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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밥따로 물따로 원문보기 글쓴이: 샬롬
신장청소 체험기 | ||||||||||||
번호 : 304 글쓴이 : 虎國 |
조회 : 22 스크랩 : 0 날짜 : 2006.12.26 12:33 | |||||||||||
암으로 투병중인 시어머님을 위한
자연치유요법이 없을까..고심하던 차에
신장청소와 간청소, 장청소 만으로도 건강을 되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몸소 실천 해 보기로 마음 먹고.............
오늘 처음으로 신장청소를 해보았습니다.
원래 장이 차서 참외는 한 쪽만 먹어도 설사를 하고,
수박도 두 세쪽 이상은 먹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마음 먹고 신장청소를 한 번 해 보기로 결심!
며칠 후에 간 청소도 할 계획인데 간 청소 전에 신장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 소개하는 요법들은
중환자이신 우리 시어머님께는 무리라는 생각이 들고,
제 몸을 대상으로 직접 실험을 해 본 뒤에
정말 좋으면,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권해 볼 생각입니다.
신장청소 체험기
* 오후 2시: 반공기의 잡곡밥과 오이,당근,고들빼기 김치로 점심식사.
(이 때의 식사는 될 수 있으면 담백한 야채와 된장국등이 좋다
고 합니다.)
* 오후 5시 13분 : (1) 욕조에 따뜻한 물을 채워 넣고.
(2) 냉장고에 넣어 놓았던 중간크기의 수박 반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나머지 반통도 쟁반에 함께 담아 욕실에 가져다 놓음.
(3) 수박씨와 껍질을 뱉을 큰 그릇도 준비
(4) 욕조에 들어가 앉은 뒤 욕조 덮개를 덥고
그 위에 준비해 놓은 물건들을 올려 놓고
천천히 몸의 상태를 조절해 가면서 수박을 먹기 시작.
* 오후 6시 17분 : 이 때까지(1시간 4분간) 겨우 수박 반통과
나머지 반통의 3분지 1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과육은 모두 씹어 삼키지 않고 대충 뱉어냄)
욕조 안에서 3번의 배뇨를 했고..
(배뇨를 위해 욕조를 나와서는 안되며, 뇨의가 있으면
그대로 욕조안에서 볼일을 보아야 합니다.)
중간에 물이 식은 느낌이 들어 물을 반 쯤 흘려 버리고
따뜻한 물을 보충.
더 이상은 먹을 수 없어 욕조를 나옴.
배는 남산만큼 부풀어 오른 상태.
* 오후 7시 15분이 될때 까지 :욕조를 나온 뒤 1시간 동안
6번의 배뇨가 있었음 (총 9번)
한 번의 양은 약 한 컵 정도의 분량이라 생각됨
(대략 180cc*9=1600cc가량)
부풀어 올랐던 배는 반 쯤 꺼진 상태.
* 오후 7시 20분 : 반공기의 흰밥과 김치,빙어튀김 3마리와 저녁식사를 했는데..
저녁은 굶는게 좋을 뻔했다는...원래 한 끼도 못 굶는
성격때문에 먹긴 했는데
그 바람에 연속으로 두 차례 설사를 했습니다.
아마 튀긴 생선때문인지도???
* 오후 10시가 될때 까지: 3차례의 배뇨가 더 있었슴..
* 오후 11시 쯤: 생수 한 잔을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배뇨때문에 밤중에 두 번이나 화장실에 가야 했습니다.
* 신장 청소를 하고 난 뒤 몸의 상태와 느낌:
피로감은 별로 없었고
총 2000cc 가량을 배뇨한 것 같음.
아마도 따뜻한 물 속에서 수박을 먹는 것은
배가 냉해져서 설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저는. 찬 것에 민감한 체질임에도
수박으로 인한 직접적인 설사는 없었습니다.
단지 저녁식사를 안했으면 설사를 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인데.. 신장 청소를 하려는 분들은
수박으로 신장 청소를 한 뒤
한 끼 정도는 건너뛰어도 무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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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청소 | |
번호 : 44 글쓴이 : 이인수(4반) |
조회 : 27 스크랩 : 0 날짜 : 2006.09.20 09:27 |
1. 신장결석
우리가 쉽게 마시는 한잔의 차(茶)속에 신장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15.6mg이나 들어 있으며 큰 유리잔의 아이스티를 마시면 20mg의 수산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아주 작고 통증도 일으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장결석을 단순히 결정체 라고 부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신장결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변속에는 많은 염류들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 소변성분이 어떤 원인에의해 균형을 잃게 되면 그 속에 함유되어 있던 염류들이 결정체로 발전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결정체들이 형성됩니다
이 결정체가 모여서 결석이 되는데 대부분의 결정체들은 신우에서 만들어진 후 요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요관, 방광결석이 되고 결국은 요도를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요관으로 내려가지 않고 신배 또는 신우에 남아 있게 되면 점점커져서 신장결석이 됩니다.
