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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관심분야 스크랩 삽목과 접목
김선민 추천 0 조회 39 08.01.19 13:2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접목과 삽목방법(펀글)


"아주 조금씩 취미삼아 수양삼아 기도라고 생각하며~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며 사용하는 나무를 본수로

따져보면 천주정도 된다고 어느기사에 실린것 같더군요.그래서 살아가면서 1인당 1000그루 정도는 식

수를 해야 한다는것이지요.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대로 실천한건 이것 밖에 없을것 같기도 하네여"


얼마나 멋진말인지 감동받았습니다.^^

1.녹지삽의 계절입니다
6월중순에서 7월초순경 장마기엔 금년에 자란 푸른가지 중 딱딱하게 굳은 가지(녹지라고 함)를 잘라다

가 삽목하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공중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오는 조건이 유지되는 동안 온몸이 잘린 상태의 가지들이 뿌리내림을 위한

使命을 다하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이므로,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녹지삽이나 녹지접목을 해야 한답니

다.
물론 이 경우도 삽목상은 계속 반차광을 유지해야 하고, 비가 아주 많이 내릴 때는 반드시 비닐을 씌워

과습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삽목상은 거름기가 없는 마사를 사용함은 기본입니다.


이번 여름엔 이것 저것 삽목을 많이 해봤습니다.
그중 원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는 것들로는 눈향, 모과, 조팝, 산철쭉, 홍황철쭉, 기타철쭉류, 진달래,
회양목, 노각나무, 미선나무, 왕보리수, 다래, 생열귀, 키위, 포도대목(5C,188-08,5BB)들을 했고,
삽목이 원래의 번식방법은 아닌 것이지만 시험삼아 해본 것으로는 쥐똥나무, 산딸나무, 목련, 개복숭아

등입니다.  
이들 중 조팝,회양목,노각,생열귀,쥐똥나무,산딸,목련,개복숭아 등은 씨를 발아시켜 주로 번식하는 것들

입니다. 모과는 씨로도 하지만 가을에 뿌리를 캐서 토막낸 다음 땅속에 저장했다 봄에 심으면 싹이 잘

납니다.      


조제하기전 여러 삽수들의 모습입니다



추가로 삽목한 것들입니다.



모과의 삽수 - 조제 전



모과의 삽수 - 흙에 꽂을 부분을 조제한 모습 (예리한 칼로 매끄럽게)



모과의 삽수 - 윗부분 잎은 다 따내고 한 개중 1/5 정도만 남기고 잘라냅니다.


물론 조건이 좋은 경우 이 잎을 모두 따내도 결과가 좋긴 합니다.
따라서 삽수를 먼 곳에서 채취해 올 경우 잎을 모두 따내어 가지의 수분증발을 막는 것이 훨씬 더 유리

하답니다.
이 때 가지는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넣던가, 아래부분을 젖은 냅킨타월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넣어가지고

오면 됩니다.

다래 - 조제전 모습



다래 - 조제후 모습



삽수 조제후 발근촉진제를 탄 물에 30분정도 담금



삽목상에 비스듬히 꽂고, 물을 흠뻑 준 다음  활대를 설치하고 차광막을 씌워 반 차광을 해줍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번 정도씩 조리로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상태에 따라 조절해 가며...  



삽목상에 사용하는 마사토입니다.
주로 산속 도로변 절개지에 흘러내린 마사를 퍼다가 사용하면 좋습니다.


