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입구에서 만나는 완도대교모습입니다.. 나이가 43살이 넘어가는 구 완도대교는 철거한다네요
바다와 섬이 아름다운 건강한 섬 완도에 오심을 버선발로 반깁니다.~~~
기념관 옆에있는 장보고 장군의 흉상...오대양 육대주의 해양로드를 같이 꿈꿔볼까요~
완도읍 장좌리에 위치한 장보고 기념관입니다..
그 옛날 장보고장군이 타던 함선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타보고 느끼도록 체험선이 한쪽에 마련되어 있네요..
기념관 앞 전경입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장보고의 비젼보다는 생각하기 좋은 산책마당같네요...
기념관 입구에는 입장료와 주변관광지도 친절하게 자~알 설명되어 있네요..
기념관 정문방향이 바다로 이어집니다.
.나무기둥은 아마 장보고장군이 장도주변에 둘러서 목책을 박은놓은것을 재현한듯합니다.
걸어나오다 다시 뒤돌아 보니 저렇게 바라봐 주고 있네요..
기념관 앞에서 바라본 장도입니다.. 나무다리가 놓여 물길시간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들어갈수 있네요..
파아란 파랫빛이 잔디밭같네요..
장도까지 이어주는 다리입니다.. 참 아름답죠~~
다리로 가는 왼쪽풍경은....
햇빛이 덜비추는가 봅니다..파래빛이 덜 깔려있네요~
오른쪽 저 멀리 아련한 신지대교가 보이네요~완도와 신지도의 연결선...
기념관 앞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니 장보고장군의 해양로드 함성이 들리는듯 합니다..
장좌리에서 완도읍방향으로 오다보면 죽청리산에서 그 옛날 해양제국을 호령하던 보고장군의 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