신우나 신배에 생기는 결석은 이동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통증도 없고, 있다해도 등과 허리쪽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묵직하게 아픈 점도 이어서 본인이 자각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미 신장은 이 결석들로 인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인체의 정수기입니다. 이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들이 제대로 걸러지지 못한 채 인체에 쌓이게 되어 각종 신장질환 및 많은 병들을 발병하게 만듭니다.
신장결석은 아주 작은 결정체여서 X-RAY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체들은 신장을 이루는 작은 요세관속에 침전되어 물길을 부분적으로 봉쇄하게 되며 이것은 인체 세포 조직에 수분 흡착을 유도합니다. 결정체가 많이 생길수록 팔다리의 관절과 동맥 내부 같은 다른 기관에도 침전되기 시작하여 시간이 흐르면 경화증을 일으킵니다.
신장정화는 인체내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결석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2. 신장청소의 방법
신장청소의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대체의료 전문가인 홀다 레게 클락박사가 개발한 천연약제를 3주에 걸쳐 달여먹는 방법이 있으나 국내 형편상 약제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수박요법
수박을 한통을 사서 먹기 좋게 쪼갠 다음 욕조 옆에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더운 물을 채운 욕조에 들어 가서 수박 한 통을 천천히 다 먹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므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수박을 먹으면서 요의가 생기면 참지 않고 욕조 속에 방뇨하면서 수박을 먹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수박 한 통을 다 먹기가 그리 쉽지가 않으므로 수박을 그냥 먹는 대신에 수박 즙을 내어 먹어도 좋습니다. 즙을 이용할 때는 수박의 붉은 부분(속살)과 흰부분(껍질)에 수박씨까지 넣어서 즙을 짜도록 합니다.
(2)레몬요법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제로서 껍질째 짠 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적된 칼슘을 녹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구체적으로 레몬즙을 30분마다 한 찻술씩 이틀 동안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레몬에는 춘곤증의 원인인 피로를 줄이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 C는 단순한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혈관의 저항력을 높이고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기로 유명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환원시켜 흰 피부를 가지게도 해주며 칼슘까지 풍부합니다
(3)당근생즙요법
생즙으로 당근 + 비트 + 오이를 10:3:3의 비율로 짜서 하루 3-4회를 마십니다
3. 신장청소의 효과
신장결석 중 수산 결정체는 요통 발병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요통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요산 결정체는 관절염 및 견디기 힘든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의 발병 원인이므로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인산 결정체는 관절염 및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신장 결석 제거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빈혈증세가 사라지게 되며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인체에 쌓여 나른하던 몸이 가벼워지며 두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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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적 치유요법**
체내 독소를 배출(체내 정화 프로그램)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독소의 배출이란 신장 청소를 의미하며 신장 청소는 곧 신장의 결석을
제거하고 체내에 유입된 화학물질과 독성물질을 세뇨관에 침착되어 있는 중금속을 신장을 통해 배출해야 신장 기능이 회복된다.
환자의 병증에 따라 약초를 선별(신장 투석 중일 경우 및 증세 등)하고
양을 조절한다.
신장의 해독 기간이 끝나면 식이요법,영양요법,운동,마사지,목욕 등 기타요법을 충실하게 꾸준히 병행한다.(통상 3개월~6개월 필요)
*필요한 경우,기생충 박멸요법 후 신장-간장.... 청소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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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ontbleu/4433863
인체의 질병과는 전혀 문외한인 저 같은 사람이 감히 건강 문제를 다루어 글을 쓴다는 것이 외람된 행동인 듯합니다
그러나 명상을 오랫동안 추구하다 보니 명상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몸을 통하여 가는 길이기 때문에 수행생활을 하려면 우선 몸의 정화 등을 통하여 건강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수행을 위하여 또는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잇는 방안을 모색해 본다는 의미에서 해독요법에 대하여 아는 범위내에서 글을 올려 보고자 합니다.
2.질병의 원인과 해독요법
질병이란 한마디로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자기 조절능력이 장애를 일으켜 인체 내부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자기 조절능력에 장애를 초래한 요인을 어디서 찾느냐에 다라 세균설, 체질설, 상극설 등의 세가지 입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세균설
19세기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하여 정립된 '병의 원인은 세균'이라는 논리로서 현대 서양의학이 금과옥조로 여기고 있는 병리관입니다. 해로운 세균 때문에 병이 생겼으므로 세균을 박멸해야 한다는 인식을 기본철학으로 삼고 있습니다.