스티로폼 상자를 삽목상으로 사용할 때는 반드시 밑에 배수가 될수 있도록 구멍을 내야합니다

다래를 녹지접을 한 모습입니다.
다른 녹지접목도 이 장마기가 시작될 때 하면 잘 되는데, 이 때도 완전히 활착이 될 때까지는
반차광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답니다.
봄에 숙지접이 잘 안되는 식물도 이 녹지접은 오히려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토종다래 삽목하기
토종다래는 늦가을이나 2월경에 삽수를 채취하여 냉장보관하거나 물이 차지 않는 땅에 다발지어 묻어

두었다가 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된다.
물론 다래에서 씨를 분리하여 파종하여도 많은 실생묘를 얻을 수 있지만 열매를 다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젖은 신문지로 싸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보관 했다 이용해도 되지만 제 경험으로는 땅속에 2주정도

묻었다가 싹이 조금 나올려고 할 때 삽목하는 것이 발근율이 좋은 것 같다.



다래의 가지를 보면 분화구처럼 움푹 파인 곳이 작년 잎이 달렸다 떨어진 자리이고 그 위에서
새순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삽목시 움푹 파인 쪽이 아래쪽이라는 걸 명심해서
위아래가 바뀌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거꾸로 삽목하면 당근 발근 실패다



전정가위로 10~15센티정도로 눈이 두 개 정도씩 포함되도록 삽수를 조제한다.



땅에 묻힐 부분은 예리한 칼로 이렇게 다듬어 준다.



상부 절단면 쪽은 도포제(톱신페스트/농약상에서 구입)를 발라 수분증발을 막는다.
하지만 안발라도 발근은 한다. 확률이 좀 떨어질 뿐이다.



물에 발근촉진제인 루톤(가루)을 조금 타서 잘 저은 다음(위)  그곳에 삽수의 아래부분을
30분 이상 담근다.(아래) . 물론 맹물에 담갔다가 삽목해도 발근은 된다.



이 사진은 머루사진이나 다래도 같은 방식으로 한다.



스티로폼이나 나무상자등에 거름기 없는 마사토를 넣고 윗눈이 나오도록 삽수를 비스듬히 꽂는다.

이것은 머루이나 다래도 방식은 같다.



다래를 물에 담갔다 꺼낸 모습



삽목을 한 다음 활대(농사용 강선)로 작은 터널을 만들고 그 위에 차광망을 씌워
싹이 나고 뿌리가 내릴 때까지 반차광하여 매일 물을 주어 수분관리를 잘 해준다.
물론 비가 많이 올 때나 아주 추울 때는 비닐도 씌워주어야 한다.
늦봄~초여름에 발근이 완전히 되었으면 밭에 넓혀 심어서 정식 묘목으로 키운다.



3,주목 삽목하기

작년에 자란 주목의 가지를 전정한다.



딱딱한 가지만을 10센티 정도로 자른다.



윗쪽 1/5부분의 잎만 남기고 아래 잎은 모두 흝어버린다.
그리고 꽂을 부분은 비스듬히 칼로 다듬어준다



윗쪽은 도포제를 발라준다. 물론 없으면 안발라도 된다.



맹물이나 발근촉진제를 탄 물에 30분 이상 담갔다가 꺼낸다



마사토상자에 비스듬히 꽂고 반차광하여 마르지 않고록 수분관리를 해준다.


늦봄~초여름에 새뿌리가 많이 난 것이 확인이 되면 조심스럽게 캐내 밭에 옮겨심는다.
이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 눈(둥근)주목이 되어 동긍동글하게 깍아 키우는 주목이
되는 것이다. 물론 돌틈사이에 심는 매지목 용도로도 이용한다



4,접목 하는 날
오늘은 땅도 축축하고 해서 밭일을 잠시 접어두고 벌목으로 민둥산이 된 곳에 가서 무참히 잘려나간

으름덩굴과 근삽용 뿌리를 가져와 으름과 머루 삽목도 하고, 그동안 벼르던 여러가지 접목을 하기로

했습니다.

매실, 복숭아, 개살구, 왕벚, 능수벚 변이종, 자두 조생 중생 만생종 등 접수를 준비했습니다.



전지가위로 작년에 심어두었던 대목을 싹둑 잘라냅니다.




이 대목에 접목도로 칼집을 내서 짜갭니다. 이 때는 장갑을 끼고 손을 다치지 않도록 ...



