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소 >
- 인천 부평구 마장로 426번길 25
< 작업시간 >
- 09:30~17:30 (8시간, 상황에 따라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참여자명단>
4월 14일 : 자바, 혀니쌤, 에디타, 방우리, 망치, 윙크, 박예린, 장요아, 임복택 (9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작업에 참여한 윙크입니다.
날이 쨍한 4월 14일 ~~
새벽 6시 12분,
자바의 다음카페 첫날 후기글을 올렸다는 톡과,
현장에 모든 준비를 다 해놓고 오후에 올 수 있다는 자바의 톡,
왜 때문에 이렇게 부지런한지 칭찬합니다.
워낙 칭찬을 좋아하는 자바님.
오전 일찍 여성 두 분이 먼저 도착해 계시다는 연락을 받고 나름 부랴부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1365에 봉사 모집 글 보고 참석했다는
예쁜 대학생 두 분 ^^
오랜만에 만난 방우리님과 망치님, 혀니쌤님
반갑습니다
벽이 높더라구요, 시작할땐 몰랐는데 칠하면서
새록새록 높구나
키가 작은 저는, 벽화에 있는 꽃 모양에도 반 밖에 손이 안 닿았네요
첫날 작업 전 사진
뭔가 양심을 버리면 안될 사진 ^^;;;
일기예보엔 30도까지 올라간다니 오늘 얼마나 더울것인가. 무섭게 하는 날씨.
부지런히 준비해준 자바 덕분에 도색 준비가 수월했습니다. 잘했떠요 자바님
벽화 시안과 조색 해 주시는 혀니쌤.
조색의 스트레스가 심하신 가운데 봉사자들 통솔하랴
일 진행 시키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란 혀니쌤.
다리가 겁나 긴 자바.
새벽 일찍 준비해 주고 가느라 밤잠 설친 자바
저 위쪽은 망치님께서 흰색으로 밑작업을 해주셨고요
고생 많이 하셨어용
저는 저 꽃의 반쪽 밖에 손이 안 닿는데.
꽃을 완성해주신 방우리님. ^^♡♡♡ 사랑입니다
한 쪽에선 밑그림 그려주시는 에디타님 ^^;;
사진이 없네용 예쁜 앞 모습 올리고 싶었는데
사진에 얼굴 나오기 쑥스러워하는 예쁜 대학생들
차분히 작업해주고 즐겁게 웃어주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던 학생들. 많은 참여 해주기를 ^^
길거리 캐스팅의 진수. 관심있어 하시더니 옷을 똭 갈아입고 참석하셨습니다. 모두 박수!!! 완전 감동
너무 열심히 하셔서 몸살 안 나셨나 모르겠네요
밥 먹을때 가장 즐거운 나...풉
첫날 진도가 안나가 너무 막막했다는 벽이 ...
봉사자님들과 통장님들의 노력 덕분에
색이 많이 칠해졌습니다.
맛난 점심, 저녁, 커피까지 사준 자바 ..
와우 진짜 넘나 좋구나야~~~에헤라~~ 풍악을 울려라~~^^ 지화자 좋구나~~~
미완성이지만 오늘까지 작업의 완성샷~~!!!!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주에 뵈여
첫댓글 믿고 보는 윙크님 후기~^^
얼굴보니 너무 좋았어요.
몸이 천근만근 힘든 월요일이지만, 화이팅!
토요일에 만나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다리 올라갔다 내려왔다 ....
발도 헛디뎌 아프다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신지?
일주일 잘 버텨 보고 토욜에 즐건 얼굴로 또 뵈여
후후 후기 감사합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전 온몸이...쑤셔오네요ㅠㅠ그런데 마지막 사진은 은근히 키순으로 서있네요...ㅋㅋ
자바 너무 왼쪽으로가있는거아냐
오른쪽으로세칸은 옮겨야될것같은데 ㅋㅋ
자바는 내 옆에 서야 하는거 아녜여? 풉 ㅎㅎㅎㅎㅎㅎ
@윙크 전 아직 성장기라구요!!!
@자바! 나두 그래!!!!!
이렇게 부지런하게 후기쓰니까 자바가 그렇게 기다렸지?ㅋㅋ
역쉬 윙크 최고다!
수고 정말 많았어♡♡♡♡♡
아유 감사할 따름이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어는 때 보다 덥고 손 많이 가는 벽에 봉사자들의 노고?로 완성되는 벽을 보며 역시나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거기에 믿고 볼 수 있는 알토랑 후기까지~~~
고생많으셨어요 ~~~^^
고생하셨어요. 오랜만에 뵈서 그런지 반갑고 좋드라구요.
마음이 두근두근