(2) 체질설
병원균 자체가 병을 일으킨 진범이라는 세균설과는 달리 개인의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혈액의 질이 나빠져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체질 쪽에서 병인을 찾는 입장으로 혈액설이라고도 합니다
(3) 상극설
음양오행의 이론을 기초로 하여 장기나 심리 상태 음식 등 모든 면에서 상생이 아닌 상극 현상이 일어날 때 우리의 몸이 질병상태에 이른다는 논리로 동양철학적인 사고입니다. 병의 원인을 주로 마음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 날 각종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겨나는 병들을 포괄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 설 또한 결국 체질 문제로 귀결되기 때문에 체질설과 바탕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늘 날 세균설에 입각한 항생 물질의 개발은 그 효과면에서 놀랄만한 결실을 거둔 예가 많으나 반면에 그만큼 병원균의 내성도 강해 졌습니다 또한 세균성 질환도 어떤 사람은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걸리지 않는 것을 볼 때 세균 자체보다도 그 병에 걸리는 사람의 허약한 체질이 더 큰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 인플렌자라든가 사스 같은 괴질도 세균설의 입장에서 이를 치료할 마땅한 항생제가 없다는 것이므로 체질설에 입각하여 자기 조절능력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자기조절 능력의 유지를 위하여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체내 독소제거입니다
독소란 건강을 저하시키고, 인체 기능을 저해하는 체내의 해로운 물질을 말하며 옛날부터 병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독소제거라는 이름을 붙이지는 않지만 수많은 처방이 설사를 하게 하거나 땀을 흘리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 하는 독소 배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의료 체계인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관장은 물론이고 설사를 일으키는 약초, 귀와 코의 세척, 마사지 등으로 독소를 제거하는 것을 주요한 치료 수단으로 삼아왔습니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화학물질등은 도처에 있음에도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독소의 처리 능력이 개인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체내의 독소를 청소해내고, 처리 능력을 기르는 것이 건강유지나 괴질에 대비하는 일차적인 처방일 것입니다
이러한 해독요법에 대하여 기생충구제부터 시작해서 각 장기별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
1.대장청소의 필요성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이 마지막 코스로 통과하게 되는 대장은 점액을 다량 분비하여 수분을 흡수하고, 장내 세균이 부패시킨 음식물 찌꺼기들을 연동운동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기관입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뇌나 심장만큼 그 중요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대장은 그 길이가 120cm 정도로, 5∼6m 정도 되는 소장에 비하면 그 길이가 무척 짧습니다. 그러나, 소장에서는 음식물의 통과시간이 짧고 대장균도 없으므로 병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이와 달리, 장이 건강하지 못하고 숙변이 쌓인 경우, 생리적인 리듬을 깨지 않고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 대장청소이며 대장을 청소하면 대장내의 숙변을 제거하고 해로운 균을 몰아내며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 대장의 운동을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의 기능이 정상화되면 소화기계의 순환과 면역 등에 관계된 구성요소가 재건됨으로써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체는 거대한 화학공장과 같아서 음식물을 섭취하면 복잡하고 미묘한 화학작용을 거쳐 영양분은 흡수하고 나머지 노폐물은 체외로 배설하는데 이러한 노폐물들은 간, 신장, 폐, 피부 등에서 해독과정을 거쳐 배출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대장을 거쳐서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장의 기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면 우선 변비에 걸리게 되고 노폐물이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여 숙변이 생기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동양의학에서는 이 숙변을 만병의 근원으로 여기고 있는데 숙변이 장내에 존재하게 되면 연동운동에 장애가 생기게 되고, 숙변이 부패 발효하면서 배출된 독소가 다시 대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탁하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신속하게 배출되지 못한 찌꺼기에서 발산되는 각종의 독소가 대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을 탁하게 만들고 바로 이 탁해진 혈액이 전신으로 순환하게됨으로써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것이다.
2. 대장청소의 준비물
차전자피 : 1병 (분말일 경우 1회 2스푼씩, 정제일 경우 100알씩, 하루 4회)
야채효소 : 1병 (알코올 성분이 적은 것을 골라야 하며. 알코올 성분이 많으면 얼굴이 벌개지면서 두통이 일어납니다)
마그밀 : 10정 프로그램 전날 점심과 저녁에 5정씩
클로렐라 : 1병 적정량
챠콜 : 1병 (1회 차숟가락으로 수북히 4숟가락씩, 하루 4회)
다시마정제: 140정 1회 5알씩, 하루 4회
칼슘 : 1병 (1회 10알씩, 하루 4회)
비타민 A: 7정 (하루 1정)
감잎차 : 14포 (하루 2잔)
삼베천 : 약 30x60cm 건포마찰용
콜로네마 :1 대 (또는 관장기)
윤활제 :(K-Y Gel) 1개
유기농커피: 관장용으로 15회분
3.대장청소 요령
기본 요령
-시작하기 전날, 미리 구충제를 먹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정한 것 외에는 7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배가 몹시 고프면 녹즙에 물을 타서 마십니다.
-물을 하루 적어도 8잔 이상 섭취합니다.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이 대장 청소 프로그램의 관건입니다.
-가능하면 저녁 9시 30분 이전에는 취침합니다.
