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방쪽 창가와.. 식탁올려봅니다..^^
어머님이 주신 30년된미싱으로 참 많이두 만들었어요..^^
가방같은거 만들때는 힘이딸려 거의 손으로 돌려서 박아주구..
미싱고장나 병원도 잘가구..
ㅎㅎ
옷만들기보다.. 근데 홈패션이 더 힘들게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현관문이 보여서 바로 주방이 유리문을통해 훤히 보여서..
조금 가리면서도 깔끔하게..
흰색 레이스원단으로
장구커텐 만들어봤습니다..ㅎㅎ
장폭을 안자르구 그대로 주름으로 남게했구요..^^
레이스로 마무리했답니다..^^
리본은 랏셀레이스로. 살짝 묶어줬구요..ㅎㅎㅎ
요렇게 밑단까지...ㅎㅎ
집과 안어울리는 6인용 식탁...
설렁한 식탁에 패치로
러너를 만들었습니다...
패치라 시간걸리네요..^^
짜투리 원단 쓰기도 좋구..
생각보다 재밌습니다..ㅎㅎㅎ
아끼던 레이스들 맘껏 써보구요..ㅎㅎ
양쪽 끝은 도톰한 아끼던 린넨으로 마무리..
오염에도 강하고 끝이라서 우리아이들 뭐 흘려도 표안나게..ㅎㅎ
구김이 그대로 보이네요..
나름 자연스럽다..하면서..ㅎㅎㅎ
이렇게 장구커텐과 테이블러너 함께나오게 함 찍어봤네요..ㅎㅎㅎ
ㅎㅎ
첫댓글 패치가 편안하니 부드럽네요~~~ 따라할래야 따라할 수 없는 패치.. 감각을 배우고파요~^^
토시리님.. 감사해요.. 있는것같구. 이것저것 짤라서.. 은근 재밌네요.. ^^ 근디 시간은 많이걸려요..
정말 넘넘 이뻐요~~~~ 넘 산뜻하고~~~ 여기서 먹으면 밥이 더 맛있을꺼 같아요~~ ^^
음..집이....점점 좋아 지고 있어요... 집이 점점 럭셔리해집니다........저는 ...점점 부러워서..짜증나고..있습니다..
제가 자꾸 맹글님짜증나게하나봐용..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더 멋있어요 ㅎㅎ
정말요^^ 멋진 그린님이 좋아하는 스탈이라니 제가 감사하죠..^^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네.. 감사해야죠.. 작은것에두.. 제가 젤루 행복한 사람이다.. 하구 생각하려구요..
커텐과 테이블러너 넘 이쁘네요^^
쥬디님.. 고맙십니다..
장구커텐할때 위아래봉은 어떤거구 어디서 구입하나요??
이기 원래 있던거라서요..^^ 아무려두지시장에 장구커텐봉.치시면 바로 뜰것같습니당..로 안비쌀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