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9. 결혼멘토 3자운동: 주자! 배우자!! 하자하자!!!
장수시대대비 결혼멘토3자운동: ①주자! ②배우자!! ③하자하자!!!
노인시대대비 결혼멘토3자운동 중 ②배우자!!운동
김 진 락(본회 회장, 전 도쿄한국종합교육원장)
* 밑의 표시하기를 클릭하면 감미로운 배경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들어가는 말
배울 때는 늙지 않는다!
위의 사진은 제가 3년전부터 매주 특정 요일을 정해서 하루 3~4시간씩 컴퓨터를
배우면서 제가 만든 작품을 발표하는 모습입니다.
5년전부터 서울교동초등학교 컴퓨터실을 빌려서 장길성 교수(전직-교장)님이 퇴직
서울시 교장님들을 수강생으로 받아 시작한 지식의 ①주자! 봉사운동이 올해까지
벌써 5년간을 지속하면서 수강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새로 등록한 60대 초반의 신입회원들은 강의를 해주시는 장길성교수님과
8학년 보조 강사님들의 열정과 실력 그리고 봉사정신에 놀랍니다.
그분들이 쓰신 좋은 글과 직접 찍은 사진과 배경음악을 넣어서 만든 작품들을
보고는 학습의욕을 더욱 높입니다.
강의내용은 이메일의 효율적 활용, 카페에 글쓰와 효율적 활용, 사진에 글자넣기,
사진합성, 사진의 크기조절과 필요한 부분 활용, 배경음악의 선택과 소스찾기,
행사와 각종 안내문만들기 등등. 우리의 일상생할에서 긴요하게 쓰이거나
마음의 여유를 만들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수강생들은 각자가 자기가 찍은 사진에다 글을 쓰고 음악을 넣어서 작품을 만들다 보면
정신이 집중이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자기가 만든 작품에 애착을 느끼며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이것을 자기가 소속된 동창생, 동호회, 친목회의 다른 친구들에게
인터넷 E-편지로 보내면 즐거움과 기쁨이 더욱 가속이 되면서 서로가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 배우는 일을 즐겁게 계속하다 보면 시간의 흐름이
정지되어 확실히 늙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자연으로 부터 왔고,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자연은 순수하나, 인간의 욕심은 차츰 많아지고 사악해져 갑니다.
그러니까, 항상 자연과 가까이 하면서 자연에 숨어있는 이치를 배워야 합니다.
늙어서는 변화에 잘 적응하고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두뇌활동을 많이 해야 합니다.
독서의 습관을 지속하여 책속에서 길을 찾고,
여행도 자주 다니고 다른 나라의 언어도 배워서 세상이 넓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이 컴퓨터 기초기능을 익혀서 탈 컴맹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의 활용능력을 배워서 세상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며 진리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이미 평생학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위의 송암사이버대학 교동컴퓨터 배움 동아리회는 일부 교우들에게만 기회를 주는
것이 너무나 아까운 프로그램이고 특히 담당 교수인 장길성 전 교장님의 자기 시간의
희생봉사와 지식봉사 노력봉사는 국가에서 마땅히 특별 포상을 드려야 하고
평생학습의 우수사례로 배워야 합니다.
선진국의 노인시대
일본은 오래전부터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미리 예견하고 정부차원에서 구민회관이나
생애센타를 폐교학교을 활용하여 노인을 위한 평생학습장으로 잘 운영하고 있음을
보고 너무나 부러웠던 지난 날의 추억이 문득 떠오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얼굴 표정은 항상 밝고 명랑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일본 도쿄 아라카와구에 있는 생애교육(평생교육)센타에 가서 주민을 위한
한국어 무료교육을 해 주겠으니 강의실을 마련해달라고 구청 관계자에게 신청을
했더니 다음 주부터 두 교실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 지역은 도쿄에서 신쥬구
다음으로 한국동포가 많이 살아서 한국어를 모르는 한국동포를 위함이었는데
몰려오는 수강생을 조사해보니 직장을 퇴임한 일본인이 훨씬 더 많은 것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에 대해서 물었더니 자기 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이웃나라에 대한 예의이고, 한국 여행시 기초 한국어는 알아야겠다는 지적
호기심이라고 할까? 어학 배움에서 오는 즐거움이라할까?