-시작하기 전날 점심과 저녁에 마그밀 4정씩을 먹습니다
-시작하는 날 아침에 하행결장을 확실히 깨끗하게 하기 위해 관장을 합니다.
콜로네마(관장) 횟수와 시간
-관장액은 농약 재배하지 않은 유기농 커피를 증류수 또는 생수에 타서 사용합니다
-프로그램 전날 오후 7시30분에 한 차례 관장을 실시 합니다.
-프로그램 제1일부터 제7일까지는 하루 두 차례 실시합니다(오전 7시30분 및 오후 9시)
건포마찰 횟수와 시간
-매일 아침 기상하자마자 한 차례씩 건포마찰
단식 중 유의 사항
-기왕 시작한 것이니 만큼 끝까지 단식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며 단식을 끝낼 때의 보식 규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이를 지키지 않고 과식을 하면 단식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도 못합니다.
-단식이 성공하려면 왜 단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 의식이 뚜렷해야 하고, 단식이 어떤 작용을 하길래 효과를 주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의지가 약한 사람은 7일 동안 단식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 3일을 해본 후 그날이 되면 그다음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합니다. 대개의 경우 3 일을 하면 나머지 4일을 마저 채우게 됩니다
-매일 몸무게의 변화를 체크해 봅니다(혈압계가 있으면 혈압의 변화도 체크).
-단식 중에 가벼운 운동이나 산보는 적극 권하나, 격렬한 운동은 금합니다.
-단식 중에는 남과 다투거나 불쾌한 감정을 유발시킬 상황을 피해야합니다.. 분노 공포 충격은 신체 조직을 쉽게 흥분시킵니다
-단식 중에는 보온에 유의하여 몸을 차지 않게 하여야합니다..
-단식 중에는 오랜 목욕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탕속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 않음.)
-단식 동안에 두통, 체취 등의 명현 반응이 오는데, 이는 몸에서 독소가 빠져 나가는 데 따라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으로서, 명현 반응이 클수록 체내에 독소가 많았다는 증거이니 명현 반응이 클수록 더욱 마음을 굳게 먹고 단식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단식 동안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합니다. (항상 물병을 가까이 두고 틈만 나면 물을 마시며. 허기가 지거나 할 때도 물을 마십니다)
-매일 아침 저녁 두 차례 관장을 할 것을 권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더라도 적어도 하루 한 번 이상은 관장을 하여야 합니다.
-단식 중에 껌을 씹지 말아야 합니다.. 껌을 씹음과 동시에 소화 과정이 시작되면서 효소가 위장으로 분비되는데 위 안에 소화할 음식도 없는데 효소가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식 전에 마그밀을 먹는 것은 설사를 하게 하여 단식 중에 대장 내의 찌꺼기가 몸에 재흡수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단식 전에 구충제를 먹는 것은 단식 중에 먹을 것이 들어오지 않아 기생충이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임입니다
커피관장의 효과
-커피 관장은 막스 거슨 박사가 발견한 요법입니다. 커피 관장을 하는 목적은 카페인은 입으로 마실 때는 해롭지만 직장으로 들어가면 카페인이 직장 점막 을 통해 흡수되어 곧바로 간으로 들어가서 담즙의 배출을 도우면서 간에 있는 독소를 뽑아내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팔미테이터스라고 불리는 커피 속의 화합물들이 글루타티온-에 스-트랜스퍼레이스라고 불리는 간의 중요한 효소를 자극한다고 합니다. 이 효소는 혈관에서 프리 래디컬(유해산소)을 제거하는 데 커피 관장은 간의 이 효소 활동을 정상보다 600내지 700퍼센트 높여준다고 합니다. 커피 관장이 행해질 때 모든 체내의 혈액은 3분마다 간을 통과하기 때문에 적어도 다섯 번 간을 지나가게 됩니다.
-카페인을 포함하여 커피 속에 있는 테오브로민, 테오필린 등과 같은 화학물질도 독성 담즙의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커피 관장은 독성 부작용 없이 하루에 수차례 사용할 수 있는 해독 요법입니다.
프로그램 직후의 식이 관리
-첫날은 평소 식사량의 1/8을
-둘째날은 평소 식사량의 1/4을
-셋째날은 평소 식사량의 1/2를 먹습니다.
-이 동안의 아침,점심,저녁 메뉴로는
생야채(당근, 양배추, 상치 등)
신선한 과일(사과, 포도, 배 등) -말린 과일은 안됨.
감자 된장국(육류, 어류, 단백질류를 넣지 않은 것)
아울러 차전자피 제품도 계속 복용합니다.
-이렇게 보식을 사흘 하고 난 후 정규 식사로 돌아옵니다.
단식 이후의 관리
-단식 후의 보식 기간은 자아 혹은 자신을 재창조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식생활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점액 유발 식품을 피합니다.(유제품, 밀가루제품, 흰쌀밥, 케익, 파이, 도너츠, 롤빵, 팬케익, 시리얼, 아이스크림, 햄버그, 핫도그, 피자파이, 포테토칩.)
