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衣相法 마의상법
序言 (서언)
相人之術古矣。孔孟觀人之法, 著於論孟者 豈無權與然。(상인지술고의. 공맹관인지법, 저어논맹자, 기무권여연)
사람의 상을 보는방법은 오래되었다. 공자 맹자의 사람을 관찰하는 법이 논어 맹자에 나타나니 어찌 시작이 없겠는가.
人之吉凶壽夭富貴貧賤,盡係於相者非也。吉凶壽夭富貴貧賤, 不係於相者亦非也。相有定理而相之者, 不能盡窮也。
(인지길흉수요부귀빈천, 진계어상자비야, 길흉수요부귀빈천, 불계어상자역비야. 상유정리이상지자, 불능진궁야)
사람의 길흉수요부귀빈천이 모두 상에 관계 된 것도 아니고. 길흉수요부귀빈천이 모두 상에 관계 되지 않는 것도 아니므로. 상에는 정한 이치가 있으나, 상이란 다 궁구할 수가 없다.
以不能盡窮之見, 而苟同如此者吉,如此者壽夭富貴貧賤也,豈能皆中哉!
(이불능진궁지견, 이구동여차자길, 여차자수요부귀빈천야, 기능개중재!)
연구를 다하지 아니하고, 상을 보면서, 이와 같은 자는 길하고, 이와 같은 자는 요절하고 장수하고 부귀하고 빈천하다고, 분별없이 남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면, 어찌 관상이 두루 적중 할 수 있겠는가.
究之, 相外也心內也,所以聖賢言心不言相. 若曰凶人言其吉, 吉人言其凶,相焉足知之哉!
(구지, 상외야심내야, 소이성현언심불언상. 약왈흉인언기길, 길인언기흉, 상언족지지재)
상을 연구하니, 상은 외부에 있고 마음은 내부에 있으므로. 성인은 마음을 말하고, 상은 말하지 아니했다. 만약에 흉한사람을 길하다고 말하고, 길한 사람을 흉하다고 말한다면, 상으로 어찌 그 사람의 길흉을 알 수 있겠는가!
然則是書,學者不可以不知也,不可以盡非也,亦不可以深泥也,是爲序。
(연즉시서, 학자불가이부지야, 불가이진비야, 역불가이심니야, 시위서)
그런즉 이 책을 배우는 자가 공부를 다 하여 숙지하지 아니하면 아니 되나, 또한 깊게 얽매이지도 마라. 이로서 서문을 삼는다.
賜進士出身翰林院經筵講官武英殿協修倪岳撰 (사진사출신한림원경연강관무영전협수예악찬)
진사출신 한림원경연관 무영전 협수 예악 지음
民國四年乙卯夏五月嘯傲山人書滬上 (민국사년을묘하오월소오산인서호상)
민국4년 을묘(1915년)여름 오월 소오산인 상해에서 씀.
目錄 (목록)
序言(서언)
卷一 (권1. 얼굴 각 부위를 논함)-6
十三部位總圖歌 13부위총도가-6
流年運氣部位歌 유년운기부위가-8
運氣口訣 운기구결-11
識恨歌 식한가-11
觀人八法 관인팔법-12
十二宮 12궁-14
十二宮秘訣 12궁비결-20
五官總論 오관총론-21
五嶽 오악-22
四瀆 사독-23
三主三柱 삼주 삼주-24
五星六曜 오성육요-25
五星六曜決斷 오성육요결단-28
六府三才三停 육부삼재삼정-31
四學堂 사학당-32
八學堂 팔학당-33
人面總論 인면총론-34
五行形 오행형-34
五行色 오행색-34
五行象說 오행상설-35
論形 논형-37
論神 논신-37
論形有餘 논형유여-39
論神有餘 논신유여-39
論形不足 논형부족-40
論神不足 논신부족-41
論聲 논성-41
論氣 논기-44
卷二 (권2. 얼굴 각 부위를 본다)-48
相骨 상골-48
相肉 상육-50
相頭 상두-51
相額 상액-52
相面 상면-52
相眉 상미-54
相目 상목-62
相鼻 상비-77
相人中 상인중-88
相口 상구-90
相唇 상순-97
相舌 상설-78
相齒 상치-99
相耳 상이-100
卷三 論四肢 (권3. 사지를 논함)-109
論四肢 논사지-109
論手 논수-109
論掌紋 논장문-112
論手背紋 논수배문-114
論足 논족-115
論足紋 논족문-116
手紋圖 수문도-117
현대수상-135
卷四 達摩祖師相訣秘傳 (권4. 달마조사상결비전)-176
第一法相主神 제일법 주신-177
總訣第一 총결제일-179
十二宮剋應訣 십이궁극응결-196
麻衣先生石室神異賦上 (마의선생석실신이부 상)-200
麻衣先生石室神異賦下 (마의선생석실신이부 하)-243
金鎖賦 (금쇄부)-255
銀匙歌 (은시가)-257
相形氣色賦 상형기색부-263
論上停吉氣 논상정길기-265
論中停吉氣 논중정길기-272
論下停吉氣 논하정길기-279
論上停凶氣 논상정흉기-281
論中下二停凶氣 논중하이정흉기-288
마의상법을 번역하여 여산서숙에서
2012년 4월 30일 출판 발행 (정가 15000원)하였으나
한달 후에 출판사에서 다시 임의로 편집하여
6월 25일 발행본은 정가를 25000원으로하고
원제목을 <마의상법>을 부제목으로 하고
부제목 <관상과 수상이야기1>를 원제목으로 하여 발행 하여
역자의 뜻과는 사뭇 다르게 출판 되어 버렷으니 아주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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