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리 앞부분 내용이 어지럽네요
그냥 항상 머리는 목위에 얹혀져 있고 (연장하면 발까지 가고, 끝도 없지만)
일단 승모근, 흉쇄유돌근, 견갑거근, 사각근 정도가 중요하고
흉쇄유돌근은 위경 대장경 격으로 안면의 대장이라는 거!
근데 막상 흉쇄유돌근은 중요성에 비해서 다들 안쓰시는 거 같더라구요.
산통도 있고 복와위로 침을 맞아서 그런가 .. 저만 그런가요?
눈, 코, 입, 귀, 인후의 질환에 덮어놓고 함써보세요~
실지로 근복 뿐만 아니라 완골 같은 후두골 부착부나, 결분 기사 같은 흉골 쇄골 부착부도 잘 살펴보고 치료에 응용해 보시길!
II, 경항부의 근육(승모근~후두하근/ 11뇌신경)
[개요]상부 승모근, SCM, 견갑거근, 사각근 등이 젤 중요함. 추가로 경판상근 하부나, 다열근(C4~C5) 정도.
[경추의 움직임]작은 글씨는 학자에 따라서 의견이 갈리거나 기능이 미미한 경우.
굴곡: SCM, 전사각근, 전경부 근육(두장근, 경장근, 기타)
신전: 승모근, 후경부 근육(두판상근, 경판상근, 두반극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 두최장근, 두극근, 경극근), 견갑거근
측굴: 사각근, SCM, 승모근 상부/ 경판상근, 두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 견갑거근
회전: 동측-견갑거근, 두경판상근
대측-승모근 상부, SCM, 두반극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 후두하근육.
[견갑골의 움직임]경항부에선 승모근, 견갑거근이 관여. ‘/’ 뒤의 근육은 견갑골 부착 안 함.
상승: 승모근 상부 중부, 견갑거근, 능형근, 전거근 상부
하강: 승모근 하부, 소흉근, 전거근 하부/ 쇄골하근(쇄골→견갑골 통해), 광배근‧대흉근(상완골 통해)
상방회전: 승모근, 전거근 하부
하방회전: 견갑거근, 능형근, 소흉근
후인Ⓑ, 내전Ⓤ: 중부 승모근, 능형근←대흉근과의 길항관계가 특히 중요함.
전인Ⓑ, 외전Ⓤ: 전거근 중부, 소흉근/ 대흉근(상완골 통해)
[부착]후경부 근육은 CIBA 174~176 깊이 순으로 보는 것이 중요. 4개층으로 구성. 승모근→두판상근, 경판상근→두반극극, 경반극근→다열근, 회선근, 후두하근육. 측면은 SCM과 승모근 사이의 공간에 두판상근, 경판상근, 견갑거근, 사각근 보임(CIBA 27)
[신경]승모근(C2~4), SCM(C2~3)은 11th 뇌신경과 경신경총이 지배. 판상근~후두하근육은 C1~C7경추신경근의 배측지 지배. 견갑거근은 경신경총(C3~5)번이 지배. 사각근은 경신경총, 상완신경총 지배(C3~7).
경신경총: C1~C4와 C5일부의 복측지.
상완신경총: C5~C8와 T1대부분 T2일부의 복측지.
[증상]일단 머리에 증상이 있는가? 와 목과 어깨(환자는 어깨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견정이 있는 목~어깨 능선을 이렇게 표현하고, 어깨는 어깨뼈나 어깨 관절이 아프다고 호소한다)에 증상이 있는가? 두 가지로 크게 나눈다.
보통 상부 경추(C1, C2)분절 근육은 두부의 통증. 중부 경추(C3, C4)분절 근육은 목(C3), 목과~어깨 능선(C4)의 통증. 하부 경추(C5~C8)분절 근육은 어깨와 상지의 통증이 시작됨. 배측지(dorsal root)에 의해 지배받는 후경부 근육 빼고, C5가 처음 들어가는 견갑거근부터 어깨의 증상이, C5~C7이 들어가는 사각근부터 어깨와 상지의 증상이 시작됨.
☞해당 근육의 TP점을 자극하는 것과, 척추분절의 다열근을 자극하는 것의 효용성을 비교해 보는 건 어떨까? 근육신경지배 도표를 확인할 것!
[능동운동검사] 동측 회전 시 통증+ROM감소는 1st 견갑거근 2nd 두판상근. 대측 회전 의 끝 범위에서 통증은 승모근, SCM(혹은 ROM감소 없는 뻣뻣한 느낌).
굴곡시 통증+ROM감소는 1st 후경근.
신전시 통증은 후관절이나 경추후부의 구조물을 주로 본다.
측굴시 ROM 감소는 반대편 사각근, 상부승모근.