그런 것들이었습니다.
결국, 한국어를 가르키며 일본어를 배우면서 웃음과 즐거움이 제 직장생활 중
가장 많았고, 그들이 한국을 이해하고 친한파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도
느꼈습니다.
Anyway,
우리는 죽기 전까지 무엇이든지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제일 시간이 많고 기회가 좋을 때가 정년퇴임 그 이후라고 봅니다.
세월의 흐름과 사회의 변화에 따라 지금은 남성시대에서 여성시대로 변한 지
오래되었고 앞으로는 노인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유럽의 선진국이 벌써 화려한
노인시대를 누리고 있고 차츰 미국과 일본에 이어 한국에도 그 조짐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아직 한국은 화려한 노인시대를 맛보기 전에 지구상에서
저출산․고령화의 문제로 국가로서의 존재가 사라지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는
유명한 영국 인구학자의 보고서가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는 노인들이 스스로
무엇을 배우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화려한 노인시대는 물 건너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사회변화에 둔감한 한국의 연소노인(Young Old)
요즈음의 추세대로라면 현재 40~50대가 현장에서 물러나는 2020년이면,
생산가능인구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합니다.
그러니, 65세~75세의 연소노인(Young Old)에게 하는 일(소일거리)은
너무나 중요한 것입니다.
노인의 일거리는 노동현장을 떠난 경우에도 대단히 유효합니다.
노인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건강을 유지하게 하며, 역할상실에 따른
고독과 소외감, 가족간 관계 등 노인문제를 푸는 종합선물세트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노인에게는 3대 큰 약점이 있습니다.
①남의 말을 듣지(경청하지) 않는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듣습니다.
심지어 노인 교양강좌라든지 회의 때 보면 애들처럼 주위산만하고 떠들어대기가 많습니다.
②배우기를 하지 않는다.
의외로, 컴퓨터의 기본활용을 못하고 핸폰 문자보내기도 못하면서
배우려는 노력을 절대 하지 않는 연소노인이 많습니다.
③자기를 항상 예외시 해주기를 바랍니다.
정년퇴임 후에도 왕년에 내가 장관, 사장, 국장, 상무, 과장했는데....
목이 뻣뻣해서 갑 행동을 하고 다니면 주위사람들이 그와 어울리기를 꺼려해서
스스로 외톨이 신세가 되기가 십상입니다.
횡단보도를 무시하고 아무데서나 길을 건너가며 자기가 노인이니 예외시
해달라는 식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과거지향적이고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탓입니다.
누구나 한 종류의 직장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하다보면 과장금 이상은 다 하고
정년퇴임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40대 차관 출신의 연소노인도 아닌 청년이 운좋게 한번 차관을 했다고
대낮부터 술을 퍼먹고 그 자식 내가 차관 때 과장했던 놈인데, 사무관했던 놈인데...
시세타령을 하고 사는 것도 급변하는 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안 배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모 대통령은 은퇴 후에 시골 교회에서 마당 쓸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자기가 경험한 지식의 노하우를 강의봉사하면서 노년을 평화롭고
모람있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노인의 3대 큰 약점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겸손을 배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도록 노력하고 배워야 합니다. 감사(Thank)와 생각(Think)는 어원이
같다고 합니다. 잘 생각하는 것이 감사이라고 하니까 잘 생각하는 법을 잘
배우는 습관을 갖는 것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정년퇴임 후에도 옛날처럼 남성시대를 살아가는 연소노인(Young Old)이
주위에서 자주 있어서 화제꺼리가 되는 예가 많습니다.
꼼짝하기가 싫어져서 마누라와 식구들에세 신문지 가져와라, 물 가져와라,
밥 차려 놓아라, 등등.
