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면서 고딩때 자주 갔었던 분식집 "해바라기"

[민군]

안녕하세요

제가 고딩때 친구들과 돈이 없어 외식(?)을 자주 못하던
ㅡㅠ 크흑~
암튼 주말에 자율학습이 끝나고 (참고로 수원고 나왔답니다 -_-)
친구들과 헤어지기 싫어서 놀곳은 마땅하지 않지
학생이 돈은 없지 -_-;;; 크흑 불쌍한것 T^T
그래서 저렴하게 친구들과 담소 나누면서 웃고 떠들면서
분식을 땡겨주던 곳이랍니다.

위치는 팔달문에서 뉴코아 쪽으로 큰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뉴코아쪽으로 들어가다가 보면 롯데리아가 하나 있죠?
조흥은행 맞은편에 있는 롯데리아 -_-
롯데리아를 지나서 뉴코아쪽으로 쭉 걸어가시다 보면
두번째 골목으로 들어갈까 말까 한는 순간에
골목 오른쪽에 바로 보인답니다 ^^a

튀김은 1인분에 1000원이고요
떡볶이 1인분에 1000원
순대 1인분에 2000원
......기타 다른 것들은 잘 안먹어서 기억이 안나네여 -_-;;; 뻘쭘
지금은 메뉴도 늘었고
친한 친구 몇몇이랑 놀러가면 괜찮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