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상당공원
사진


종명: 감나무 - 감나무과 감나무속 낙엽활엽교목
서식주소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195
외형적특징: 잎이 타원형의 달걀모양이다. 가죽질이며 빛나고 수피는 그물모양으로 이뤄져있다.
생리생태적 특징:
5-6월에 황백색의 꽃이 피며 열매는 달걀모양 또는 납작한 모양이며 10월에 주황색으로 익는다.
서식 환경의 특징



감은 서식환경에 따라 먹감, 단감, 대봉등으로 나뉜다.
경상북도 상주의 감은 먹감으로 감의 표면에 검은 반점이 여러군데 분포되어 있는 감을 일컬음. 감의 크기는 사방 3cm 정도이고 둥글고 네모나며 표피가 유난히 반질반질한 감이다. 홍시, 곶감으로 이용한다. 대봉감은 경상남도 하동군 일대에서 생산되는 떫으나 홍시가 되면 매우 달고 큰 감이다. 하동군 일대는 기후가 온화하고 토질이 비옥하여 대봉감의 재배 적지로 선택된 곳으로 대봉감의 시배지로 전해지고 있다. 단감은 경남 진영, 창원등지가 유명하며 수확 후에 바로 먹을 수 있으며 떫은 맛을 삻어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많은 과일이다.
감은 온대성 과실수입니다. 단감은 떫은 감보다 내한성이 약한 편임으로 남부쪽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비교적 배수가 잘 되는 경사지에서 재배를 많이 하지만, 경사지가 아니라도 배수가 원활한 곳이 좋다, 토양은 습도가 30-40% 정도인 곳이 적합하며 기온은 연평균 13℃ 이상 지역(경상남도, 전라남도 등), 온돈는 내한성뿐만 아니라 과실의 착색이나 비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감은 15℃ 정도에서 동해를 입게 됩니다, 그 이상 온도에서도 일부 동해나 성장 억제가 됩니다.
소재에 대한 스토리텔링
상주곶감의 원료감 품종은 떫은 감 둥시다. 둥시의 명칭은 예전에는 분시, 원시, 먹시 등으로도 불렸다. 어원은 둥글다의 ‘둥’과 감나무의 한자어 柿의 합성어로 과실이 둥근데서 유래했다. 상주시 외남면, 연원동 등 여러 지역에 수령 200년 이상의 둥시 감나무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집단 분포하고 있다. 둥시는 상주지역 토착종으로 생산량이 많고 천일건조에 유리한 평균 150g 크기로 과육의 수분과 섬유질·점질이 건시로 안성맞춤이다.
유사종에 대한 비교

고욤나무: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이 500m 이하에
서 자란다. 내한성은 감나무보다 강하며, 사질양토로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땅에서 잘 자란다. 많이 번식시키고자 할 때는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된다. 민간에서는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든가, 동상을 푸는데 사용한다. 재배품종의 접붙이용으로 이용된다.
조사된 자료에 대한 출처
경북일보,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