보통 근육은 약간의 능동 수축시에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는 드물다. 약간의 회전시에 견갑거근, 굴곡시에 후경근의 통증은 척추의 문제도 고려해보자. 경추의 움직임은 측굴시 회전이 같이 일어난다.
약간의 굴곡, 신전, 회전, 측굴의 운동범위를 제한하는 근육은 너무도 많아서 검사로써 의미가 없다.
[수동운동검사] 대측 측굴 시 ROM감소+뻣뻣함 상부승모근, 사각근. (동측 측굴 시에 악화되는 증상은 경추 문제 생각, 측굴은 회전과 같이 일어남-오승규 측굴 검사)
[저항운동검사] 근력검사나, 협력근의 과활성화로 인한 편위(SCM, 사각근 참고)를 보는 것 외에는, 저항운동검사시 근육의 병변으로 인해 통증성 제한이 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자세검사]
정면에서: 주로 승모근과, SCM, 견갑거근의 단축과 이완을 많이 봄. 이는 목과 머리의 위치, 견갑골의 모양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게 된다. X-Ray를 자주 볼 것!
측면에서: 후경근의 단축은 경추전만을 심화시켜 후관절에 자극과 추간공을 좁힌다. 일자목은 그 반대의 기전.
[기타]디스크인 경우엔 경추 굴곡시에 통증이 가장 심하다. 능동운동검사는 하지만 수동운동검사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시리악스).
★검사는 경추, 상‧중부 흉추→견갑골→견관절→주관절→완관절과 손.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하는 것이 정석. 반대로 원위부에서 근위부로 찾아 나가는 경우도 있다.
★★★흉쇄유돌근(놀라운 복합체). CIBA-27(측면), 29(전면), 178(후면)
별명답게 자율신경증상이 특히 중요하여 안이비인후과 질환에 필수다!
[부착] 근육의 이름 알면 부착은 해결됨. 흉골, 쇄골, 유양돌기.
[신경] motor unit은 11뇌신경인 부신경. C2, C3.
[기능]
Ⓑ두경부 굴곡↔과신전시 제한. 승모근과 더불어 머리 위치 안정. 호흡근(흡기). 연하작용. 공간감각, 무게감지, 운동협조.
★근육은 운동 기능뿐만 아니라 감각 기관(안테나 같은)역할도 함! 특히 SCM은 이게 중요.
Ⓤ머리 대측 회전+턱을 들게 함. 상부 승모근과 함께 측굴.
한쪽만 문제가 오면 짝가슴도 올 수 있다. ←승모근도.
※머리와 목의 위치를 살핀다: 승모근, 사각근, SCM이 주로 관여하고 견갑대축의 경사가 중요.
[근육기능검사]
환자는 앙와위로 대측으로 머리를 돌리고 침대에서 살짝 든다. 의사는 동측 어깨에 손을 올려 고정하고 다른 쪽 손으로 측두부를 후외측으로 민다. 환자는 이에 저항하여 전내측으로 힘을 준다.
만약 머리가 내측으로 회전하려고 하면 사각근의 대체작용 때문이며, 환자의 어깨가 들리거나 팔꿈치로 테이블을 밀려고 하는지를 관찰한다.
[자세검사]
단축-Ⓤ동측으로 측굴되고, 대측으로 회전하면서 턱이 들림, 경추는 단축이 온 쪽이 오목하게 측굴. Ⓑ쇄골지의 정지부가 두드러져 보임. head forward position.
[overactivity평가]앙와위에서 경추 굴곡 시키면, 굴곡이 시작되기 전에 단축이 온 반대쪽으로 회전이 일어남.
[증상]
목에는 증상이 없다(부착부는 두부와 흉부).←상부는 머리, 하부는 흉골로.
단독으로 운동제한은 드물다.
상부승모근(TP1)과 함께 긴장성 두통의 원인이 된다(측두근도)
<흉골지>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증상 있는 곳이 올라감(흉골→인후, 뺨~안와→두정부)
흉골지 하단: 흉골 상부.
흉골지 중간부: 뺨→안와상연→안와 깊숙이. 때로 외이도 까지.←C1, C2 분절
흉골지 중간부 내측연: 연하 시 인후통과 혀의 후면부 통증. 하악각.←연하곤란 3대 근육.
흉골지 상단: 후두부. 두정통(모자 쓴 것 같이)
★자율신경계 증상: 눈물, 결막충혈, 안검하수, 시력감퇴, 콧물, 상악동울혈/ 같은 귀의 사그락거리는 소리/ 이롱(청력저하)←주로 눈, 코의 증상이나 귀의 증상도 오기도 함.
<쇄골지>
쇄골지 중간부: 전두통(이마) 심하면 반대쪽으로도 넘어감.
쇄골지 상부: 귀 깊숙이, 이개의 뒷부분.
체위성 현훈, 무게 측정이상. ←근육은 감각기관의 작용도 한다!
