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끝자락인 운봉읍 공안리에 위치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이 이환주시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개장하였다. 생태교육장은 운봉읍 공안리 일대 210,545㎡ 부지에 사업비 63억원을 들여 트리하우스, 솔뫼쉼터, 전망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만들어진 트리하우스는 지상 2m나무에 설치되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피톤치드와 함께 숙면을 취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가족단위 이용자들이 많은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남원시청
첫댓글 박주영친구도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