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통합돌봄센터 이천YMCA아가야 (운영위원장 이교선)가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돌봄사업 확장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달간 진행했다.
초등학생의 여름방학을 맞아 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 쪼물딱 교실이 진행되어 한달간 연인원 180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은 ▲아가야 어울림 작은도서관에서 책읽기 ▲스스로 학습 및 방학과제 지도 ▲ 냠냠냠! 요리활동 ▲ 친구랑 공동체놀이 및 전래놀이 ▲ 다양한 쪼물딱 놀이 (만들기, 그리기, 종이접기등)로 진행되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요리활동, 공동체놀이와 전래놀이는 참여한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권미숙(아가야 팀장)은 “요즘 아이들은 각자 다른 학원을 다니거나 아파트 주거문화로 또래와 맘껏 지내는 것이 쉽지 않은 환경에 있다. 그러나. 아가야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스스로 그리고, 함께 사이좋게 지내는 공동체성과 규칙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맘껏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사회적기업 이천YMCA아가야는 시간제 프로그램 (유아~초등저학년), 기간제 프로그램 (유아). 초등방과후 프로그램(초등1~2학년), 특별프로그램 (가베, 손끝놀이, 동화책과 창작놀이)으로 진행되며, 아이들과 부모들은 위한 어울림 작은도서관도 운영하고 있다.
이천YMCA아가야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T. 635-08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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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YMCA아가야가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와 다양한 돌봄사업 확장을 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7월 27일부터 8월 22일까지 한달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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