-매일 충분한 물을 마십니다.
-매일 충분한 양의 생야채를 먹습니다. (식사 양의 반 이상이 생야채가 되도록 하며 이런 식사가 불가능하면 섬유소가 풍부한 건강보조식품을 먹습니다.)
-식간에 철에 맞는 신선한 과일을 먹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합니다. 단식으로 혈액을 깨끗이 해놓았다고 하더라도 산소가 공급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단식을 하면 70-80 퍼센트의 사람이 하루에 500그람씩 체중이 줄게 됩니다. 단식 후에도 감소된 체중을 유지하려면 이상의 규칙 외에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말고 일주일에 하루(월요일이 가장 적기) 단식하는 것을 습관화하여야 합니다.
4. 대장청소의 효과
대장청소란 숙변제거를 위한 단식요법으로서 단식요법 중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가온 고재섭 선생님의 태극 단식요법을 옮겨 보았습니다. 야채효소와 미네랄을 계속 섭취하면서 하는 단식이므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3-4주 정도 장기간 행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행함으로써 대장뿐만 아니라 체내 노폐물을 전반적으로 제거하여 체질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장기로 사용되는 콜로네마가 미국제품으로서 국내에서는 시판되지 않고 있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콜로네마 관장기의 위력은 일반 관장기가 컵으로 세차하는 격이라면 콜로네마는 소방호스로 세차하는 것과 같다는 비유도 있습니다 콜로네마를 구입할 수 없으면(제품명 Colema Board로 미국 현지 판매제품 검색가능) 일반 관장기로 대체하여 사용합니다.
1. 신장결석
우리가 쉽게 마시는 한잔의 차(茶)속에 신장결석을 만드는 수산이 15.6mg이나 들어 있으며 큰 유리잔의 아이스티를 마시면 20mg의 수산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아주 작고 통증도 일으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장결석을 단순히 결정체 라고 부르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신장결석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변속에는 많은 염류들이 매우 불안전한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데 이 소변성분이 어떤 원인에의해 균형을 잃게 되면 그 속에 함유되어 있던 염류들이 결정체로 발전되기 쉬운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결정체들이 형성됩니다
이 결정체가 모여서 결석이 되는데 대부분의 결정체들은 신우에서 만들어진 후 요관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려가면서 요관, 방광결석이 되고 결국은 요도를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요관으로 내려가지 않고 신배 또는 신우에 남아 있게 되면 점점커져서 신장결석이 됩니다.
신우나 신배에 생기는 결석은 이동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통증도 없고, 있다해도 등과 허리쪽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묵직하게 아픈 점도 이어서 본인이 자각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미 신장은 이 결석들로 인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인체의 정수기입니다. 이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노폐물들이 제대로 걸러지지 못한 채 인체에 쌓이게 되어 각종 신장질환 및 많은 병들을 발병하게 만듭니다.
신장결석은 아주 작은 결정체여서 X-RAY로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체들은 신장을 이루는 작은 요세관속에 침전되어 물길을 부분적으로 봉쇄하게 되며 이것은 인체 세포 조직에 수분 흡착을 유도합니다. 결정체가 많이 생길수록 팔다리의 관절과 동맥 내부 같은 다른 기관에도 침전되기 시작하여 시간이 흐르면 경화증을 일으킵니다.
신장정화는 인체내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결석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2. 신장청소의 방법
신장청소의 전문적인 방법으로는 대체의료 전문가인 홀다 레게 클락박사가 개발한 천연약제를 3주에 걸쳐 달여먹는 방법이 있으나 국내 형편상 약제를 구입하기가 쉽지 않고 고가이므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수박요법
수박을 한통을 사서 먹기 좋게 쪼갠 다음 욕조 옆에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더운 물을 채운 욕조에 들어 가서 수박 한 통을 천천히 다 먹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므로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서 하면 더욱 좋습니다.
수박을 먹으면서 요의가 생기면 참지 않고 욕조 속에 방뇨하면서 수박을 먹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수박 한 통을 다 먹기가 그리 쉽지가 않으므로 수박을 그냥 먹는 대신에 수박 즙을 내어 먹어도 좋습니다. 즙을 이용할 때는 수박의 붉은 부분(속살)과 흰부분(껍질)에 수박씨까지 넣어서 즙을 짜도록 합니다.
