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Grammar in Use; reference and practice for students of English
(1993) bt Raymond Murphy, Cambridge Univeristy Press
이 책은 초보자용 및 초중급자용으로 제작된 문법서로서 106 유니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제, 수동태, 법조동사,명령문, 허사, 동사형태(진행형,분사형과 조동사의 관계), 조동사, 부정어(축약현상), 의문문, 부정사와 동명사, 보고동사(report류 동사), get/go의 차이, 대명사와 소유격, 관사, 부정대명사, 형용사/부사, 어순, 전치사, 구동사(phrasal verbs), 접속사와 관계절의 순서로 구분되고 기본적인 문법사항에 대해 열거하고 잇으며. 대학교재로서 사용되기도 했지만 문법수준의 차이에 따른 심화학습교재로서는 부적당하고 기본적인에 대한 점검과 자습서로서는 활용성이 있다. 문법에 갓 입문한 사람의 교재로서 자습하기에는 용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국어로 된 문법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습문제가 문법설명의 양 만큼 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문법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바로 학인할 수있다. 1993년도 판에는 정답이 나와있지 않았는데 정답이 들어 있는 교재를 구입해서 학습해야 확실한 문법 점검이 가능할 것이다. 이 책은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 대학생이라면 중급과정(intermediate)의 교재를 구입하는 것이 좋고 문법에 대한 이해가 깊은 사람은 고급과정(advanced)의 문법서를 구입해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하지만 혼자서 자습하기엔 내용이 지루하고 내용이 중급자 이상에겐 큰 학습효과를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다. Grammar in Use는 시리즈별로 구성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문법서를 선택해 자습서로 활용하기엔 그런대로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