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에서 5시에 출발하여 10시에 순흥에 도착했는데
장마비는 저리 가란다~
헐~~
찾았다~
~ 대박 ~
뭐가그리 바쁘게 살았느지!
다시 찿아오는데 25년이나 걸렸네~
그래도기념식수 흔적과 내 이름을 보는순간 가슴이 뭉클~~
이날 비는 하루 종일 내렸다
오래전에 기념식수를 한 순기님도 소나무 앞에서 한컷~
우~~어포 한마리가 큰상 반을 차지하고~~
안원군파 회장님과 운영진님 5명은 하루전에 도착하여 시제를 준비하고~~
움직이기가 힘들정도 많은 종친 형제들이 마당을 꽉 메우고~~
각 집안별로 의견을 논하고~~
우리와는 다른 상차림~조율시이가 지방마다 다른풍습
안원군파 임원님들 모습이 반갑기만 하고~~
밥 한그릇 챙기기도 바쁠듯~~알아서 묵어야 산다~~ㅋ
첫댓글 비오는 날 고생했습니다.
거리가 먼탓에 모두 피곤하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우애를 다짐하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