(2)레몬요법
레몬즙은 아주 좋은 천연 청소제로서 껍질째 짠 즙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간장, 담낭, 신장을 청소하고 신장이나 담낭에 축적된 칼슘을 녹이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구체적으로 레몬즙을 30분마다 한 찻술씩 이틀 동안 마시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레몬에는 춘곤증의 원인인 피로를 줄이고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이 비타민 C는 단순한 피로회복뿐만 아니라 혈관의 저항력을 높이고 세포와 세포를 연결하는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하여 피부를 매끄럽게 하기로 유명한 영양소 이기도 합니다. 표백작용이 있어 기미 등의 색소를 환원시켜 흰 피부를 가지게도 해주며 칼슘까지 풍부합니다
(3)당근생즙요법
생즙으로 당근 + 비트 + 오이를 10:3:3의 비율로 짜서 하루 3-4회를 마십니다
3. 신장청소의 효과
신장결석 중 수산 결정체는 요통 발병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요통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요산 결정체는 관절염 및 견디기 힘든 통증을 일으키는 통풍의 발병 원인이므로 통풍에서 해방될 수 있으며 인산 결정체는 관절염 및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반드시 제거되어야 합니다
신장 결석 제거로 인해 신장의 기능이 회복되면 빈혈증세가 사라지게 되며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인체에 쌓여 나른하던 몸이 가벼워지며 두통도 사라지게 됩니다.
1. 간청소란?
우리의 인체가 몸안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은 혈액이 독소들을 간으로 운반하고 간에서는 수많은 독소들과 어혈을 즉시 담관을 통해 인체의 내부에서 십이지장 즉 인체의 몸밖으로 내보냅니다 예를들어 술을 마시면 알콜이 간으로 가고 간에서는 알콜을 담관으로 내보내서 알콜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하여 간은 인체내의 수많은 독소들을 해독합니다.
간기능의 또 하나의 중요한 기전은 혈액에서 파괴된 적혈구 즉 어혈을 걸러 담즙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담즙을 원활히 생성하는 것은 피를 맑게 하여 혈행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광범위하게 담관이 담석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 결과 몸안의 독소를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고 독소가 몸안에 쌓여 질병의 원인이되고 또한 담석에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가 서식하여 우리 몸에 세균의 공급처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치료나 원활한 독소제거를 위하여는 막힌 담관에서 담석을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제로 담석을 제거하는 간청소를 하게되면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아픈 증상이 즉시에 사라지기도 하며 담석을 제대로 제거하면 간의 독소제거 능력이 곧바로 원활하게 되어 몸은 깨끗한 상태가 되며 면역능력이 자연히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간청소는 식품과 같은 자연성분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며 의료인의 손을 빌릴 필요도 없이 자택에서 간단히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간청소 방법은 간에서 생산되는 담즙을 일시에 많이 흘러 나오게 함으로써 막힌 간내 담관을 뚫어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간을 깨끗이 하고 막힌 곳을 뚫어주어 간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므로 모든 질병의 치료나 예방을 위한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간청소의 준비물
엡솜염(황산마그네슘): 밥숟가락으로 4 숟가락
올리브기름 : 1컵
포도(오렌지,매실)즙 : 1컵
우라토닐 : 25mg
엡솜염은 하제로서 설사를 일으켜 몸안의 물질들을 밖으로 배설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 엡솜염은 먹기가 역겨워 물에 타서 마신 후 곧바로 사탕같은 것으로 입가심을 하거나 또는 약국에서 빈 캡슐을 구해 캡슐에 담아 먹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올리브기름은 일시에 담즙을 많이 생산하게 하는 기능을 하고 포도즙은 올리브기름을 먹기 수월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양인들은 주로 양인 체질들이 많아 냉한 포도즙을 이용하지만 음인체질이 많은 한국인은 오렌지쥬스나 매실즙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라토닐은 간기능 활성화제재로서 담관에 박힌 담석들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합니다.
3. 간청소 요령
제1일 14:00 - 14:00이후 물이나 술 음식 금지
18:00 - 하제(엡솜염 1숟가락+물 1컵) 1컵을 마십니다
하제를 마신 후 입가심으로 사탕을 먹거나 물을 마십니다
20:00 - 하제(엡솜염 1숟가락+물 1컵) 1컵을 마십니다
22:00 - 올리브 기름 1/2컵 과 과일즙 1/2컵을 섞어 마십니다.
이때 우라토닐 25mg(100mg 1병의 1/4 분량)을 함께 마십니다.
곧바로 잠자리에 누워 30분 정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 있습니다.
제2일 기상시 - 하제(엡솜염 1숟가락+물 1컵) 1컵을 마십니다
2시간후 - 하제(엡솜염 1숟가락+물 1컵) 1컵을 마십니다.
30분 후 - 과일 정도는 먹어도 됩니다
점심부터는 정상적인 식사가 가능합니다.