접목할 접수를 눈 한두개가 포함되도록 자른 다음 아래부분을 대목의 짜갠 부분에
잘 들어가도록 접목도로 매끄럽게 쐐기모양으로 다듬습니다.



이제 대목에 접수를 꽉 끼웁니다. 이 때 부름켜가 일치하도록 합니다.
만약 나무 굵기가 달라 양쪽을 일치시킬 수 없으면 한쪽만이라도 일치시켜야 합니다.



접목용 비닐테잎으로 동여 매줍니다.



수분증발을 막고 병균의 침투를 막기위해 도포제인 톱신페스트로 접수의 절단부분을
발라줍니다. 도포제는 시간이 지나면 굳어 막을 형성합니다



5,과수 직접 번식해 보세요.
묘목상에서 봄이면 파는 과수는 접목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접목한 것은 열매가 빨리 달릴 뿐만 아니라 우수한 형질의 품종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면,

접목한 부분이 동해 등으로 죽어버리면 뿌리에서 대목으로 사용한 나무의 순이 여러 갈래로 올라오게

되지요.
감나무 같은 경우 대목으로 고욤이나 옛날 산감나무를 번식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욤을 대목으로 쓴 것 보다는 산감나무를 대목으로 사용한 접목묘를 사는게 더 유리합니다.

생장도 더 좋고 혹시 원줄기가 죽더라도 이쁜 옛날 산감이라도 볼 수 있어 좋지요.
혹 고욤이 올라오거든 죽이거나 뽑아버리지 말고 돌아다니다 맘에 든 감나무가 보이면 늦가을이나 이른

봄에 그 가지를 꺽어다 고욤나무에 다시 접을 하면 그 이듬해부터 감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접목이나 삽목 같은 것 하나도 어렵지 않답니다



위 사진은 금년 봄 개복숭아 1년생 대목에 자두, 매실, 꽃복숭아를 접목하여 지금까지
자란 것이랍니다. 땅만 좋으면 한 해에 엄청 자랍니다. 이것도 제 키를 넘었지요.
묘목상들이 이렇게 키운 묘목을 금년 가을이나 내년 봄에 캐서 보통 3,000원~5,000원에
파는 것이랍니다.
이런 작업에 구미가 땡기시는 분들은 한 번씩 해보세요. 넘 쉽고 넘 재밌어요.

 

삽목 방법 2

 

 

1. 소독하고 잘드는 칼로 5.7센티 정도 자른다음  3.4장잎만  남기고  모두 버리고 물속에 담근다
2. 준비한 모래나 마사토 <연탄재도좋아요>에위에 골을파고 가지런이 삽순을놓고

3.  4잎만 남기고 모두 묻는다
3. 삽순이 안착 하도록 물조리로 물을 흠뻑 준다
4. 준비한 큰 비닐봉투로 밀봉 한다 <멀칭..비닐하우스>
5. 2일에 한번씩 물을준다.

6. 새순이 나기 시작하면 뿌리가 내린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7. 명자나무류 삽목시는 다르구요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나무가꾸는 재미도 여기에 있는것  같아요

 

 

☞ __나무의 떫은맛은

뿌리내림을 방해 합니다

잘드는 칼로 다면적이

넓게컷트함니다 매끈하게요

<수분흡수가잘돼도록요>

잘자란가지끝잎3.4장만 남기고 모든잎을 따줌니다.

