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가 도대체 뭐야?

[소울메이트]

올리브가 도대체 뭐지?

The dream I dream  alone hope to realize the reality of everybody.  It is "Allive" that I dream! Allive sound like Olive. She is the sweetheart of Popeye the sailor. But <All+live> become Allive. It means all living beings to revive.  I tribute "Allive"  to all living beings.

올리브가 도대체 뭐지? 사람들은 올리브를 올리브나무의 올리브, 또는 포파이의 애인 올리브를 상상한다. 그러나 올리브(Allive)는 <All+live>의 신조어이다.‘모두가 산다’는 뜻이지만 ‘모두를 살린다’는 뜻이기도 하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그리고 모두를 살리는 그런 운동법을 만들고 싶었다. 이 운동법은 ‘부채처럼 활짝’ 펴주므로 ‘부활’이고 시들어가는 몸을 다시 살려주므로  ‘부활(復活)’운동이라고도 부른다. 가장 기본적인 강령으로 골반을 똑 바로 해야 상체와 하체가 바로 선다.

척추가 앞으로 굽으면 척추의 앞에 매달린 오장육부가 위로부터 아래까지 앞으로 굽어지고 포개지면서 눌린다. 자세가 굽어져 눌리면 당연히 소통이 안 되고 신진대사가 않되며 쓰레기 노폐물이 쌓인다. 그러면 가깝게는 각종 잡병과 수많은 성인병(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협심증, 중풍, 비만, 당뇨, 골다공증, 간염, 전립선 등등) 그리고 운이 나쁘면 각종 ‘암’이  줄을 서서 입주하려고 여기저기에서 문을 두드릴 것이다.

암은 이미 희귀병이 아니다. 인간이 장수하면서 평생 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졌다. 평생 여성 4명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한다. 남성은 3명중에 1명이 암에 걸린단다. 평균 어느 집에나 한 명 이상 암환자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건 동물이건 기가 죽은 사람의 자세는 등이 굽어있고 어깨가 축 쳐져 있다. 패배자, 탈락자, 실직자, 실연당한 사람, 망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등이 굽어있고 어깨가 축 쳐져 있다. 이렇게 구부러져 장기가 다 눌린 사람에게서 어떤 투혼과 기상이 나올 수 있겠는가? 기백과 배짱과 포부와 용기가 어디서 나올 수 있겠는가? 이런 사람들은 장수할 수 없다. 설사 장수하더라도 벽에 분칠하는 삶일 뿐이다. 

입으로만 “배짱으로 삽시다”라고 떠드는데 척추가 굽어지면 절대 배짱으로 살 수 없다. 자연스럽게 척추가 활짝 펴져야 비로소 배짱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 배짱, 기백, 포부, 추진력, 힘이 넘쳐 보이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가슴을 활짝 펴져 있다.

골반을 똑바로 하고 상체를 “부채처럼 활짝" 펴면 "오장육부도 활짝" 펴져서 신나게 순환한다. 엉덩이를 볼록하게 하고 상체를 활짝 펴면 소통과 교류가 잘 되고 새것과 낡은 것이 바뀌는 신진대사(新陳代謝)가 잘 되어 활기가 넘친다. 꾸준히 하면 불필요한 노폐물과 살도 쭉쭉 빠져서 오장육부는 깨끗해지고 몸은 가벼워진다. 각종 질병, 특히<암과 성인병>에 절대 안 걸린다. 아주 쉽고 안전하며, 언제 어디든 할 수 있는 신나는 ‘생활 속의 운동’이다. 

 건강의 기본자세를 만들어 주는 핵심은 고관절이나 척추가 아니라 “골반”이다. 골반은 물리적으로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의 中心이고 이음매(Joint)이다. 그래서 상체와 하체의 오류는 거의 대부분 골반이 틀어지면서 비롯된다 사실을 이해하면 이 글을 읽고 이해하기가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