4. 간청소의 효과
대체적으로 간청소를 실시한 제2일차에 10여 차례 정도 설사를 하게 됩니다 설사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 담석들이 파르스름하거나 검은 색을 띄면서 변기에 부유하게 되므로 실제로 담석이 제거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석의 크기는 깨알만한 것부터 땅콩만한 것까지 다양하며 그 양도 이 많은 것이 간에 박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습니다
간청소는 초회 실시후 10일 내지 2주 후에 다시 한번 해 주어야 하며 제 경험으로는 초회보다 2회째에 더 많은 담석이 제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에는 6개월 내지 1년단위로 간청소를 생활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청소를 하고나면 콜레스테롤 감소로 지방간이 해소되고 담석으로 인해 담관이 막혀서 초래되는 황달은 간청소로 즉시 해결됩니다. 담이 결리고 뒷 목이 뻐근하던 증상이 해소되고 담즙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을 덜 느끼게 됩니다.
술이 세지고 눈이 예전보다 맑아지며 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오른 쪽 등의 경직이 풀어져 몸이 가벼워 집니다.
제 경우 초등학교 들어 가기 전에 황달을 심하게 앓았는데 이황달이라는 병이 담석으로 담관과 담낭이 꽉 막혀 버려 생기는 병입니다 황달을 앓다가 치료하고난 다음에는 항상 눈알 속에 왕모레 같은 것이 가득찬 느낌으로 거북하기가 말할 수 없고 쉬 피로한 증세로 계속 시달려 왔습니다.
한의학에서 눈은 간의 반영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간속에 가득한 담석이 눈으로는 왕모레로 가득찬 느낌으로 나타났던 것입니다 간청소후에 일거에 그러한 거북함이 사라져 버리고 시원해진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간청소 제제는 홈쇼핑이나 한의원에서 8만원 내지 40만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으나 직접 구입하면 1회 비용이 만원 내외입니다. 그러나 엡솜염(황산마그네슘)과 우라토닐을 시중 약국에서 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새아름 약국(02-3013-3575)에 문의 하시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1.기생충과 폐해
해독요법의 첫 번째 수순은 기생충 구제입니다. 기생충이란 우리 몸 안팎에 살며 생존을 위한 영양분을 우리에게 취해가는 생명체들 중에서 우리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들로서 이러한 기생충들은 소장이나 대장에서만 사는 것이아니라 간, 뇌, 폐, 몸통, 피부와 근육 사이 혈액속 등 인체의 대부분에 기생합니다.
기생충의 종류는 약 120여 종류(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제외)가 있으며 크기는 7, 8 미터에서 현미경으로만 확인되는 것 까지 다양하며 몸에 즉각적으로 피해를 주지 않는 것들이 많아 설령 몸에 병을 일으킨다해도 피해를 주는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생충 때문에 병이 났다고 생각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기생충에 의한 발병사례를 구체적으로 보면 소화기 질환으로서 변비 설사 가스와 복부 창만 하복통 맹장염 장과민 증후군의 원인이 되거나 천식 알러지 방광염 여드름 건선 습진 치매 우울증 간질 빈혈 신경과민 수면장애 만성피로 면역기능 저하 암등의 원인이 된다 합니다
오늘날 사회계층의 상 중 하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생충을 보유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검사해 본 결과 6, 70%의 사람들이 최소한 한 가지 이상의 기생충에 감염되어 있다는 연구 보고도 있습니다
캐나다 출신 생리학자인 홀다 레게 클락 박사는 암은 어떤 종류의 암이든지 간에 장흡충이라는 단 하나의 기생충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장흡충은 장에 기생하면 그렇게 큰 해를 주지 않는데 간에 기생하게 되면 암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장속에 살던 장흡충이 장내의 작은 상처를 통하여 혈관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인체는 간의 독소 제거 기능으로 흡충들을 죽이게 되나 체내에 프로필알코올을 갖고 있는 사람은 흡충들을 죽일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흡충들은 수많은 알을 까게 되고 원래 체내에서는 부화할 수 없는 이들 알을 체내의 프로필알코올이 껍질을 녹여줌으로써 부화를 돕게 되어 몸안에서 생명주기를 이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 흡충이 오토포스포타이로신이라는 성장인자를 생성해 내는데 이 인자는 세포를 비정상적으로 불어나게 하는 악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암은 이런 과정을 통해 태어난다고 주장하고 암의 진행정도에 상관없이 5일간의 기생충 박멸과 체내 독소제거 프로그램으로 암을 치료하는 치료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러한 암의 기생충 원인설은 점차 많은 지지를 받아가고 있습니다
기생충은 그 종류가 다양하므로 한 두 가지만 죽일 수 있는 양약으로 없앤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러한 약들이 심한 구역질과 구토증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심하고 독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홀다 레게 클락 박사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사용하던 약초를 연구하여 부작용 없이 1백 종류가 넘는 기생충을 한꺼번에 구제할 수 있는 흑 호두 껍질, 쑥, 정향 등의 약초를 발견했습니다 흑 호두 껍질과 쑥은 최소한 1백 종류의 성충과 분열과정에 있는 유충들을 죽이며 정향은 기생충의 알을 죽입니다 그리고 이 약초들은 동시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이러한 기생충 구충 약초가 캡슐 형태로 수입되어 한의원을 통하여 보급되고 있습니다만 일반인이 구입하기가 그리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
1. 피부해독요법의 의의
피부해독요법이란 고온으로 몸 전체에 열을 가하여 체온을 임의적으로 증가함으로써 땀 배출과 함께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의 몸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다른 유해물질에 대하여 수많은 방어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호하는데 발열은 질병에 대한 신체의 가장 강력한 방어기제 중의 하나입니다.
