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치 : 손인순
뇌신경조절의학연구원장
RV/LS체질을 가지고 있는 45세의 남성입니다.
신생아때부터 생긴 아토피질환은 초등학교 4학년에 들어서면서 호전되기 시작하였는데, 대학 4학년때부터 다시 재발하여 오늘에 이르렀으며, 현재도 S대학병원 아토피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증상은 전신적이며 아래 사진은 S'NC 진료 직전의 상지 모습입니다. 중증 또는 난치의 면역계질환 그 대부분은 RV체질로부터 기인됩니다. 이 환자 역시 RV 체질이며, 아토피 피부증상 역시 오른쪽에서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이 환자에게서 아토피질환보다 더큰 문제는 검붉은 얼굴입니다. 뇌압이 높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뇌압이 높은 원인은 경동맥의 수축 그리고 뇌혈관의 수축에 기인되는데, 이 때의 증상은 자주 뒷목이 뻐근하다거나 어깨가 무겁고 또는 견통을 자주 일으킵니다. 두통을 호소할 수도 있으며 안충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협착이 없는 혈관이라도 직경의 감축은 반드시 퇴행을 수반합니다. 때문에 검붉은 얼굴은 뇌경색 또는 뇌출혈이 준비되는 표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S'NC는 대뇌(좌뇌 · 우뇌)의 병리를 개선시킴으로써 이와 같은 물리적 화학적 병리를 해소시킵니다.
4월 13일 S'NC 첫 치료를 하였습니다. 오른쪽 손에는 V체질의 체절신경 16개의 조절점(분절척수반사점)에 controller를 seating해주고, 왼쪽 손에는 S체질의 체절신경 9개의 조절점에 controller를 seating해 주었습니다. 주 5~6회. seating 시간은 60분을 지켰습니다. 환자는 S'NC 치료 10회 쯤 되었을 때 비교적 심했던 등의 피부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검붉은 얼굴색도 엷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5월 1일) 15회 치료로 변화된 상지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
<좌측 사진은 S'NC 진료 직전의 모습이고 중앙의 사진은 S'NC 15회 치료 후의 사진이며 우측의 사진은 S'NC 30회 치료 후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은 이 환자의 검붉은 얼굴이 서서히 밝아지는 모습입니다. 이는 대뇌의 내환경이 개선되어진다는 표징이기도 합니다. 치료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얼굴에서, 특히 하악부의 군살(경부의 불필요한 물질)이 제거되면서 피부가 맑아지고(아직도 붉은 색은 더 많이 개선되어야 하지만) 탄력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NC 진료 직전의 모습> <15회 치료 후의 모습> <30회 치료 후의 모습> <45회 치료 후의 모습>
<4월 13일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아토피 증상은 등이 가장 심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S'NC는 전신치료이므로 노출된 상지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S'NC 치료를 7~8회 받았을 즈음 환자는 등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30회 치료를 마친 현재 등의 증상은 어떻게 변화하였을까 하고 처음으로 이 환자의 등을 보았습니다. S'NC 진료 전의 사진을 남겨놓치 못했음에 아쉬움이 있으나 현재의 이 등의 상태는 또 어떻게 변화되어갈까 지켜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좌측 사진은 30회 치료후의 모습이며, 우측 사진은 45회 치료 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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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씀
위환자는 사정상 지난 7월 22일 60회 치료 후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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