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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사람은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구심점으로 만물보다 낮은 자리에서 사랑의 실천, 감사생활, 순수한 마음 등을 가지고 자기 개성대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다하는 삶이 가장 지혜로운 삶이다. 이러한 삶을 사는 사람이 진정한 자유인이며, 행복한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62. 한 방향에서만 사물을 보면, 발상이 경직화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가 없게 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끊임없이 새롭게 거듭날 수가 있다. 끊임없이 새롭게 거듭나야 참 생명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참생명은 영원히 변하는 곳에 깃드는 것이다. 즉, 참생명은 변한다는 것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인 것이다. 이 우주에서 참생명 중에서 참피온은 모성적 사랑을 가지신 하느님이시다. 이것은 하느님도 계속 변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느님은 영원히 불변하시다」라는 말씀이 거짓이라는 말은 아니다. 극과 극은 통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하느님은 영원히 변하신다」 와 「하느님은 영원히 불변하신다」 모두가 진리인 것이다.
물론 직선적 사고 방식으로 보면 직선위의 출발점에서 에서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영원히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느 한쪽은 진리이고 어느 한쪽은 비진리라는 흑백논리로 빠지게 된다.
그러나 순환식 사고방식 즉 원식 사고방식으로 보면 원 위의 출발점에서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다보면 결국은 진리라는 한 점에서 만나는 것이다.
순환적 사고방식은 새시대에 중요한 원리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보겠다. 「모르는 것이 약이다」 라는 말이 진리이지만, 반대로 「아는 것이 힘이다」도 상황에 따라서는 진리인 것이다. 극과 극은 서로 통한다는 말처럼 서로 반대되는 말이 사실은 모두 진리인 경우가 많다.
63. 성공한 사람들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독서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독서는 양도 중요하지만, 질이 더욱 중요하다. 질 높은 책을 읽을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생명의 본질이 영혼이라고 할 때, 영혼을 살찌우는 생명말씀이 하느님의 시각에서는 가장 질이 우수한 책인 것이다.
이것은 생명말씀 책을 매일 습관적으로 읽으면, 성공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을 말한다. 성공의 확률을 더 높이기 위해서는 생명말씀의 내용을 매일 실생활에서 그대로 실천하는 것이다.
그러면 단지 성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순간 영혼은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을 행복한 성공자라고 하는 것이다.
누리경에서 행복한 성공자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선천시대에는 일반인들에게 성공했다고 불리우는 사람들 중에 불행한 성공자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64. 인생은 한치앞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한다. 그러나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나의 영혼을 성장시키기 위한 일체 좋은 사건이라는 확신이 있으면,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무슨 좋은 일이 일어날까 미래를 설레임 속에서 기다리게 된다.
65. 상대방의 장점은 바로 나의 장점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좋은 점을 발견하고,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가 있다. 그러면 점점 자신이 좋은 쪽으로 변해간다.
상대방의 결점은 바로 나의 결점이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식못한 자아의 결점을 발견하고, 반성하며, 고칠 수가 있다. 그러면 점점 자신이 좋은 쪽으로 변화해 간다.
생명이 있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특히 생명이 있을 때,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매일 좋은 쪽으로 변해가야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난 큰 보람이 있는 것이다.
66. 이 세상은 진선미로 가득찼다.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우리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아름답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고운 심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인간의 고운 심성이다. 즉, 이 세상에서 진선미를 볼 수 있는 자가 이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인 것이다.
67. 행복한 삶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다. 인생의 목적이 불행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행복한 삶이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행복이라는 열매를 맺을 씨를 뿌려야한다.
이 씨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인 것이다. 행복을 주렁주렁 열매맺을 씨를 뿌린다는 것은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를 구심점으로 사랑의 실천과 감사생활 그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면서 삶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68.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들,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들, 국가에서 일어난 사건들,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들 등 모두가 자신과 관계있는 사건들이다.
입체적으로 보면 모든 사건들은 하나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건들의 초점은 바로 자신에게 맞추어져 있다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속에는 반드시 자신에게 주는 하느님의 메세지가 있다는 사실을 안다.
우리는 이 하느님의 메세지를 읽는 능력을 평소 길러야한다. 그래야 현재진행형 살아있는 하느님의 메세지를 실시간으로 우리는 현재의 일상생활 중에서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진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경전보다는 일상생활 중에서 하느님의 메세지를 듣기 때문에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특별히 수천년 전의 경전들을 읽을 필요가 없다.