잎이 많이 붙에 있으면 수분 증발이 심하여 시들에 버림립니다

 

물에 보통 1.2시간 이상 삽목용 가지를 담그는

이유도 떫은맛을 제게하기 위함 이죠 ,

 

발근제가 없을경우는 꿀물을 만들에  보세요

<설탕>꿀물에 묻혀서 삽목 하셔도 좋은 효과를  볼수있어요

삽목시 흙속에 묻힐 부위의 잎은 모두 따줌니다

잎 따낸 부위에서도 뿌리가 내림니다

뿌리 내리는 기간은 60일가량 긴시간 이구요 

 

딸기 박스가 관리  가장 편하구요

나중에 정식 할때  뿌리가 엉키지  않아  옮겨 심기 쉽습니다

그리고 전체를 비닐로 덮어  주시면 내부가 수분이 포화상태가 됩니다

 수분증발도 적구요

2일에 한번쯤  물주기를 하시면 돼요

<햇볕에내놓으셔요...음지에 두지 않아도 됩니다>

 

@@

ps  : 나눔 받으면 잘드는 면도칼로 맨아래 부분을 오려 냅니다

금방 자른것과 마찬가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그렇게 합니다.

 

 

삽목()이라고도 한다. 이른바 무성번식법()의 하나로서 어미나무의 소질을 그대로 계승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꺾꽂이에 사용하는 부분에 따라 가지꽂이[] ·잎꽂이[] 등이 있는데 가지꽂이가 가장 보편적이다. 꺾꽂이의 적기()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낙엽활엽수는 겨울눈[]이 피기 전, 침엽수는 겨울눈이 피기 시작할 무렵, 상록활엽수는 늦은 봄에서 초여름이 알맞으며, 적기에도 일장일단이 있다. 꺾꽂이용 가지를 따는 어미나무의 경우는 가지 자체도 어린 것이 발근()하기 쉽고, 또 가지 끝쪽이 좋으며, 가지 중간의 적당한 굵기의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삽수()의 길이는 10~30 cm가 적절한데, 보통은 삽수의 단면을 경사지게 자르고, 반대쪽도 조금 자른다. 꽂이모판에는 화산회토양() ·모래 ·물이끼를 섞은 것, 적토() ·화산회의 풍화토() 등이 많이 사용되며, 맨땅에다 심기도 하지만 화분이나 상자를 흔히 사용하며, 온실이나 묘상()에 심는 경우도 있다. 삽수를 직접 모판에 꽂는 일도 있지만 미리 안내봉으로 구멍을 뚫고 꽂는 방법, 흙 전체를 물로 이기고 이긴 부분 밑에 삽수가 들어가도록 꽂는 방법 등이 있다. 보통은 삽수의 1/3 또는 1/2을 꽂는다.

발근을 촉진시킬 목적으로 여러 가지 화학물질이 쓰이는데 식물생장조정제, 즉 α나프탈렌아세트산 ·인돌아세트산 ·인돌부티르산 등이 가장 보편적이며, 이 밖에 과망간산칼륨 ·질산은 등도 사용되고, 부패방지제도 가끔 사용된다. 꽂은 직후에 물을 주고, 다음은 판 흙이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한 때 물을 준다. 꺾꽂이가 끝나면 햇볕을 가려주고 발근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가렸던 것을 제거한다. 같은 수종이라도 품종이나 개체에 따라 발근성이 다른데 개략적인 발근의 난이도를 보면, 발근하기 쉬운 것은 삼나무 ·노송나무 ·화백 ·노간주나무 ·포플러류 ·버드나무류 ·동백나무류 ·아까시나무 등이 있고, 발근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소나무류 ·낙엽송 ·전나무 ·솔송나무 ·졸참나무 ·자작나무 ·호두나무 ·너도밤나무 등이다.

 

 발근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는

 

  * 발근 부위가 암흑상태가 발근이 잘 됩니다.

  * 삽수의 크기  잎과 관계  잎의 수 영양상태 등에따라 발근상태가 결정 됩니다.

 

시기

 초본류식물 인경우 봄과 가을이 잘 됩니다.

 *초본류식물은 줄기가 목질화가 않되는 식물

 숙지삽(삽목하는 식물이 딱딱하게 굳지 않은것)인경우는 겨울  2-3월이 좋습니다.

