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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따라 자연속으로
 
 
 
카페 게시글
☞강화 나들길 강화나들길 3,4 코스, 꿩대신 닭이라도...
sim 추천 0 조회 341 18.05.06 17: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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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09 10:56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엄청 이른 시간인데도 주문도 선착장은 초만원 게다가 이내 매진되었다니.. 연휴엔 그쪽 섬으로 떠나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고려산 진달래 보러 갔을때도 엄청 붐빈 것 같은데... 그래도 형수님 손잡고 이것 저것 많이도 만나 보시며 좋은 추억 담아 오셨내요. 하늘 가는 날이 가까이 옴에 상상의 나래를 펴고
    새벽 이슬처럼 생겨나 잠시잠깐 풀잎새에 의지했다가 햇님이 반짝하면 이내 하늘로 오르는 이슬처럼 그렇게 한때를.. 석양빛에 붉게 물든 구름 저편으로 올라 지구별 뒤돌아보니 자연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고.. 한평생 고통스러웠을지라도 자연과 함께 하는 마음만은 소풍처럼 즐겁고 아름다웠다고..우리또한.

  • sim
    작성자 18.05.09 16:04

    아우님!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지요?
    연휴에 섬에 가려다 폼만 잡고 말았네요.ㅋ

    그래도 지붕없는 박물관이라는 강화에서 하루 잘 보내고 왔네요.
    새벽 이슬처럼 생겨나 잠시잠깐 풀잎새에 의지했다가 햇님이 반짝하면 이내 하늘로 오르는
    이슬처럼 그렇게 한때를.. 석양빛에 붉게 물든 구름 저편으로 올라 지구별 뒤돌아보니
    자연은 참으로 아름다웠노라고.. 한평생 고통스러웠을지라도 자연과 함께 하는 마음만은
    소풍처럼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좋은 귀절이네요.
    잘 음미하며 공감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이어 가셔요.
    감사 합니다.

  • 18.05.10 09:24

    주문도는 다움에 가시면 되지요..대신 두분이서 나들길 길게 걸으셨네요
    덕분에 두분 발자취따라 즐감하고 갑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sim
    작성자 18.05.10 09:51

    삼악산 즐겁게 다녀오셨더군요.
    주문도 가려다 배표 매진되어 강화나들길 걷고 왔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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