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일본열도 조사여행의 과정에서 들렸던 진지한 복무정신이 깃든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남아있는 사진으로 회고해 보고자 합니다.
료칸(旅館), 호텔, 게스트하우스, 에어비엔비, 민슈쿠(民宿) ᆢ
유후인 마을이 멀리 내려다보이는 료칸 花の由
첫날 저녁 후쿠오카 시내의 한 和食집에서 ᆢ 이날 지배인이 길거리까지 예약손님인 우리를 일부러 마중하러 나왔음 (멋지고 진정성 있는 복무태도^^)
후쿠오카 시내 하카타역에서 신야마구치로 가는 신칸센에서 랑만의 에끼벤(駅弁) ᆢ ^^
신야마구치(新山口) 역전의 해산물 이자카야 (居酒屋) ᆢ 이카사시미(물오징어회)가 돋보였고 대가리와 다리는 나중에 튀김을 만들어 주어 나그네를 감동시켰음
히로시마 역사내의 잇퓨도(一風堂) 라멘집과 길건너 골목의 눈물겨운 대포집들 ᆢ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お好み焼き) ᆢ 씩씩하고 넉살좋은 할머니 요리사 !
오사카 쿠로몬(黑門)시장에서 만난 동창생 ᆢ 춘추 적지않은 어른들은 속히 재산을 현금화시켜 활용이 가능토록 해야한다고 강력히 주장 !
오사카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엔비 ᆢ 주소를 가지고도 찾는데 온동네를 뱅글뱅글 돎 ㅎㅎ
오사카 시내의 한 돈까츠 전문점 ᆢ
오사카에서부터 시원한 소나기를 맞으며 달려온 교토의 한 京料理집 ᆢ 이날 사장은 주차장까지 나와서 우리를 전송하였음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건너편의 한 우동집에서 ᆢ
교토의 일본식가정집(단독주택) 게스트하우스 ᆢ 3층 건물인데 일부공간은 전층을 모두 터서 자연채광이 되게함. 보통 3층으로된 일본주택의 한 형태의 내부를 볼 수 있었던 기회
교토 조사 중 철학의 길에서 잠시 쉬고있는 나그네 ᆢ
8일간 여정의 마지막 숙소인 교토 교외의 오하라(大原) 마을의 民宿 ᆢ 민슈쿠가 료칸과 다른 것은 셀프서비스 ^
교토의 한 야키니꾸야(燒肉屋) ᆢ 소갈비살, 호르몬(곱창 등)이 양념이 잘 되어있어 직화에 구워 흰쌀밥에 엊어 먹으면 바로 여기가 천당 ^^
여우신사 인근의 찻집에서 주문한 말차 (우리돈 오천원 정도) ᆢ 자연의 맛이 느껴지며 떡과 아이스크림이 따라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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