빈둥빈둥 하는 일 없이 잔소리만 하면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근 40년을 처자식을 위해 직장에서 헌신하신 어르신이기에 1년 정도는 식구들이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옛 남성시대의 권위를 봐 주기도 하지만 1년이 지난 후에도
이런 습관이 계속되면 집안의 화목이 슬슬 깨지기 시작하고 스스로는 고독하고
외톨이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현재는 여성시대라는 것을 정년퇴임 3년전부터 슬슬 대비를 해서 밥짓는 법,
설거지 하는 법, 간단한 반찬만드는 법을 부리나케 배워두어야 되는 것입니다.
요즈음 직장 퇴임 후에 최고로 인기 있는 어르신은 어떤 유형인지 아십니까?
하바드대학, 동경대학 출신이 아니 예일대학 출신의 영식님이랍니다.
가급적 집에서 하루 한끼 밥도 안먹는 영식님, 한끼먹는 일식씨, 두끼먹는 두식이,
세끼 꼬박 다 찾아먹는 삼식놈! 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3끼를 다 먹어가며 하는 일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하바드대학출신, 동네 경로당을
하루 세끼, 두끼 먹어가며 생활하는 동경대학출신 어르신은 싫다는 것입니다.
연예인 송해처럼 8학년이 되어도 나가서 영식을 하고 옛날의 특기나 직장,
옛 친구의 도움으로 하는 일을 기쁘게 계속하면서 돈도 많이 벌어오는
그런 예일대학 출신의 영식님이 좋다는 것입니다. ㅎ,ㅎ,ㅎ(여기서는 흑,흑,흑)
앞으로는 노인시대
지금 60세의 건강한 나이라면 100세까지 산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40년을 벌어서 식구들의 생활비로 쓰고 자식들의 교육을 잘 시켜왔습니다.
이제는 나머지 벌어놓은 재산으로 나머지의 여생 40년을 더 살아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내가 왜 사는가를 먼저 생각해 봐야겠지요.
각자의 삶의 보람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 다르고 노후대책의 준비 유무에 따라서도
많이 차이가 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 보면 더 벌어야 되는 입장이거나 대부분의 사람은
낭비 없는 소비생활을 해야할 입장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자기가 해 왔던 일, 축척된 노하우와 특기 적성을 잘 살려서 즐겁게 일거리를
만들어 작은 수입도 올리는 근로봉사나 사회봉사 활동도 있겠고, 특기 적성, 취미,
신앙심을 살려 각자의 심신의 건강을 위해 즐거운 어울림과 보람이 있는 수입이
거의 없는 봉사활동도 많이 있습니다.
좀 재산이 남아있는 것 같아서 홀로 등산이나 여행, 취미활동으로 홀로 즐거움을 취하기
위해서 옛날 가락대로 팍,팍! 돈을 쓰다보면 10년 이내에 바닥이 나서 나머지 30년의
인생이 힘들어 집니다. 이런 여유가 있다면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 돈의 조금만 동료들의
어울림과 배움을 위해서 투자를 한다면 40년의 나머지 인생이 즐겁고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대개의 봉사기관의 봉사자를 모집하는 방법을 보면 우선 그 방면에 대한 교육을 유료든
무료든 실시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 대한 지침이나 기본 소양을 배우게 한 다음,
봉사기관에서 식사는 제공하면서 1~2만원의 교통비는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자원봉사자가 늘어가는 추세이고 봉사활동도 상당한 변화에 대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옛날의 배워서 남주나? 라는 생각에서 배워서 남 주자!
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배우면서 봉사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연소노인(Young Old)이 배워야 할 일들
봉사활동을 희망하지 않는 연소 노인이 아니더라도 이기심으로 살아온 삶에서
앞으로는 이타심을 발휘하며 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계속 배우면서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옛날 직장시대와 달리 가르침을 받을 선생님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는 동료나 선배님만을 선생님으로 모셔서 배울려고 하면 선생님은 안계십니다.