★자율신경계증상: 이마-국소적인 발한과 혈관의 수축 정)술먹고 오바이트 하는 날 생각.
귀-청력의 감소와 이명. ←이명은 교근 심부 티비도 있음. 흉골지는 이명 없는 이롱.
[특검]
머리나 목의 운동제한은 거의 없다. 굴곡제한 조금 올 수 있다. 아주 심하면 대측 회전도 10‘정도 제한. (승모근이랑 흡사. 단 SCM은 굴곡근인데 오히려 약간의 굴곡 제한 가져옴)
쇄골지는 안구진탕검사 롬버그검사에 음성인 현기증과 균형감각소실.
청력 저하가 SCM이완으로 완화되면 이 근육 문제.
무게 측정 이상. 환측의 무게가 가볍게 느껴짐.
흉쇄유돌근 압박 검사: 연하통이 있을 시 흉골지를 압박하면 연하통 줄어듬.
흉골지 흉골 부착부 압통점 촉지 시 기침이 날 수 있다.
[촉자]
앙와위로 살짝 동측 측굴+대측 회전.
흉골지 하부는 기흉 조심. 중부는 pincer로. 상부는 유양돌기 쪽으로 자침.
쇄골지는 흉골지를 내측으로 밀고. 흉골지를 먼저 자침. 하루에 한 곳 치료하고 반응을 봐서 다른 곳도 치료. 정)동시 치료.
[MRT/PIR]
앙와위로 동측으로 측굴 대측으로 회전 시키고서 중력에 저항하여 턱을 굴곡시킴. (중력이 있으므로 굳이 의사가 이마를 누르지 않는다)
정희원
[개요]
-흉골, 쇄골, 유양돌기에 부착(완골, 예풍). 목에는 증상 없다. 경추에는 부착 않는다.
유양돌기: 안면의 문제에 관여. 안면신경마비엔 승모근, SCM이 기본!
흉골(천돌): 기관지, 천식. 인후, 식도를 누르고 있다→가래, 기침, 매핵기.
쇄골(빗장뼈): 면역기전에 관련. 임파순환.
-경동맥에 긴장을 유도. 고혈압과도 직결. 앞에선 SCM이 경동맥과 연관, 뒤에선 후두하근과 추골동맥과 연관.
-안면의 대장.
ep)한 치과의사한테 이마밀기 등척성 운동(골밀기) 하나 갈쳐줬는데 싹 다 나은 얘기.
-자율신경 증상.
-SCM단축은 사각근을 누르게 할 수 있다.
[기능]
흉식호흡은 반드시 교정한다. (SCM, 사각근, 전거근 밀접)
자세교육: 턱을 땡길 것.
부착부 관점: 흉골설골근, 흉골갑상근, 견갑설골근, 사각근 등을 누르고 있다. 설골은 혀와 연하와 관련. 이복근은 설골에 부착. 견갑거근은 C1~C4에 부착 뇌와 밀접. 사각근은 보조 호흡근으로 금생수 하므로 신장에도 영향미침!
[기능]승모근과 함께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을 때 머리를 일정한 자세로 안정되게 고정.
승모근, SCM, 사각근은 견갑대축의 경사로 인한 목의 경사보정.
[양상]
비전형적 안면신경통. 긴장성 두통-턱근육, 승모근, SCM에 다 나옴.
흉골지 상부 TP-원형탈모증에 관여한다. 대머리도 머리 꼭대기 까진 사람은 정력 센데, 뒷통수까진 사람은 약하다. SCM 힘의 근원은 복부.
[증상]과도하게 자극하면 부어서 임파폐색 와서 퉁퉁 부어서 임파선증으로 오진 가능.
[원활]1)높은 베개-단축, 낮은 베개-이완
2)역학적 스트레스 과부하, 나쁜자세: 극장 앞자리/ T.A/ 운동경기-레스링, 씨름/ 견갑대 축의 경사보정을 위한 과부하/ 구조적 부조화/ 역리호흡/ 만성기침/ 끌거나 당기는 동작 과용-노동, 줄다리기/ 의복에 의한 목둘레 조임.
[검사]2)하지길이 불일치: 조금 짧으면 짧은쪽 반대쪽 어깨가 쳐지고(c자), 많이 짧으면 짧은쪽 어깨가 쳐짐(s자).
[유의사항]
(길항근인) 승모근과 견갑거근 먼저 풀 것!
양쪽치료. 최)반응 봐서 다음날 치료.
☢최대로 스트레칭 된 자세 9초 했는데 비틀거리거나 어지러우면 경추 회전 테크닉 시 즉사가능!
SCM 심하게 압박하면 흉골근, 대흉근의 잠재성 TP를 활성화 시켜 흉통이 올 수 있다.
과격한 마사지로 임파폐색되면 얼굴이 퉁퉁 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