 녹지삽(굳기전이나 새로 나온가지)인경우는 기온이 15도 이상인 경우에 가능 합니다.

 일반 온실식물(가정에서 재배 하는 식물)4-5월이 적기 입니다.

 낙엽수(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식물)4월이 적기 입니다.

 상록 활엽수(겨울에도 잎이 살아 있는 식물)은 6-7월이 적입니다.

 

종류

  엽삽;

   잎을 짤라 꽂는 방법

   페페로미아종류. 베고니아 종류. 바이올렛.산세베리아.

 

 엽아삽;

   줄기에 잎과 눈을 붙여 꽂는 방법

   제일 많이 사용 하는 방법 입니다.

   모든 허브종류에 해당 합니다. 동백. 수국.치자.고무나무.

  *눈이 없으면 발근되어도 새순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잎을 3-4장 남겨 사용 하는 겁니다.

 

경삽;

   줄기에 잎이 없이 눈많 붙여 삽목 합니다.

   카네이션. 국화. 제라늄. 아이비. 필로덴드론.

 

천삽;

    줄기의 끝부분(새 순이 나오는 부분) 을 잘라 삽목 하는 방법입니다.

    제라늄. 국화. 철쭉종류.

 

많은 종류가 있지만 네가지 방법만 소개 합니다.

 

삽수의 제조 방법

 

 삽수는 흙이 묻지 않게 관리 합니다.

  시들지 않게 합니다.

  예리한 칼로 매끈하게 자릅니다.

  마디가 짧은걸 사용 합니다.

  흐린날이나 비오는 날에 합니다.

  자른면에 유액이 나오면 닦아 냅니다.

  삽수의 각도는 45도로 짜릅니다.

  삽수의 길이는 9-12cm정도의 길이로 합니다.

 

삽수를 심는 방법

 

 용토에 꼽을땐 45도 각도로 꼽습니다.

  초본류는 삽수길이의 2분의1정도 깊이로 꼽습니다.

  목본류는 2분의1 또는 3분의1 깊이로 꼽습니다.

  절단 할때는 마디밑 1-3mm정도 잘라 사용합니다.

  30분에서 1시간정도 깨끗한 물에 담가논후에 사용 합니다.

 

삽목의 용토 구비조건

 

  통기성이 좋아야 하고 배수력 보수력이 좋아야 합니다.

  수분과 온도의 변화가 적은 토양과 박테리아번식 위험이 없는 토양을 사용 해야 합니다.

  되도록 유기질(퇴비.거름)의 함량이 적어야 합니다.

 

삽목용토

 

  개울모래.적토(땅속에 묻혀 있는 20-25%정도의 모래가 섞인 흙). 펄 라이트. 피트모스.  

  수태.(이끼류).질석.

 

삽목시 관리방법

 

  자연상태와 똑같이 관리 하는게 좋습니다.

  공중 습도를 높여 줍니다. 보통 75%정도가 좋습니다.(잎의 증산작용을 억제 하기 위해서)

  온도는 허브종류는 20도 전후가 좋습니다. 보통식물은 18-23도가 좋습니다.

  현재 온도보다 2-3도 높은게 발근이 잘 됩니다.

  공기가 정체 되면 산소 공급 부족으로 발근하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환기가 중요 합니다.

 

소사녹지삽 
 

소사의 금년에 발생한 신초를2~3마디를 절단하고 맨윗부분 눈과잎을 남기고 멘에댈을 약간 혼합한

양액에3~4시간 침지후 발근제를 절단부위에 바른후 한눈만 남기고 깊숙히 꼿는다.

삽상은 보습력을 높이기위해 퍼얼라이트 산마사와 혼합후 50%차광막을 씨우고 습도를90%를 유지

하도록 매일 급수한다

 

05년 6월 삽목 활착율 60%

 

 

06년 6월 30일 굴취

 

 

굴취후 철사걸이 부분까지 다시 식재

 

 

11년차 실생소품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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