발열은 신체의 체온을 정상치 이상으로 올려서 침입한 유기체를 물리치고 불순물을 땀을 통해 체내에서 밖으로 내보냅니다. 고열치료는 신체에 침입한 유기체를 모두 죽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숫자를 면역시스템이 다룰 수 있는 수준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인간의 신체는 지방세포 뿐만 아니라 세포와 세포벽에 발견되는 지방에 독소의 혼합물을 저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독소들은 우리가 복용한 약품이나 마약성분 뿐만아니라 살충제 제초제 기타 체내에 들어온 각종 화공약품들이 축적 저장된다고 하는데 고열요법은 이러한 지방세포에 저장된 독소를 해체하여 배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2. 피부해독의 방법
목욕통, 숯가루 1-2 되, 얼음물, 수건 몇 장을 준비합니다.
목욕통에 39도 내지 43도의 물을 채운 뒤 (물의 온도는 서서히 올리는 것이 좋음) 숯가루를 잘 푼 후 탕속에 들어갑니다. 탕 속에 들어가기 전에 찬 얼음물 수건을 목에 감아 뇌 혈관으로의 급격한 혈행을 막아 줍니다.
10분 정도 지나면 땀이 나게 되는 데 얼음물에 적신 수건으로 계속 얼굴을 닦아 줍니다.
목욕시간은 30분 내지 40분 정도로 하고 목에 감은 수건은 계속 차갑게 유지합니다.
3, 40분이 지난 후 37도의 따뜻한 물을 끼얹은 다음 찬 물 샤워로 목욕을 끝냅니다.
목욕이 끝난 다음에는 땀으로 배출된 수분과 비타민 C 염분등을 보충해 줍니다
숯가루는 한 번 사용하고 버리지 말고 가라 앉혔다가 재사용합니다
숯가루 찜질요법은 효과는 뛰어 나지만 시행 과정에서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단점이 있어 숯가루 대신 쑥이나 솔잎가루 천연소금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1. 비강청소의 중요성
인도의 요가 수행자들을 보면 주전자와 비슷하게 생긴 코세척기로 매일 생수를 코로 들여마신 후 입으로 빨아내는 비강청소를 행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생명활동이나 마음의 활동이 근본적으로 호흡에 달려 있으며 이러한 호흡활동이 원활하기 위해서는 비강이 정화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호흡의 중요성에 반하여 우리들의 콧구멍 속은 오염물질로 쉽게 오염되어 있으며 이런 오염물질로 인하여 비강의 많은 작은 구멍들 중에서 후각신경이 통하는 통로가 막히게 되면 냄새조차 맡을 수 없게됩니다.
코가 막히면 자연 발생적으로 염증이 생기고 균이 자라며 비강에서는 비염이, 부비강 속에서는 고름이 고여 축농증이 생기며 호흡에 장애가 생겨 산소 공급과 기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됩니다..
코와 눈은 비골과 누골로 연계되어 있고 뼈구멍 사이에 얇은 세포막으로 구획되어 있어 서로 통합니다. 그래서 눈물과 콧물이 동시에 나옵니다. 축농증이 오래되면 비골과 누골 사이에 있는 세포막이 염증으로 손상되어 축농증성 만질환, 즉 망막염, 각막염, 홍채염 등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2.비강청소 요령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스프레이 기기등을 이용하여 죽염수를 매일 비강속에 주입합니다. 죽염수는 죽염을 증류수 또는 생수에 녹인 후 원두커피를 거르는 거름종이에 여과시키면 혹시 죽염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비강청소의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하여 음료수 빨대속에 죽염가루를 채워 넣은후 한쪽끝을 코구멍속에 넣은 후 다른 사람이 빨대를 훅 불어 주어서 죽염가루를 순식간에 콧구멍 깊이 주입하는 방법이 있으나 그 고통이 극심하고 고혈압 환자등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죽염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비강청소의 효과
규칙적으로 비강청소를 행하면 비강과 부비강이 동시에 정화되고 전두동이 뚫리면서 뇌청소가 되며 누골에도 영향을 주어 눈청소도 됩니다. 축농증이 있는 경우에는 누런 콧물이 나오다가 고름 뿌리까지 빠지고, 코속에서 자라고 있던 비정상적인 세포도 빠져 나옵니다.
반복적인 청소로 코 뿐만 아니라 눈도 맑아지고 뇌가 뚫려서 중풍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호흡의 장애를 제거하여 바른 호흡으로 생명활동 전반이 원활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