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도 지고 개나리 꽃도 졌으나
그 자리를 조팝나무 꽃이 대신하고 있네요.
이번주는 부활 대축일을 맞이해서
동호회 활동은 토요일에 개최되었답니다.
여기는 영무예다음 1차 아파트 탁구장입니다.
행사 준비 등을 고려해 이곳에서 탁구를
쳤고요.
인원이 적으면 때때로 이용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정예멤버 4명 만이 주로 활동하는데,
처음 시작할때 보다 줄어 들었어요.
무슨 일이건 초심을 잃지 않고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요.
열정에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신자들이 비신자를 보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좋은데
믿지 못하는 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것처럼
탁구를 하면 좋은데 하지 않는 분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탁구활동에 버금가는 운동을 하신다면
괜찮습니다.
가령, 등산, 조깅, 산책, 헬스 등등..
요즘 탁구계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답니다.
눈에 띄는 것은 남자부는 오상은 선수 아들인
오준성 선수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고요.
여자부는 팔목 수술에서 회복한 신유빈 선수가
전승을 거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세상사가 청출어람인가 봅니다.
박수칠때 떠나라는 말이 밎는가 봅니다.
우리 선수들의 화이팅 기대해봅니다.
카페 게시글
탁구회
4월 2주차 활동보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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