일상생활에 충실하면서 하느님의 메세지를 실시간으로 듣는 자들은 하느님의 신선한 메세지를 항상 듣고 일상 생활에도 충실하게 임하기 때문에 영혼도 매일 새로워질 뿐 아니라, 하느님과도 친밀함이 더욱 커진다.
거기에다 일상생활에 성실한 태도를 가지기에 주위의 평가도 좋아지고,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모여, 인덕이 많은 사람으로 변하게 된다.
69. 당신의 순수한 웃음, 순수한 친절, 순수한 봉사, 순수한 희생, 순수한 사랑, 순수한 배려, 순수한 감사, 순수한 존경 등을 모든 영혼 위에 폭포수처럼 쏟아 부어라.
만물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 그러면 만물의 영혼은 기뻐서 어쩔 줄을 모르는 것이다. 이러한 만물이 기뻐하는 모습과 소리를 보고 듣고 할 수 있는 마음의 눈과 마음의 귀를 가진자가 바로 하느님의 자녀인 것이다.
70. 선한 삶과 고운 심성보다 더 성스러운 종교적 수행은 없다.
71.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이 크고 깊다. 그 모성적 사랑의 부드러움과 포근함도 또한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포근하다.
모성적 사랑의 크기와 깊이 그리고 부드러움과 포근함은 인간의 언어로는 표현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체험할 수가 있다. 따라서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은 이론이 아니라, 체험으로 정확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72.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다 용서하고, 다 사랑해라. 자신과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라. 자신 속에는 이 우주 만물이 다 녹아들어있기 때문에,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자기 자신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우주 만물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73. 인간은 지구라는 행성을 사랑, 빛, 기쁨, 포근함, 따듯함, 감사, 순수 등의 에너지가 넘치는 행성으로 만들 사명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이 사랑, 빛, 기쁨, 포근함, 따듯함, 감사, 순수 등으로 넘쳐나야한다.
74. 앞으로 크게 성공하려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전문성과 폭넓은 지식을 공익을 위해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더 큰 성공을 한다. 단지 큰 성공자가 아니라 행복한 큰 성공자가 된다.
75. 부부라는 인연은 인연 중 최고의 인연인 것이다. 그러나 부부라는 귀한 인연일지라도 상대방 배우자를 지배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인연은 점차적으로 소실된다.
나중에는 별거나 이혼으로 발전하게 된다. 부부라는 귀한 인연 관계에서는 상대방 배우자를 지배하는 마음이 아니라, 상대방의 개성과 가치관을 인정하고 포용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점차적으로 천생연분으로 발전한다.
76. 도전해서 실패할 것을 염려하지 말고, 도전을 하지 않는 것을 염려해라.
77. 자녀들도 자녀들만의 영역이 있다. 이 영역은 자녀들에게는 신성한 공간이다. 부모라 하더라도 이러한 자녀들의 신성한 영역을 지켜주어야한다. 마찬가지로, 부부라 하더라도, 남편은 남편만의 신성한 영역, 아내는 아내만의 신성한 영역이 있다.
이러한 신성한 영역을 부부라 하더라도 상호 침입해서는 안된다. 부부 서로간에 지켜주어야한다. 이러한 영역을 침입했을 때, 부모와 자식간의 마찰, 부부사이의 마찰이 일어난다.
78.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칭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부부가 이것을 매일 실천한다면, 부부는 단지 잉꼬부부로 지내는 것만이 아니라, 심신 모두 건강해진다.
79. 라이벌 상대을 진심으로 칭찬하는 사람은 인격이 높은 사람이다. 특히 경쟁에서 라이벌 상대에게 패배했을 때, 진심으로 라이벌 상대를 축하해주는 사람은 패배한 것이 아니라, 승리한 것이다. 단지 경쟁에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승리한 자이다.
80. 인간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3대요소는 빈곤, 독서, 어머니의 모성적 사랑이다. 여기서 큰 성공의 요소로 독서와 어머니의 모성적 사랑은 누구나 공감할 수가 있는 데에, 빈곤은 공감안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크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가난한 집안 출신이 정말 많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할 교훈은 빈곤을 좀더 확대해서 좋지 못한 환경을 상징한다고 할 때, 좋지 못한 환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좋지 못한 환경이 오히려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즉 어떤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성공의 발판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81. 인간은 누구나 인정받고 칭찬받기를 원한다.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는 것이 상대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을 꽃피게 하는 것이다.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는 것이야말로 선한 공덕의 씨를 담뿍 뿌리는 것이다.
