요? 일본이 주장하는 소위 '열등민족'이라는걸 일깨울뿐입니다.
음.. 제가 알기로는.. 일본의 천왕의 피중 백제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것과.. 아마 지금 천왕은 백제인의 후손정도로 알고 있는... 그리고 그당시 신라로 인하여 대다수의 가야 백제 사람들이 왜오 건너가 문화를 전해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인은 자신들이 일본 그리고 한국의 조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5000년이라하면 그들에게 욕먹습니다. 왜냐? 자신들의 역사가 5000년이라고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