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송은 경천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서 다육형질을 띠고 있고 오래된 기와 또는 숲속의 비탈진 바위 경사면에 많이
자생을 합니다 옛 조상들은 기와에서 자라는 소나무 라는 뜻으로 와송. 또는 바위에 붙어 자라는 소나무라는 뜻에서
바위솔 이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보통 자연 에서는 키가 10센티 내외로 자라고 9~10월경 꽃이 필때는 꽃대가
올라와 20~40센티정도로 자라기도 합니다 꽃이피면 꽃대를 올렸던 모주는 그해 꽃과함께 생을 마감하고 어린 촉수가
로제트 형으로 뭉쳐서 모진 겨울을 이겨내고 이듬해 봄에 자라서 꽃을 피운답니다 또한 꽃대에서 읶은 씨앗이 이듬해에
싹을 틔워 자라기도 하구요 번식을 위해서 씨앗파종은 통상 광발아(흙에 심지를 않고 흙위에 씨앗을 뿌려 파종하는 방법)
방법으로 번식을 하시면 발아율도 좋답니다 한방에서는 각종 종창.부스럼등을 다스리고 최근(90년대)에 들어서는 항암
효과가 좋다고 하여 무분별하게 남획이 되고잇는 종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름 독성도 있어 과용할경우 간에
치명적인 무리가 올수도 있기에 복용하시는것은 잘알고 복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최근에 들어와서 분경소재와 원예용으로 많은 가정에서 기르기도 하고 있으며 와송은 지역적으로 조금씩의 차이가 있어
색상이나 또는 크기에 미묘한 차이가 있음도 아시면 좋을것같고 그런 연유로 마니아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첫댓글 단풍 구경을 철웅님 옥상으로 가야겠어요~아주 예쁜옷으로 갈아 입고 있네요.
^^* 얘쁜 옷 입지 않으면 철웅님댁은 출입 불가인가 봅니다. ^^*
옥상에 와보셔야 별것도 없답니다 모두가 사진의 마술 이랍니다 저희집은 언제라도 개방이 되는곳이구요 미운 옷을 입으셔두 출입가능 인걸요 ^*^ ㅎㅎㅎ
철웅님, 앞으로 본문을 높임말이 아닌 예삿말로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월간 꽃여울이나 다른 곳에 사용할 때 평어가 훨씬 더 자연스럽고 지적인 분위기가 됩니다. 물론 우리 회원님들 보고 계시니, 높임말을 쓰시겠만, 평어로 쓰셔도 회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실 듯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
^^! 얼마전 지인으로 와송 한녀석이 들어왔어요..다육이랑 같이 키우는데...성격은 비슷한지...철웅님방 자주 들려 공부해야 겠네요...ㅎㅎ
일반 다육이와 같은 조건이라면 잘 기르실수 있을겁니다 장점은 겨울에 노지얼동이 가능하니 기르기가 더욱 좋지요 에구~ 가르쳐 드릴 상식도 없답니다
11번째 사진... 와송옆에 자라고 있는 아가들은...?
거미바위솔 또는 자질연화라고 하는 아이랍니다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다양한 와송종류가 있군요. 지역마다 틀린줄은 몰랐네요.저희집에도 꽃대를 올리는 아이가 있기는 한데 멋지게 물든 와송을 보니 부럽기만 합니다.상세 설명까지 곁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찿아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웅~~ 이슬인 말에요~~ 와송인지 뭔지는 몰라도...다육이랑 같이 요런 친구들 보면...먼저 떠 오르는 생각...얘는 어느 머나먼 별에서 오지 않았나...!! 그런 생각들이 떠오른답니다...모습이 꼬~~ 옥 그래요....귀여븐...외계의 별님....!!
조금은 다른 식물에 비해 특이하기는 하지요 외계의 별님이라~~ 항상 멋진 표현에 감동 받습니다 ^*^
귀한 와송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눈이 왕방울만해 집니다 ..언제가는 곡 방문할고얌
두손들어 환영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