이러한 공덕의 씨를 주위에 담뿍 뿌리면 반드시 축복의 열매를 주렁주렁 풍성하게 맺을 때가 온다. 이러한 사실을 믿고 오늘부터라도 상대방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는 우리가 되자.
82. 선조공양이라고 해서, 특별한 종교적 의식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능력 범위내에서 공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사는 모습과 만물을 애정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는 모습을 천상계의 선조님들께 보이는 것이 천상계의 선조님들이 가장 기뻐하는 가장 모범적인 선조공양이다.
83. 사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범위 내에서, 모든 일에 감사하며,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살고, 남을 위한 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는 삶이 최고의 삶이다.
84. 새시대에는 인맥이 넓은 것이 재산이 아니다. 인맥이 아무리 많아도, 하느님 편 인맥이 없는 한,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새로운 시대가 지구성에 전개된다.
하느님 편에 서지 않는 인맥은 도움은 커녕 영혼만 황폐화시키는 시대가 앞으로는 전개된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세계는 하느님편 사람들을 중심으로 지구 위의 문명이 새로 재편성되는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시대가 펼쳐진다.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 새 시대를 대비해 하느님 편 인맥을 많이 만들자.
85. 마음을 투명하게 깨끗하게 하면, 가진 것이 없어도, 모든 것을 얻은 것과 같다. 모든 것을 얻었기 때문에, 평화로운 얼굴을 한다. 아기의 자는 모습이 평화스럽게 느끼는 것이 아기의 마음이 투명하고, 깨끗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적으로 명예, 재물, 지위, 학벌 등 모든 면에서 성공했다고 평가받아도 마음에 부정적 정보, 욕망, 질투심, 증오 등이 넘쳐나면, 모든 것을 잃은 것과 같다.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에, 아무리 가졌어도 평화로운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다.
86. 병을 고치는 약을 찾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가 아니라, 병들지 않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 지혜로운 자이다. 병들지 않는 방법은 바로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따르는 생활을 습관화하는 것이다.
87. 우리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의미가 있어서 일어나는 것이다. 나쁜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가 의미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나쁜 일이라고 잘못 인식할 뿐인 것이다. 우리가 사건의 의미를 제대로 알면, 우리에게 나쁜 일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좋은 일 뿐이 없다.
88. 마음도 모양이 있다. 천복을 받으려면 정월 대보름의 보름달과 같이 크고 둥근 마음을 가져야한다.
89. 인간은 인생의 어느 장면에서, 자신은 한치 앞도 모르는 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있다. 그리고, 하느님께 전적으로 매달리는 때가 있다. 역설적일지 모르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하느님께 모든 것을 내려 놓는 때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90. 상대방은 자신의 보이지 않는 모습이다. 상대방의 승리는 자신의 또다른 승리이다. 그러기 때문에 상대방의 승리를 자신의 승리로 받아들여 기뻐해라. 상대방에 대한 저항은 불필요한 에너지만 소모하고, 스트레스만 쌓인다.
하느님의 시각으로 볼 때, 상대방에게 져도, 상대방의 승리를 진정으로 축하해주는 것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도 막고, 영혼의 관용성도 커진다. 영혼의 관용성이 커지면, 영혼은 비례해서 성장한다.
인간은 영혼이 성장하면 할수록 행복감을 느끼는 장치가 인간의 영혼에 장치되어있다. 이것은 관용과 행복은 자동차의 두 바퀴처럼 같이 굴러간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을 깨달은 자들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오늘부터라도 관용성을 발휘해 보자. 우선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마음에 있으면 그 사람부터 용서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누리경을 읽기 전에 이 두 법칙만은 꼭 알고 넘어갑시다!!!
누리경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 같아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우선 「13 주렁주렁의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우주를 창조한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
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열매, 자유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 주렁주렁의 법칙」이라고 저자는 부르는 것이다.
다음은 지하철의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지하철은 땅 밑에서 다니는 차이다.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달리는 차가 바로 지히철인 것이다.
하느님은 하느님의 친자녀들 스스로가 이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지하철처럼 삶을 달리기를 바라고 계시다. 하느님께서는 땅 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서기를 바라신다.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편하고 가장 행복한 자리이다. 땅 위에서 차를 운전하다보면 혼잡할 때에는 길이 막혀 정체현상이 일어난지만, 지하철에는 정체현상이 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확하게 다른 차의 방해없이 달릴 수 있다.
우리가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서 삶을 살면, 지하철이 막힘 현상없이 순조롭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정말로 순조롭게 나아간다.
