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이스 의 70년 베를린 공연 모습이다 .
어제 영국 축구를 보다가 문득 떠 오른 것이 스코틀랜드 럭비의
공식 국가 노래인 The Corries 의 Flower of Scotland
듣다가 이곡을 올려본다...
미국에서 활동을 하는 컨츄리 나 포크 계열 가수들을 보니
아일랜드 스코틀랜드계가 정말 장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또 느껴본다.
달리파튼,챨리 랜스브뤄, u2,시너드 오코너, 다니엘 오도넬, 존던버
메리 더프, 밴 모리슨 ~ 갑자기 이름이 안떠오르는 가수들
아무리 해도 60년 이후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chieftains 를
빼 놓고 이야기 하기란 어려울것 같다...
현재 아일랜드는 국민 소득이 5만 달러를 넘는 세계 최고의 부자
나라로 등극 했다...
이 전통곡은, 감자 대 기근 시기 1847 년 2월 무렵엔 마을의 일터나
거리에는 꿂주리고 죽어가는 이들고 넘쳐나던 시기 나온 곡으로 알고
있다. 그당시 1851년에 약 백만명이 미국으로 이주를 했다고 한다
더욱 재미 있는 것은 1931년에서 1941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의
약 80퍼센트가 해외로 이민을 갔다고 하니 이민의 나라 아일랜드가
아닌가 한다...
이니스트리 의 호도 로 유명한 대 시인 예이츠 그리고 아일랜드 인들의
정신적 문학 지주인 제임스 조이스 그 위대한 문학가 들의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나라로 떠 오르지만 이 슬픈 노래는 또 뭐람,
이건 나의 느낌 이다...
by a lonel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girl calling michael they are taking you away for you stole Travalien's corn so the young might see the morn now the prison ship lyes waiting in the bay
쓸쓸한 감옥의 담장에서
나는 들었네 젊은소녀가 부르는 소리를 !
마이클 그들이 당신을 멀리 데려갈꺼예요..
난 마이클을 위하여 트래비스의 옥수수를 훔쳤어요.
그래서 젊은이들은 아침을 맞이 합니다
이제 죄수船 은 부둣가에서 출항 대기 하고 있어요.
CHORUS: Low Lye the fields of Athenrye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e
아던라이 의 들판에 나즈막히 누었어요.
그곳에서 자유로운 작은 새들의 비행을 바라 보았어요.
우리의 사랑을 날게 위에 실었어요.
우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죠 ~ ! 사랑의 노래를 ~ !
하지만 ~ 아던라이 들녁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By a lonele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man calling nothing matters Mary when you're free against the famine and the crown I rebelled, they ran me down now you must raise our child with dignity
CHORUS
by a lonely harbor wall she watched the last star falling as the prison ship sailed out against the sky but she'll wait and hope and pray for her love in botany bay but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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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악 잘 감상하고 나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감상 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