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과 나무의 집](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kyobobook.co.kr%2Fimages%2Fbook%2Flarge%2F042%2Fl9788972215042.jpg)
<진선아이, 초판일: 2006년 8월 16일,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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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과 나무의 집』은 동화 작가 강민숙 씨와 소설가 표성흠 씨가 사는 시골 집 이름입니다. 울타리 가에 키 큰 미루나무와 은행나무가 하늘 높이 올라가 있고, 주변에는 푸른 하늘과 맞닿은 산 능선 그리고 산과 나무들뿐입니다. 그곳에서는 언제나 새들의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집 안 잔디밭에는 칠면조와 닭, 오리들이 함께 놀러 다니고 까치와 산비둘기들도 떼 지어 내려와 같이 놉니다. 마루 위에서는 아기 고양이들이 엄마 품에 안겨 낮잠을 즐기는 풍경이 있는 곳, 『풀과 나무의 집』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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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강민숙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고, 노천명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경남 거창에서 작가인 남편, 아들과 함께 ‘풀과 나무의 집??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스티브 모리슨 이야기》, 《은총이와 은별이》, 《울보공주》, 《슬픈 눈의 코카》, 《외로운 밤도깨비》, 《노래하는 삽살개》 등이 있습니다.
그림·표영도 동화작가 강민숙씨의 아들로, 어려서 부터 부모님과 책 만드는 작업을 해 왔습니다. 서경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사진기자와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다 지금은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5000년의 문화유산》 시리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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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풀과 나무의 집에 가고 싶다 이름이 우스워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들 선생님의 채소밭은 벌레들의 잔칫상 꼬마 시인들의 시낭송회 은총이는 은비 언니만 좋아해 멋쟁이 아빠 수탉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자연과 하나되기 염소를 몰고 온 검둥이 달리는 문화 교실 이런 재미는 정말 처음이에요 눈썰매장으로 변한 풀과 나무의 집 황토방이 좋아요 새들의 밥상 부뚜막에 올라간 아기 고양이 다롱이 대보름 쥐불놀이 | |
첫댓글 조만간 '산모퉁이'도 '풀과 나무의 집'처럼 책으로 나올 것 같군요..... 그때는 제 이야기도 좀 넣어주세요.....ㅎㅎ....
아주 재미 있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