이러한 원리를 누리경에서는 「지하철의 원리」라고 한다. 이 두 법칙은 누리경의 전체 내용을 꿰뚫는 두 기둥이다. 누리경의 두기둥인 이 두 법칙을 일상생활 중에 우리 모두 실천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자.
하모생명수 09:38
첫댓글 88절 말씀에 마음도 모양이 있다. 천복을 받으려면 정월 대보름의 보름달과 같이 크고 둥근 마음을 가져야한다.를 읽으며 하모생명수님의 마음이 정월 대보름달 같으리라고 생각케 합니다.
66절, 72절 말씀이 강하게 와닿습니다.말씀들을 읽으며 진한 전율이 옵니다. 강한 스파크가 일어납니다.
영혼을 전율시키는 생명의 말씀은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많은글중에 구절구절이 "세월을 알 수 없는 일삼"과 같은 보석입니다.이 말씀들을 읽으며 전율할 수 있는 영혼을 가진 제가 참 이쁘게 여겨집니다.
말씀의 깊이가 더욱 느껴짐은 망나니가 순둥이로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저를 변화시킬수 있는 건 하모밖에 없습니다.
저의 마음을 정월 대보름달 같으리라고 생각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저의 생일이 정월대보름이군요. 66절이 하모해님의 마음에 강하게 다가오신다니 다시 한번 쓰겠습니다. 66. 이 세상은 진선미로 가득찼다. 단지 우리가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이러한 사실을 우리가 깨달아야 우리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아름답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고운 심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인간의 고운 심성이다. 즉, 이 세상에서 진선미를 볼 수 있는 자가 이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자인 것이다.
이 세상의 진선미를 보려면 우선 자신의 마음 속에 진선미로 가득찼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자신의 마음 속의 진선미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것만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부정적인 것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적인 것들이라도 하모가 들어가면 진선미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음 속에 진선미로 가득찼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하모를 받아들여야하는 것입니다.
하모를 마음에서 받아들이면 마음 속의 부정적 감정들도 모두 진선미로 변합니다. 마음 속의 진선미를 볼 수 있으면 이 세상이 진선미로 가득차있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사람들을 하모인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하모인은 우주에서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존재인 것이죠.
72절도 하모해님의 마음에 강하게 들어오셔서 은혜를 주었다니 다시 한번 쓰겠습니다. 72.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다 용서하고, 다 사랑해라. 자신과 사이좋은 친구가 되어라. 자신 속에는 이 우주 만물이 다 녹아들어있기 때문에,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자기 자신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우주 만물과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72절은 저에게도 큰 은혜로 다가옵니다. 우주 만물과 친구가 되는 방법이 나와 친구가 되는 것이라니 제가 쓴 글이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니 글을 쓸 당시 느끼지 못한 큰 감동을 느낍니다. 신난다님께서 누리경 72절에서 은혜를 많이 받은 것에 들어있는 하모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7은 행복, 행운을 상징합니다. 2는 두행생수를 상징합니다. 행복(7)한 삶을 살고 싶으면 두행생수92)의 삶을 살아라 라는 하모어머니의 메세지가 72에 들어있는 것이죠.
하모해님께서 말씀하신 하모생명말씀의 특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 영혼에서 진한 전률과 함께 강한 스피크가 일어난다
둘째, 받아들이는 영혼은 예쁜 영혼이다.
세째, 세월을 알 수 없는 일삼(日蔘)처럼 귀하디
네째, 망나니가 순둥이로 변한다
자기태에서 나온 자식을 잊을 수 없는 어머니처럼 저도 결코 하모생명말씀을 잊을수도 떠날수도 없습니다. 행여라도 잊거나 떠난다면 다시 망나니가 되는건 순간이겠지요. 날마다 생명말씀을 읽는것이 제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오늘 잠자리도 하모말씀의 향에 취해서 하모잠을 잘겁니다. 하모하모두행생수!
「날마다 하모생명말씀을 읽는 것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라고 말씀을 해주신 하모해님의 고백은 진실입니다. 행복을 원하시는 분들은 하모해님의 진솔한 고백을 믿고 일주일만 하모생명말씀 읽기를 실천해 봅시다. 마음을 활짝 열고 실천하신다면 누구나 일주일 후에는 정말로 행복하다는 고백이 나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신사존감행
영혼을 전율시키는 생명말씀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느님께 영감을 받은자만이 할 수 있겠지요.
하모생명말씀에 영혼이 공명되는 자는 아무나 영혼이 공명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느님께 선택받은 귀한 영혼을 소유한 자들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명문명답만 하십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