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의령문학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김영곤 무엇이 행복인가(의령신문 현고수 칼럼)
토연 추천 0 조회 98 09.09.10 19: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9.11 08:58

    첫댓글 시간내서 나중에 읽어 보겠습니다. 읽는 속도가 좀 느려서...

  • 09.09.11 16:20

    시간이 갈수록 제 맘 편한대로 생각되데요. 걱정은 잊어버리고(사실 건망증이지만), 누가 뭐라해도 직장에서 승진같은데 욕심 안부려도 되고, 나 있는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니 그저 스스로 행복하고 또 덩달아 다들 그렇게 봐주니 고맙기 그지 없지요. 마음에 살을 찌우다 보니 정말로 육신에 살이 디룩디룩 붙어 이제는 몸이 무겁습니다.

  • 작성자 09.09.14 08:51

    맞아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가진만큼 살아가리라는 노래 가사처럼 살면 마음의 자유가 풍요롭지요

  • 09.09.16 18:54

    문학은 고독과 고뇌를 원료한다고 누군가 말했는데 승화가 더하지 않으면 행복 지수의 길로 빠지는 건 아닌지. 문학의 최종 목표는 행복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형님자리에서는 도닦는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