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개설 축하 모임

[박영철(1반)]

원덕재,오미란,김태철,전종환,윤병철,황순철,이헌수;활경진,정덕한,김영수,박영철,하광열

총12명 맞나 모르겠다.

 왼쪽 : 정득한 , 김태철

 왼쪽 부터 : 이헌수,황경진

  왼쪽 부터 : 회장 원득재 , 김영수

 앞줄 왼쪽 부터 : 김영수; 전종환;,박영철. 두번째 왼쪽 : 하광열,원득재,황경진,이헌수,정득한,황순철,김태철

 왼쪽 : 원득재,하광열,윤병철

 왼쪽 : 황순철

[박경리(3반)]

영철아, 니 이래갖고 카페지기 오래하것나? 우얄라꼬 회장님: 원덕재씨와 총무님 하광렬씨 존함을 틀리게 적노. 활경수도 틀린것 같고. 니 인제 국물도 없을낀데 껀데기만 먹고 목메어서 살수 있겠나? 내 남편이 난 독해사 오래 살끼라고 했는대 쫄따구 땜새 물건너 간것같다. 님들 영철이 한번만 봐 주이소. 아는 억수로 착한대 눈썰미가 없는건지 덤벙대는건지 그거는 같이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 죄송함니더

[박경리(3반)]

하광열이는 불로초 먹고 사니, 어찌 초등학교 졸업사진하고 똑같이 생겼음. 니 혼자만 먹지말고 우리도 좀 주라. 치사방구야. 이헌수는 삐쪅 말랐었는데 포동포동 해 졌내. 역시 마누라가 좋기는 좋은가 보다. 황순철, 니는 전형적인 막걸리형 한국 아자씨로 어렸을때 얼굴 고대로 늙었는데 막걸리는 어디있음?

[박경리(3반)]

영철아,그라고 황경진씨 하고 정덕한씨 이름도 틀렸다. 니 아직 술 덜 깼제. 딴건 몰라도 이름을 틀리게 적는건 쬐끔만 조심하먼 되거든.

[박경리(3반)]

꽃, 우미란이는 어데가고 시커먼 돌매이들만 찍었노. 우쩨 믄가가 이상하다 했디만서도

[박경리(3반)]

그래도 내 쫄따구 김영철이가 제일로 핸씀함!!!!!!

[박경리(3반)]

움매, 미안 박영철이를 김영철이라고 적었네. ( 딴 쫄따구 중에 김영철이가 있거든 )

[서진호(4반)]

정말 누가 누구인지 모르겟네..세월의 흐름을 실감나게 하는 사진이네 그래도 마음은 다들 20대겠지 즐겁게 생활하기 바란다..

[권기자(1반)]

와~ 정말 많이 변했다,, 세월의 무상함이 보이는구나,, 우리가 어릴적 부모님보다 더 지난 세월이 지났으니 변하지 않을수가 없겠지,정말 반가웠겠다,그런데 우째 머스마들만 보이고 가시네 하나는 안보이나,~~~ㅎㅎ

[유강석(4반)강가에짱똘]

난 하나도 모르긋다 길가다 만나면 주먹질해도 모르긋다야 ㅎㅎㅎ

[유강석(4반)강가에짱똘]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검은 안경 병철이 맞나?많이 말랐네 원득제 정득환이 그리고 김영수는 어릴적 모습이 남아있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