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장 <발성법과 톤의 중요성>
- 발음은 정확 하게, 톤은 “솔”의 음역대로. 설명은 간결하게-
1. 【발성법】
강사에게 잘 가르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목소리의 톤과 어투이다.
중 저음의 목소리와 적당한 울림의 소리는 듣는 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청중을 집중하게 만든다.
강의를 하는데 있어 목소리 톤이 얇고 높으면 듣는 이의 신경이 분산되고 반대로 굵고 낮으면 웅
얼거림으로 들리기 때문에 두 톤 모두 언어 전달력과 집중력이 저하된다. 수업 시 베이직을 설명
할 때에는 평소 말하듯 자연스러운 발성을 해도 무방 하지만 회원들과 함께 몸을 움직이거나 회
원들만 훈련 시킬 때에는 큰 목소리로 정확하게 내 배듯이 발성을 해야 한다. 그럼 발성법을 좋
게 하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 우선 자신의 목소리 톤의 높낮이를 알고 복식호흡을
통해 배의 힘을 길러야 한다. 둘째 목소리 톤의 높이를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 솔 " 의 음역
대에 맞춰 내배듯이 카운트를 해라. 셋째 자신의 목소리가 음악소리보다 더 크게 울릴 수 있도록
입을 크게 벌려 발성연습을 해야 한다.
2. 【어투의 중요성】 "어린아이 같은 어투는 금물 "
언어 전달력을 갖추는 것은 비단 아나운서나 연기자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벨리댄스를 배우는 회원들의 연령대는 비교적 높은 편이서 회원들을 지도 편달하는데 강사의 어
투와 말의 속도, 정확한 발음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수업을 한다는 것은 벨리댄스를 가
르치고 전파하는 것도 있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사람을 관리하고 통솔하는 것이기 때문에 강사에
게 지도자로써의 적당한 무게 감과 화술은 꼭 갖춰야 할 필요충분조건이라 할 수 있다. 수업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베이직을 설명 할 때엔 간결하게 하고 중요한 설명엔 악센트를 주도
록 한다..
글쓴이: 임 수 민
첫댓글 어헛 그냥가시게요^^
또 한번 되새기며 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제 개인이 말투가 어려서 수업잘할수있을까했는데 수업할때 우렁차지드라구요 ㅋㅋ 발성 톤과 어조도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이거보면서 좀더 잘 다듬어야할거같아여 !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솔" 영역으로 목소리 내기가 좀 힘들어요... 연습하면 좋아지겠죠
그럼요 자주하다보면 목도 트이고 여유도 생겨요
잘하고 있으니까 점점 더 좋아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