제일 좋은 선생님은 책이며 인터넷 검색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에 손자나 손녀, 후배, 나이 어린 젊은이나 제자를 선생님으로 모시려고
작정을 하셔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의 기본능력 •인터넷의 기초활용법
•겸손과 감사 •잘사는 법과 잘 늙어 가는 법
•심리학과 상담학 •멘토와 멘티의 관계
•소통법(자기자신, 부부, 선남선녀-물과 기름, 금성인과 화성인)
e백수가 됩시다!
요즈음 유행하는 e백수님이란 말을 아십니까?
어느 봉사단체에도 공통된 사실이지만, 제가 소속되어 있는 봉사단체에서도
`e백수`님을 환영해서 신입 회원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백수(白叟)의 의미는 `노인, 늙은이`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이 백수 이외의 다른 백수라는 단어의 의미도 여러개 나와 있습니다.
백수(白寿): 百에서 하나를 뺐다고 해서 99세를 이르는 말
백수(白鬚): 허옇게 센 수염
백수(白水): 깨끗하고 맑은 물,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는 말
백수(百獣): 뭇짐승, 온갖 짐승
이상에서 백수라는 이미지를 종합해 보면...
인생 노년기에 이르는 어르신이란 의미 백수는
그저 늙고, 허옇고, 고령이시고, 철없이 짐승과도 같은 생활을 하고,
깨끗 순진하여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그져~~ 죽기만을 대기하고
있는 황혼기의 인생이란 그런 이미지을 풍기게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경제의 불황으로 취직난이 겹쳐 `청년 백수`라는
신용어도 많이 듣습니다.
흔히 말하기를 회사원, 공무원, 직장인들이 나이가 들어 퇴임을 하고
직업을 잃게 되면 백수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나이 50이 안되어 직장을 잃어도 백수라고 불리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아무튼, 청년이거나 노인이거나 직장을 잃게 되면 백수가 되고,
백수의 종류에도 여러 가지가 있어 우리를 씁쓸하게 만든답니다.
`e백수`라 함은 `이러한 특수한 성격을 지닌 백수`란 뜻으로
최소한 컴퓨터 인터넷 검색과 E-Mail정도는 주고 받으며 즐길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서 전자공학(electronics)적인 소양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또한, `e백수`님은 우아하고 품위있고 멋진(elegant)
어르신, 고참자, 원로(elder)이시고 어떤 한 분야에는 노련하고 숙련된 전문가(expert)
이시기도 하며 그 분야에서는 뽑히신 분(elite)이십니다.
그래서,
`e백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변명을 들어주고 용서해 주며(excuse)
기운을 차리게 하며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고(elevate)
좋은 일을 찾아 실행하고 수행하고(execute) 계십니다.
그리고,
`e백수`님은 권위적인 잔소리와 훈계조의 말보다는 항상
겸손하시고 배우기를 즐겨 하시며 이타심이 강하셔서 봉사활동과
4L업에 항상 노력 수고(effort)하십니다.
게다가, 가족과 이웃사람에게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운동과 훈련(excise)도 자기의 업처럼 의무적으로 열심히 하십니다.
우리나라의 백수들은 그 특성상 흩어져 살며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노년이 되어 나라에 봉사해야할 `e백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e백수`님 들도 이런백수 저런백수들과 그냥 썪여서
흩어져서 신세타령만 하시며 살고 계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지금은 `e백수`라 해도 계속적으로 변해가는 현대 사회에 살면서
배우기를 싫어하고 그럭저럭 허송 세월만 보내다 보면
언젠가는 불쌍한 백수(불백)로 인생을 허무하게 끝내고 말 것입니다.
`e백수`님 들이여~~~
모든 백수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어 삶이 질을 높여 봅시다!!!
시들어가는 인생, 황혼기의 인생이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가는 그날까지 심신을 건강하게 삽시다!!!
당당하고 신나게 그리고 멋있게 져주는 기분으로
스스로 피어나 보람을 찾읍시다!!!
`e백수`님~~ 당신은 멋지십니다!!!
아자아자, `e백수`님 홧 팅!!!
자-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오.즐.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